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G4렉스턴과 렉스턴스포츠로 함박웃음을 지은 쌍용자동차가 윈터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하고,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9 윈터 드라이빙 스쿨’ 행사로 내년 1월 12일 춘천 소남이섬에 가족고객 60개 팀을 초청한다.

렉스턴 스포츠를 비롯해 프레임 기반의 SUV 모델들 전시는 물론 겨울철 다양한 조건에서 안전운행을 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 체험형 드라이빙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소남이섬의 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한 언덕경사로, 모글, 설원, 사면을 올라타는 주행 등 다양한 드라이빙 기법을 소개하고 베이킹 클래스 등 가족 참가자들을 위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참가 응모 접수는 내년 1월 2일까지 쌍용자동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받으며 추첨 결과는 3일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새해 첫 고객 초청 행사로 펼쳐질 윈터 드라이빙 스쿨을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내년에도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며 “쌍용차만의 경험과 모델별 특성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