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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로 가는 길…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내달 1일 개막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막을 올린다.

대한산악연맹은 ‘제15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오는 6월 1일부터 이틀간 전북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대표로 가는 길…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내달 1일 개막

‘제15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는 남녀주니어 및 유스 A·B·C로 나뉘어 리드 경기(남녀 주니어, 유스 A·B·C)와 스피드, 볼더링 경기(남녀 주니어, 유스 A·B)로 진행된다.

이번 ‘제15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는 ‘2024년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된다.

실제로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현재 성인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2024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에 가까워진 서채현과 이도현이 대표적인 고미영컵 입상자다.

대회 첫날인 1일에는 남자 볼더 예선·결승, 여자 리드 예선·결승, 남녀 스피드 예선·결승이 진행된다. 두번째 날에는 여자 볼더 예선·결승, 남자 리드 예선·결승이 진행되고 시상식과 함께 대회가 종료된다.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는 지난 2009년 낭가파르바트 등정 후 하산 도중 불의의 사고로 숨진 여성 산악인 故 고미영씨의 도전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