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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 맨유 레전드 GK도 인정했다! ‘토트넘 최다 출전 14위+득점 5위’ 캡틴 SON에 대한 찬사


손흥민.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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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적인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61)도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2)을 극찬했다.

영국 매체 ‘HITC’는 3일(한국시간) 맨유에서 뛰었던 골키퍼 슈마이켈의 찬사를 전했다. 슈마이켈은 “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다. 그렇지 않은가? 그는 팀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꾸준하게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리그에서 10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그리고 올 시즌을 앞두고 주포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토트넘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손흥민.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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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토트넘의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되며 완장을 찬 손흥민은 자신의 역할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팀을 이끌고 있다. 올 시즌 손흥민은 리그 27경기에 나서 15골과 8개의 도움을 올렸고 득점 순위 5위에 올라있다.

슈마이켈은 “그의 득점 기록을 보면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손흥민에겐 그런 이기적인 면모는 없다. 만약 그가 득점 찬스를 잡았을 때 동료가 더 좋은 위치에 있다면 기꺼이 패스를 연결할 것이다. 그는 골을 누가 넣는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 그는 팀이 필요로 하는 골을 넣고, 팀에게 필요한 기회를 만들어 내는 선수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트넘 통산 400경기 출전 대기록을 작성한 캡틴 손흥민. 토트넘 공식 SNS

토트넘 통산 400경기 출전 대기록을 작성한 캡틴 손흥민. 토트넘 공식 SNS


손흥민.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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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같은 날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하며 침묵했고 토트넘은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이 터졌으나 동점골을 실점하면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하지만 웨스트햄전은 손흥민이 또 하나의 역사를 세운 경기가 됐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전 출전으로 토트넘에서 통산 4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400경기에 출전해 160골과 82개의 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구단 최다 출전 14위에 올랐고 최다 득점 순위는 5위에 이름을 올리며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