가수겸 배우 유리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찍은 화보가 20일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가수와 배우, 그리고 MC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녀시대 유리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몽환적인 눈빛과 위트 있는 포즈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리는 프린지 장식의 스커트에 여름과 잘 어울리는 블루 컬러의 메트로시티 퀼팅백 부오나 에디션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서머 패션을 선보였다. 또 시스루 스커트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레드 컬러 숄더백과 선글라스를 착용해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보 속 유리가 착용한 가방은 셀럽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어온 부오나 에디션 18SS 시즌 신제품으로 여름 시즌에 적합한 경쾌하고 트렌디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블루 컬러 크로스 겸 숄더백은 내추럴 타입의 소가죽을 사용해 터치감이 소프트하며 여유 있는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또 다른 화보 속 레드 컬러의 토트 겸 숄더백은 세련된 스퀘어 스타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시켜 준다.

유리의 더 많은 화보는 그라치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