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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농심 ‘오이오차’ 모델됐다 “많은 기대 바란다”

올 시즌 ‘오이오차’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가 선정됐다.

‘오이오차’ 제조사 이토엔은 20일 이 같이 밝히며 오타니가 참여한 새 비주얼 광고를 공개했다.

이토엔 제공

이토엔 제공

‘오이오차’는 세계 40여 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무가당 녹차 음료로 한국에서는 농심이 유통을 맡고 있다.

이 날 공개된 광고 속 오타니는 ‘오이오차’ 찻잎의 원산지인 웅장한 녹차 밭에서 흰색 티셔츠를 입고 당당하게 등장한다. 왼손에는 일본 시절부터 LA에 머무는 현재까지 즐겨 마셔온 것으로 유명한 오이오차를 들고 있다. 먼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오타니 선수의 여유로운 표정과 함께 ‘언제나 내 곁에는 녹차가 있다’라는 메시지도 표현돼 있다.

이토엔 관계자는 “오타니 선수와 오이오차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오타니 선수와 함께 차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녹차를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미래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타니 역시 “오이오차 글로벌 앰배서더로 임명돼 영광스럽고, 지난 달 글로벌 파트너십 발표에서 LA타임스에 실린 광고를 접하고 이번 파트너십 규모를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차 문화를 알리고, 지구의 미래를 지키는 새롭고 다양한 캠페인을 이토엔과 함께 진행할 예정.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토엔의 대표 브랜드이자 기네스 인증 세계 판매 1위 녹차 브랜드인 오이오차는 1989년 출시 이후 현재 누적 판매량 430억 병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