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하영민과 8년 80억원에 비FA 다년계약
키움이 투수 하영민과 계약기간 8년(2027~2034년), 연봉과 옵션 포함 총액 80억원(세부 내용 비공개) 규모의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전했다. 계약 체결식은 13일 오전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키움 위재민 대표이사와 허승필 단장을 비롯해 하영민과 그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단은 이날 행사 타이틀을 ‘The Unbreakable Hero’로 정하고, 프로 데뷔 후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이어오며 팀의 중심 투수로 성장한 하영민의 여정을 상징적으로 담았다.
-
아파서, 피곤해서, 화나서… ‘진짜 스타’ 없는 ML 올스타전
세계 최고 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빠진다. 양대리그 사이영상 1순위 후보 제이컵 미저라우스키(밀워키)와 캠 슈리틀러(뉴욕 양키스)도 없다. ‘별들의 축제’라고 하는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정작 최고의 스타들은 나오지 않는다. 오타니는 무릎 통증 여파로 올스타전 불참을 결정했다. ‘투타 겸업’ 풀타임 시즌을 치르고 있는 오타니는 전반기 여러 차례 잔부상을 겪었다. 무릎, 이두근, 손가락 물집 등 부위도 다양했다. 오타니는 지난 11일 예정이던 선발 등판도 포기했다. 다만 지명타자로 시즌 21호 홈런을 때렸다. 오타니의 몸 상태와 가장 중요한 10월 포스트시즌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판단’이라는 설명이 나오지만, 역대 최고의 선수로 향해가는 오타니를 올스타전에서 볼 수 없다는 건 아쉬움이 남는다.
연예
더보기전 세계 최다 스트리밍 ‘Beautiful Things’ 주인공, 벤슨 분(Benson Boone) 10월 내한 공연
팝스타 ‘벤슨 분(Benson Boone)’이 단독 공연으로 한국을 찾는다. 벤슨 분 내한공연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8시,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가 된다. 그는 틱톡에 올린 노래 영상으로 빠르게 음악 팬들을 사로잡으며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모았고,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9’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2021년 발표한 데뷔 싱글 ‘GHOST TOWN’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었고, 깊은 울림을 전하는 ‘In The Stars’ 등 호소력 짙은 보컬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단숨에 글로벌 팝 음악계를 이끌 차세대 팝스타로 떠올랐다. 2024년에 발표한 싱글 ‘Beautiful Things’는 후반부의 폭발적인 고음과 재치 있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2024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트리밍이 된 곡으로 기록되었고, 뮤직 비디오는 현재 유튜브 조회수 10억 회를 돌파했다...-
힐링과 고난이 교차한 7번 국도 여행 (‘1박 2일’)
‘1박 2일’ 김종민∙이기택이 단 둘이 부산행을 하며 “멤버들 아쉽겠어”라며 이를 꽉물고 퇴근했다. 타임어택 미션 실패로 멤버 전원이 낙오를 했고 딘딘∙이기택은 7km 야간행군에 당첨이 됐다. 이용진∙이기택은 합류 후 감격의 첫 실내 취침을 경험하며 “텐트도 좋았는데 비교가 안된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섯 멤버가 펼치는 ‘7번 국도 힐링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6%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7번 국도 여행을 마무리한 멤버들이 다음 주 박진감 넘치는 여정을 예고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9.7%를 기록했다. 베이스캠프가 있는 경상북도 경주시로 향하기 전 마지막 지역 미션 장소 포항시에 들른 ‘1박 2일’ 팀은 홍게짬뽕으로 유명한 한 중식당에 방문했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흔쾌히 홍게짬뽕을 대접했다.... -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전현무-규현-넉살-허영지 “이게 실화야? 대박이다! 진짜 소름 돋아”
“진짜 미쳤어!” MBN·SBS Plus 신규 스릴러 예능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가 상상을 뛰어넘는 실화와 숨 막히는 반전으로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을 서늘하게 물들였다. 12일 첫 방송된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는 ‘부부의 세계’를 주제로, 가장 가까운 관계 속에 숨어 있던 사이코패스들의 충격적인 실체를 공개했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사건 재구성에 전현무, 규현, 넉살, 허영지가 거침없는 추리와 현실적인 리액션을 더하며 전에 없던 ‘현실 사이코 스릴러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첫 에피소드 ‘아내가 미쳤다’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했다는 이유로 가족들에 의해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된 여성의 실화를 다뤘다. 남편과 올케의 수상한 관계를 눈치챈 아내는 오히려 “예민하다”, “미쳤다”라는 취급을 받았고, 남편과 가족들의 동의 아래 8개월 동안 정신병원에 갇히는 충격적인 상황을 맞았다. 그러나 모든 것은 아내의 망상이 아니었다. 남편은 실제로 올케와 부적...
-
8TURN(에잇턴). 새 싱글 ‘’ 음원 일부 베일 벗어
‘21일 컴백’을 예고한 아이돌그룹 8TURN(에잇턴)이 새 싱글 ‘[8.X]’ 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과감한 음악적 변신을 예고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11일 SNS를 통해 새 싱글 ‘[8.X](에잇 닷 엑스)’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앨범 심볼을 연상시키는 오브제를 활용해 감각적인 영상미로 몰입감을 더했다. 8TURN은 짧게 공개된 두 곡만으로도 한층 새로워진 음악적 색채를 드러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했다. 타이틀곡 ‘Stagefright(스테이지 프라이트)’는 알앤비 팝 트랙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드는 감각적인 무드와 중독적인 훅이 돋보이는 곡이다. 멤버 윤규, 재윤, 명호가 작사에 참여해 누군가를 깊이 사랑할수록 커지는 두려움을 무대를 사랑하는 아티스트의 감정에 빗대어 가사에 담아내며 8TURN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수록곡 ‘8PM’은 미니멀하고 칠(Chill)한 도입부에서 짙은 그... -
김명수, 강민아 매니저 자처하며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 알려 (공감세포)
“내가 그쪽 매니저 하겠다” 드라마 속에서 김명수가 ‘갑질 논란’ 캐내려는 기자로부터 강민아를 보호하고 권소현의 전속 심리상담사 제안은 거절했다. 지난 12일 밤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 토일드라마 ‘공감세포’(극본 정연, 김성래 / 연출 김칠봉 / 제공 A+E Global Media / 제작 위매드, LG U+, MBC C&I) 4회에서는 차은환(김명수 분)이 불공정 계약 위기에 처한 유지안(강민아 분)을 구했다. 방송에서는 차은환 남매의 가슴 아픈 과거가 드러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일하는 영화 촬영장에서 벌어진 사고에 휘말렸던 남매는 사고 장소에 남아있는 아이 한 명을 구하러 연기 속으로 뛰어든 아버지를 목격했다. 어린 차은환은 아빠에게 호흡기를 전해주려 뒤쫓아갔고, 차송환(차민지 분)은 그런 그를 제지하려다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누나를 향한 차은환의 복잡한 속내를 그대로 전이 받은 유지안은 그 마음을 품고 다시 오디션을 보러 나섰다. 그녀는 180도 달라진...
-
UDTT(우당탕탕 소녀단) ‘VIPER’, 스웨그 넘치는 와일드 룩과 자신감 가득한 퍼포먼스 (인기가요)
걸그룹 UDTT(우당탕탕 소녀단)이 눈빛으로 무대를 장악하고 다섯 멤버의 당당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UDTT(우당탕탕 소녀단, 리사코, 한채희, 구한나, 우정, 권예진)가 지난 12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 두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VIPER(바이퍼)’ 무대를 선사했다. 앞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던 UDTT는 이날 자유분방하면서도 거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변신을 꾀했다. 멤버들은 와일드한 워싱 디테일이 들어간 캐주얼 트레이닝복 스타일로 무대에 올라 힙하고 트렌디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자유로운 무드가 물씬 풍기는 의상은 타이틀곡 ‘VIPER’가 가진 강렬한 에너지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의상만큼이나 무대를 꽉 채운 다섯 멤버의 당당한 자신감 역시 빛을 발했다. UDTT는 도입부부터 무대를 집어삼킬 듯한 압도적인 눈빛과 제스처로 급이 다른 퍼포먼스의 서막을 열었다. 뱀의 유연하고 유기적인 움... -
르세라핌(LE SSERAFIM), 두 번째 월드투어 화려한 시작!···정규 2집 메시지 무대 위 구현
“피어나 분들이 저희가 무대에 서는 이유이자 존재하는 이유” 걸그룹 르세라핌이 두 번째 월드투어 화려한 출발에 붙여 “곡 하나하나의 의미 전하기 위해 진심을 담았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공연에서 정규 2집 서사를 무대로 확장해 관객과 연대하며 완성한 축제의 장을 펼쳤다. 신곡부터 대표곡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흐름으로 120분 동안 몰입감 넘치는 공연을 펼쳐 투어의 처음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1~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INCHEON’을 개최했다. 이 공연은 양일 모두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라이브 스트리밍되어 전 세계 58개 국가/지역의 팬들과 함께했다. 공연은 ‘연대로 완성한 축제’라는 신보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따라가도록 구성되었다. 수십 명의 댄서들이 각자 다른 가면을 쓰고 오프닝 ... -
가수 라밋, 이별 후 마주한 비 오는 날 서글픈 풍경 ‘비가 내린 그 자리에’ 발매
가수 라밋이 비 오는 날 더욱 짙어지는 그리움을 담은 신곡을 발매했다. 라밋(Ramit)은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비가 내린 그 자리에’를 발매했다. 신곡 ‘비가 내린 그 자리에’는 라밋의 맑고도 깊은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다. 잔잔하게 시작되는 도입부부터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하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은 이별의 슬픔을 한층 깊이 있게 표현하며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가 내린 그 자리에 너의 추억이 남아 지우려 해봐도’, ‘내 맘은 그날에 멈춰서 사랑했던 시간도 모두 빗물에 녹아’ 등의 가사는 빗물에 씻겨 내려가길 바라는 마음과 달리 더욱 또렷해지는 이별의 기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함께 우산을 쓰고 걷던 따뜻한 추억과 홀로 비를 맞는 현재를 대비시킨 감성적인 스토리는 플레이리스트를 아련한 감성으로 채울 전망이다. 이 곡은 다수의 OST와 발라드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필승불패, 친절한... -
‘오리지널 퀸’ 효린(HyoLyn), 정체성 담은 ‘OriginaLyn’ 트랙리스트 공개로 컴백 열기 끌어올려
효린이 가장 효린다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가수 효린이 전곡을 프로듀싱한 미니 4집 ‘OriginaLyn’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ChecK’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ReH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SNS를 통해 오는 22일 오후 6시 발표되는 효린의 네 번째 미니 앨범 ‘OriginaLyn’(오리지널린)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ChecK’(체크)를 포함해 ‘OFFLINE’(오프라인), ‘SHOTTY’(셔리), ‘맛있게드세요’, ‘What U Like’(왓 유 라이크), ‘YOU AND I’(유 앤 아이), ‘STANDING ON THE EDGE’(스탠딩 온 디 엣지)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핫 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강렬한 존재감의 빨간 하이힐과 효린의 감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각 트랙마다 서로 다른 글씨체의 타이포그래픽이 담겨 곡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
강명선 “난 이제 8만 원짜리 로봇”·손민경 “용의자, 남·녀·노·소 중 하나” (‘개그콘서트’ 심곡 파출소)
‘개콘콘서트’ 인기 코너 ‘각도의 중요성’이 맨발 지압판 등반 에피소드로 인해 결국 세계관이 붕괴(?)가 됐다. ‘심곡파출소’ 꼭지는 강명선과 손민경의 캐릭터가 폭소를 견인했다. ‘개그콘서트’가 폭소를 유발하는 캐릭터들과 몸을 사리지 않는 슬랩스틱 개그로 일요일 밤에 시원한 웃음을 선물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휴먼이’ 강명선, ‘프로파일러’ 손민경 등 폭소를 유발하는 엉뚱한 캐릭터들의 총집합 ‘심곡 파출소’와 고개를 90도로 돌려야 더 웃긴 몸개그 ‘각도의 중요성’이 펼쳐졌다. ‘심곡 파출소’의 송필근이 강명선에게 “S와 H 중 고민 끝에 산 S 주식이 엄청 떨어졌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자 강명선은 “과도한 투자는 크나큰 손실이 생길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그런데 H주식도 떨어졌다고 말하자 강명선은 털썩 주저앉더니 분노와 좌절이 섞인 절규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명선은 “내 몸을 담보로 800억을 넣었다. 난 이제 8만 원짜리 로봇이...
스포츠
더보기코르다 바로 밑에 유해란 있다…코르다 독주 체제 강력 대항마로
유해란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910만달러)을 제패해 메이저 2연승을 달렸다. 유해란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함께 올 들어 지금까지 열린 4개 메이저 대회를 양분하며 ‘양강 구도’를 이뤘다. 유해란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 버디 1개, 버디 1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공동 선두로 정규 라운드를 마친 뒤 연장전을 벌였다. 유해란은 18번 홀(파5)에서 열린 1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4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헨더슨을 꺾고 우승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8일 끝난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300만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던 유해란은 2주 만에 열린 메이저 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거뒀...-
‘편스타’ 편예준, 러시아 타격가와 8월 29일 로드FC서 대결
‘ROAD FC 078’에서 화려한 타격 대결이 예상된다. 로드FC 파이터 ‘편스타’ 편예준(19, 로드FC 군산)의 다음 경기가 확정이 됐다. 편예준은 오는 8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8’에서 러시아의 수나툴로 아지조프(24, EVOLVE GYM)와 맞대결을 펼친다. 로드FC 플라이급의 스타 파이터 편예준은 화려한 타격 기술과 과감한 공격으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왔다. 상대의 움직임을 읽은 뒤 공격하는 것뿐만 아니라, 순간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타격을 적중시키는 능력이 돋보인다. 케이지 위에 올라가 상대를 내려다보며 도발하는 장면이 SNS에서 수천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스타성도 뛰어나다. 편예준은 지난 5월, 베테랑 유재남(39, 로드FC 태장)을 1라운드에 꺾었다. 이번에 러시아의 아지조프와 대결, 2연승을 노린다. 아지조프는 상대가 공격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변칙적인 타격을 구사한다는 것이 편예쭌... -
‘월드컵 여신’ 샤키라, ‘2026 북중미 월드컵’ 처음과 끝 장식
글로벌 팝스타 샤키라가 대체 불가능한 ‘월드컵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그는 월드컵 주제가 ‘Dai Dai’가 글로벌 차트 1위 석권하며 그 위상을 증명했고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역사도 새로 쓴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화려한 시작과 역사적인 피날레의 중심에는 단 한 명의 이름, ‘라틴팝의 여왕’ 샤키라(Shakira)가 있다. 글로벌 팝 아이콘 샤키라가 가창한 2026 FIFA 월드컵 공식 주제가 ‘Dai Dai’가 전 세계 음악 차트 정상을 휩쓸며 폭발적인 흥행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이번 월드컵의 오프닝과 엔딩 무대를 모두 장식하며 독보적인 ‘월드컵 여신’의 위상을 전 세계에 입증해 보이고 있다. 샤키라는 지난 6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아즈테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올라 8만 7,0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역동적인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개막식으로 월드...
-
“월드컵도 탈락, 포커도 탈락” 네이마르 행보에 비판···라스베이거스 WSOP 참가했다가 첫날 탈락
브라질 축구의 간판 네이마르(34·산투스)가 월드컵 탈락의 아쉬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세계 최대 포커 대회에 참가했다가 첫날 탈락했다. 축구팬들은 “브라질이 탈락한 지 며칠이나 됐다고 포커부터 치느냐”며 비판과 조롱을 쏟아내고 있다. 브라질 매체 오글로부는 13일 네이마르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6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WSOP) 메인 이벤트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첫날에 곧바로 탈락했다. 현지에서는 테이블에서 경기를 펼치는 그의 모습이 공개됐고, 관련 영상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브라질은 불과 일주일 전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에서 노르웨이에 1-2로 패하며 예상보다 이른 탈락을 맛봤다. 우승 후보 가운데 하나였던 브라질은 엘링 홀란에게 무너지며 대회를 마감했고, 네이마르는 경기 후 “이제 끝났다”며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대표팀 은퇴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포커 테이블에 앉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비판 여론이 커졌다... -
고준휘가 때리고 신재인이 넘겼다, 올스타전에서 그린 NC의 미래
지난 10일 잠실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남부리그 올스타로 나간 고준휘가 4회 선두타자로 나가 우중간 안타로 출루했다. 후속 신재인이 힘껏 방망이를 잡아돌려 잠실 왼쪽 담장을 넘겼다. 경기 전 “오늘만큼은 무조건 홈런 친다는 생각으로 들어가겠다”더니 정말 홈런을 때렸다. 신재인과 고준휘는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나란히 NC 유니폼을 입었다. 아직은 경기에 나가는 날보다 못나가는 날이 더 많지만 의미 있는 성장의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신재인은 1군 39경기에서 홈런 3개를 때렸다. 유격수 수비도 훈련 중이다. 장타를 때릴 수 있는 대형 유격수 재목으로 커가는 중이다. 고준휘도 19경기에서 32타수 9안타로 만만찮은 타격 실력을 뽐냈다. 둘 다 고민은 오히려 수비다. 신재인은 3루가 주포지션이지만 팀 사정상 1루로 나가는 경우가 잦았다. 고준휘는 중견수 자원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수비 약점을 노출하며 최근에는 지명타자로 경기에 나갔다. 신재인은 “(4월3일) KIA하고...
-
4분 만에 골 넣고 100분을 버텼다…인천을 무너뜨린 안양의 ‘버티기 축구’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 어떻게든 이겨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경기 내용도 중요하지만, 결국 모든 것은 결과가 말해주는 법이다. FC안양이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이것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안양은 지난 1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안양은 승점 23이 돼 인천(승점 21)을 7위로 끌어내리고 6위로 올라섰다. 안양에게 이날 경기는 굉장히 중요했다. 안양은 지난 4일 홈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16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14분 포항 수비수 신광훈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해 수적 우위를 등에 업고도 쓰라린 2-3 패배를 당했다. 이에 인천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승리라는 결과를 만들어내야 포항전의 아쉬움을 딛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 수 있었다. 안양은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마테우스가 왼쪽에서 넘긴 땅볼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수비... -
‘불꽃야구2’ 오승환, 550S ‘ㄷㄷㄷ’
성남고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남자 오승환의 등장에 ‘지명 수비’ 정훈과 환상의 콤비를 구축한다. 파이터즈의 자랑(?)인 하위타선은 상대 비밀병기에 맞서 화력을 집중한다. 13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9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시즌 다섯 번째 승리를 위해 뜨거운 열의를 불태운다. 파이터즈는 코치의 전력 분석과는 다른 성남고의 투수 기용에 당황한다. 빠른 구속을 자랑하는 성남고 비밀병기와 마주친 선수들은 순간 긴장하면서도 최근 타격감이 매서운 하위타선에게 기대를 건다. 특히 ‘작두 해설’로 불리는 해설위원 김선우는 키플레이어로 박재욱과 김재호를 언급하고 그의 예언처럼 두 사람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팀 내 타율 상위권에 올라있는 이들이 보여줄 슈퍼스타 모먼트에 관심이 집중된다. 파이터즈의 방망이가 상대 마운드를 위협하기 시작한 가운데, ‘끝판 대장’ 오승환이 등장하면서 경기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한다. 성남... -
‘간절함’이 기본이 된 이기혁 “항상 열심히 뛰는 선수로 남겠다”
프로축구 강원FC 정경호 감독은 애제자인 수비수 이기혁에 대해 “사람이 달라졌다”고 표현했다. 축구 선수라면 누구가 꿈꾸는 월드컵에 막차를 탔던 무명의 K리거가 이젠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선수로 성장한 것을 인정한다는 의미다. 이기혁의 성장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잘 드러났다. 26번째 선수로 불렸던 그는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체코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금 같은 분위기라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한국 축구의 수비를 책임질 재목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다. 실제로 이기혁은 올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24세 초과 선수) 한 자리도 꿰찼다. 정 감독은 “지난 겨울 (이)기혁이와 면담을 하면서 언급했던 목표들이 거짓말처럼 이뤄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정 감독은 이기혁이 여전히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 축구 선수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그가 간절함을 놓는다면 그대로 멈춰버릴 수 있다는 우려다... -
양키스, 영구결번 앤디 페티트의 아들 데려갔다···투타 겸업 루크, 드래프트서 전체 8번 지명
뉴욕 양키스가 팀의 영구결번 선수인 레전드 좌완 선발투수 앤디 페티트의 아들을 드래프트에서 지명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13일 2026년 MLB 드래프트에서 양키스가 페티트의 아들 루크를 8라운드에서 뽑았다고 전했다. 루크는 댈러스 밥티스트 대학의 투타 겹업 선수다. 대학에서 세 시시즌 동안 투수로 17경기에 등판해 5승2패 평균자책 3.19의 성적을 남겼다. 48이닝 동안 56개의 탈삼진을 잡을 만큼 준수한 삼진 능력도 보여줬다. 대학 마지막 시즌에는 타자로 나서며 186타석에서 타율 0.341에 16홈런 48타점을 치며 타자로도 재능을 보였다. 아버지 앤디는 좌완 투수로 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18시즌을 뛰면서 256승153패, 평균자책 3.85를 기록한 레전드 투수다. 1990년대 양키스의 전성기를 이끈 주축 선발 중 하나로 세 차례 올스타에 선정됐다. 양키스에서 5차례 월드시리즈 정상을 밟았다. 앤디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포스트시즌에서 최다 19승을 올린 투수기도... -
9월 고비를 앞두고…두산, 후반기 5강권 다툼에서 생존할까
프로야구 두산은 5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승률은 0.518, 승패 마진 +3이다. 4월까진 중하위권에 머무르다가 6월 중순부터는 비교적 꾸준하게 5위 자리를 유지했다. 스윕은 한 번도 못 했지만 전반기 막바지 꾸준히 위닝 시리즈를 따내면서 차곡차곡 승리를 챙긴 결과다. 두산은 시즌을 치르면서 투수력이 안정 궤도에 오르더니 어느새 팀 평균자책(3.90)은 리그 1위로 치솟았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3점대를 기록했다. 타선은 여전히 기복이 있지만 6월 하순부터는 전체 사이클이 올라온 상태로 휴식기에 돌입했다. 두산이 올 시즌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넘어야 하는 가장 큰 고비는 9월이 될 전망이다. 선발진 평균자책(3.59)이 1위인 데는 토종 원투펀치 곽빈과 최민석의 활약이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 두 선수가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총 22번 합작했다. 평균자책이 최민석(2.33)은 리그 1위, 곽빈(2.60)은 3위다. 곽빈은 탈삼진(112개) 1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