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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개 구단 평균 관중 1만명↑…500만 관중 돌파 눈앞

LG 홈경기 당시 만원 관중이 들어찬 서울 잠실 구장. LG 제공

LG 홈경기 당시 만원 관중이 들어찬 서울 잠실 구장. LG 제공

프로야구가 5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뒀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전날 경기까지 치른 335경기의 누적 관중은 487만6982명으로, 이번 주말 500만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매진 경기는 98경기로 10개 구단 체제 최다 매진 경기 수였던 69경기를 넘어 100경기 매진도 임박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KBO리그 10개 구단은 모두 평균 관중 1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관중몰이를 하고 있다.

전체 평균 관중은 1만4558명으로 지난 시즌 구단별 홈 동일 경기 수 대비 31% 증가했다.

역대 500만 관중 달성 시점을 보면, 332경기 만에 500만 관중을 넘겼던 2012시즌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빠른 추세다.

한편 평균 관중 1위 팀은 ‘디펜딩 챔피언’ LG로 경기당 1만8151명의 관중을 끌어모았다.

LG 포함 두산(1만7891명), KIA(1만7766명), 롯데(1만6277명), 삼성(1만6383명), SSG(1만5334명) 등 6개 구단이 1만5000명 이상 평균 관중을 동원했다.

한화의 평균 관중은 1만1568명으로 96.4%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KT(1만1429명), 키움(1만68명), NC(1만53명)는 지난해 대비 평균 관중이 25%, 27%, 4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