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이 지드래곤의 근황을 전했다.
정형돈은 최근 JTBC <아이돌룸> 녹화 현장에서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이날 현장에는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형돈은 지드래곤에게서 콜렉트콜로 전화를 받았다며 “지디도 결국 군인이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JTBC제공
이어 “현재 군대는 걸그룹 3파전으로 나누어져 있다”면서 “군통령 3파전의 주인공이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 군인들 사이에서 트와이스의 인기가 남다르다고 밝혀 트와이스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정형돈이 전하는 지드래곤 근황은 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