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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매체도 인정한 ‘캡틴 SON’의 대단함···통계매체 선정 ‘EPL 3월의 베스트 11’ 선정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찰칵 세리머니하는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찰칵 세리머니하는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토트넘)의 활약은 꾸준하고 대단하다. 토트넘 통산 400경기, EPL 통산 118골, 토트넘 득점 역대 5위(160골) 등의 위대한 업적을 쌓은 것도 결국 이 꾸준함이다.

손흥민의 활약이 얼마나 뛰어난지는 통계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데, 그런 점에서 그가 통계매체가 선정하는 월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것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축구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지난 2일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월간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이 베스트11은 3월 한 달간의 나선 경기에서 기록한 평점을 바탕으로 선정한 것인데, 손흥민은 로드리고 무니즈(풀럼)과 함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3월 한 달간 평균 평점이 8.12점이었다.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 가운데에는 8.51점을 받은 콜 팔머(첼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후스코어드닷컴 캡처

후스코어드닷컴 캡처

손흥민이 3월에 보여준 모습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다. 손흥민은 지난달 3일 크리스털 팰리스전과 10일 애스턴 빌라전, 그리고 31일 루턴 타운전에서 모두 골맛을 봤다. 그 3골 모두 중요한 순간에 나온 골들이라 영양가도 높았다. 크리스털 팰리스전 득점의 경우 2-1로 쫓기던 후반 43분 터진 승부를 결정짓는 쐐기골이었으며, 애스턴 빌라전에서는 2-0으로 앞서던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넣어 추격의지를 꺾었다. 루턴 타운전 골 역시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41분 터진 결승골이었다.

한편 손흥민과 무니즈 외에 무함마드 쿠두스(웨스트햄)와 팔머가 측면 공격수에 뽑혔고, 중원에는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알렉사스 맥알리스테르(리버풀)가 이름을 올렸다. 포백은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벤 화이트(아스널), 크리스 메팜(본머스), 앤서니 로빈슨(풀럼)이 구성했고 골키퍼에는 안드레 오나나(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월간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손흥민(토트넘)과 무니즈(풀럼)가 선정됐다. 측면 공격수에는 쿠두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팔머(첼시)가 이름을 올렸고 중원은 라이스(아스날), 맥 알리스터(리버풀)가 구축했다. 수비진에는 앤서니로빈슨(풀럼), 메팜(본머스), 로메로(토트넘), 화이트(아스날)가 포진했고 골키퍼에는 오나나(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