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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다 황인범! 이번엔 프랑스 리그 1에서 러브콜→모나코·니스 영입 관심


황인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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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28·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인기가 그야말로 뜨겁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독일 분데스리가에 이어 이번엔 프랑스 리그 1의 상위권 두 팀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세르비아 매체 ‘텔레그래프’는 24일(한국시간) “황인범은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중 프랑스 리그 1의 AS 모나코와 니스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나코와 니스는 황인범의 이적료를 700만 유로(약 103억 원) 정도로 평가하고 있지만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1,000만 유로(약 148억 원) 수준이 되어야 그를 보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황인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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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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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은 올 시즌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떠나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에 입성했다. 큰 기대를 모으며 즈베즈다에 합류한 황인범은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핵심 선수로 올라섰다. 공격, 수비 가리지 않고 중원에서 다재다능함을 보였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34경기에 출전해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나 조별리그에서 만난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터트리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에 유럽 빅클럽들이 황인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황희찬이 뛰고 있는 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크리스털 팰리스는 황인범을 지켜보기 위해 스카우트까지 파견했다. 더불어 과거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이 활약했던 독일 명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역시 영입 제안 준비 마쳤다는 보도도 나왔다.

여기에 리그 1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이번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리그 2위에 오르며 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모나코와 5위에 올라 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낸 니스가 황인범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물론 아직 구체적인 제안이 전해졌다는 소식은 나오지 않았고 즈베즈다와 이적료에 관한 조율도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여러 빅리그에서 황인범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올여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황인범이 과연 어느 빅리그로 향하게 될까.


황인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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