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과 차은우가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배우 임수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상휴가를 떠나는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팀 모습을 지난 19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기내에서 다정하게 손가락으로 V를 그려보이는 임수향과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과 함께 임수향은 “세부다녀올게요”라며 “경석이는 인사타를 안하는 관계로 대신 투척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포상휴가도 가고 감사해요”라고 시청자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포상 휴가를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임수향과 차은우가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차은우의 남다른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수향과 차은우가 출연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지난 9월 15일에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