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배우 차태현과 함께 차량용 공기청정기 ‘에어테라피 멀티액션’ 첫 TV 광고를 17일 공개했다.

불스원은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차량 실내 공기 관리 중요성이 알려져 차량용 공기청정기 사용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쁜 수준임을 보여주는 휴대폰 화면과 미세먼지를 흡입하고 상쾌한 공기를 만들어내는 공기청정기를 대조적으로 연출해 ‘에어테라피 멀티액션’의 공기 정화 능력을 영상 속에서 강조했다.

이번 ‘에어테라피 멀티액션’은 0.3㎛의 초미세먼지를 99.95% 이상 걸러주는 H13 등급 헤파필터 원단을 사용한다. 또 필터교체 알림 LED를 적용해 필터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제품이다. USB 케이블을 보조배터리에 연결하면 휴대도 가능하다.

서훈석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은 “극심한 미세먼지로 인해 차량용 공기청정기 사용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신규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멀티액션으로 차량 내 미세먼지 걱정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