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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장모와 460억 유산 분쟁중” 보도에 서희원母 즉각 입장
클론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의 460억원에 달하는 유산을 두고 유족과 다툴 준비를 마쳤다는 대만 언론 보도가 나오자 서희원 모친이 즉각 입장을 냈다. 10일 대만 ET투데이 등에 다르면 현지 매체는 구준엽이 고 서희원의 유산을 두고 변호사를 선임해 장모와 법적 다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고인의 사망1주기를 맞이해 진행된 추모식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리 사실은 복잡한 관계라고 밝히며 서희원 모친이 유산 전문 변호사를 고용하고, 구준엽 역시 변호사를 선임하며 장모와 사위 간 치열한 유산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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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선♥임수빈, 집 데이트 이어 ‘약지 반지’까지…‘솔로지옥5’ 공식 현커?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수빈과 희선이 방송 이후에도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데 이어, 공식 석상에서 수빈의 왼손 약지에 반지가 포착되며 ‘현실 커플(현커)’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데일리 패션 뉴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출연자들의 커플 화보 포즈 재현 영상에서 수빈의 왼손 약지에 반지가 포착됐다. 해당 반지가 커플링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앞서 두 사람이 함께 ‘솔로지옥5’를 시청하는 듯한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된 상황에서 공식 석상에서까지 반지가 포착되자 ‘현커’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연예
더보기아이브 ‘뱅뱅’ 최초 공개 ‘엠카운트다운’ 기대감…가을·레이는 스페셜 MC로
그룹 아이브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신곡 공개 무대를 펼친다. 12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아이브의 신곡 최초 공개 무대를 비롯해 양요섭, 투어스(TWS)의 컴백 무대, 그리고 뮤지컬 ‘비틀쥬스’ 팀의 특별한 퍼포먼스까지 풍성한 라인업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장 먼저 글로벌 대세 아이브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아이브는 신곡 ‘뱅뱅(BANG BANG)’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특유의 당당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한다. 중독성 강한 비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이번 무대는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믿고 보는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도 이어진다. 하이라이트의 메인 보컬 양요섭은 신곡 ‘옅어져 가’로 컴백, 독보적인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겨울 감성을 자극한다. ‘청량돌’ TWS(투어스)는 신곡 ‘다시 만난 오늘’ 무대를 통해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청춘의 에너지를 뿜어내며 팬심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
엑소 첸백시, 채권·집 다 묶였다···SM엔터 ‘초강수’
엑소 멤버 첸백시와 원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간의 분쟁이 격화되고 있다. 11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과 10일에 걸쳐 엑소 멤버 첸·백현·시우민의 주택 전세금 채권, 경기 구리시 아천동 아파트,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파트 등 자산을 가압류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챈백시를 상대로 청구한 금액은 총 26억원(각각 3억·16억·7억원)으로 알려졌다. 첸백시 멤버는 2023년 6월 SM엔터테인먼트에게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이들의 갈등이 시작됐다. 분쟁 당시 첸백시의 배우로 MC몽과 차가원 원헌드레드 회장이 지목되기도 했다. 첸백시는 결국 MC몽과 차 회장이 설립한 원헌드레드 산하 레이블인 INB100으로 적을 옮겼다. 첸백사와 SM엔터테인먼트는 첸백시가 INB100에서 활동한 개인 매출 10%를 SM엔터테인먼트에 지급하는 것으로 하고 극적으로 합의하며 봉합은 마무리되는 듯했다. 그러나 첸백시가 SM엔터테인먼트의 합의 불이행을 주... -
인피니트 김성규, 차갑다 너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신보의 새로운 조각을 공개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김성규의 미니 6집 ‘오프 더 맵(OFF THE MAP)’의 네 번째 조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규는 벽에 기대선 채 차분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가죽 코트와 후드를 매치한 스타일링에 마른 꽃을 쥔 모습이 거친 벽의 질감과 함께 담겼다. 또한 색을 잃은 꽃과 무채색 공간의 조합이 차가운 분위기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컷에서는 손에 쥔 필름을 바라보는 김성규가 포착됐다. 빛을 통과한 필름을 응시하는 시선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김성규는 2023년 6월 발표한 미니 5집 ‘2023 에스에스 컬렉션(2023 S/S Collection)’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새 앨범 ‘오프 더 맵’은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컴백 프로모션으로 김성규만의 새로운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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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악플러 96명 고소…“간첩·표절설 유포자 처벌 및 승소”
EDAM엔터테인먼트가 아이유를 향한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밝혔다. 11일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에 대해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자들을 대상으로 형사 고소 및 민사 소송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해(2025년) 법무법인(유한) 신원을 통해 총 96명을 상대로 법적 절차를 진행했다”며 “네이버, 디시인사이드, 유튜브, X, 스레드 등 국내외 플랫폼에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이들이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벌금형 7건, 벌금형 및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1건,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3건, 징역형 집행유예 및 보호관찰 1건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허위 루머인 ‘간첩설’을 유포한 자에게 벌금 500만 원이 선고됐고, 해외 플랫폼 X에서 허위 표절 의혹을 제기한 자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는 3,000만 원 전액 승소했다”고 밝혔다. 또... -
‘아는 형님’ 하츠투하츠-키키 뜬다
하츠투하츠와 키키가 형님들과 만난다. 같은 해 데뷔해 빠르게 팬덤을 형성한 8인조 다국적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5인조 걸그룹 ‘키키’가 ‘아는 형님’에 동반 출연해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하츠투하츠와 키키는 형님학교 ‘걸그룹 대전’을 통해 한 판 대결을 펼친다. 두 그룹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아는 형님’ 한정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인기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5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하츠투하츠’, ‘키키’의 예능 활약상과 형님들과의 케미는 3월 중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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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만료’ 제로베이스원, 향후 행보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계약 만료 시기인 3월까지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로즈’(팬덤명)와 예정된 이별을 앞두고 신보 발매는 물론 앙코르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완전체로서 마지막까지 성의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미 완전체 성사는 물 건너갔고, 남은 건 웨이크원과 계약한 석매튜, 박건욱, 그리고 원소속인 김태래를 포함해 제로베이스원으로 몇 명이 남느냐는 문제다. 제로베이스원은 애초 지난 1월 초 웨이크원과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계약 만료 시점에서 3월까지 극적으로 계약 2개월 연장에 합의돼 지금껏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 이 덕분에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일 발매된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RE-FLOW)를 발매하며 안녕까지 의미있는 시간을 쌓아갔다. ‘리플로우’는 지난 2년 6개월간 치열하게 달려온 제로베이스원이 비로소 음악을 통해 시간의 결을 따라 쌓인 감정과 순간들을... -
‘오마이걸’ 유아·아린 ‘2026 스크린 달군다’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와 아린이 스크린 정복에 나선다. 유아가 ‘프로젝트 Y’로 지난달 먼저 스크린에 오른 가운데, 3월에 아린이 ‘매드 댄스 오피스’로 관객을 만난다. 3월 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의 아린은 완벽주의 구청 과장 ‘국희(염혜란)’의 외동딸 ‘해리’ 역을 맡아 이전과는 다른 얼굴을 선보인다. ‘매드 댄스 오피스’는 24시간 완벽하게 살아오던 공무원 ‘국희(염혜란)’가 조금 망해버린 인생 앞에서 플라멩코 스텝을 밟으며 몰랐던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린이 연기한 ‘해리’는 엄마의 지나친 기대와 통제 속에서 지쳐버린 인물로, 때늦은 반항기를 겪으며 갈등을 일으키는 역할이다. 특히 엄마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선배 배우 염혜란에게 밀리지 않는 단단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방황하는 청춘의 얼굴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아린의 연기는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
이세희, 남심 녹이는 하트&윙크
배우 이세희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세희는 최근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의 앰배서더로 발탁된 데 이어, 생생한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꾸밈없는 편안한 분위기 속 이세희가 여유로운 미소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세희는 재킷, 팬츠, 슬리브리스 톱 등 다양한 데님 스타일링으로 일상의 경쾌한 리듬을 전했다. 이세희는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몰입하다가도, 쉬는 시간이 되면 환한 웃음과 함께 밝고 긍정 에너지로 현장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이세희는 최근 드라마, 예능은 물론 패션계까지 섭렵하며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 해’에서 이세희는 특유의 직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예능 원석’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바, 앞으로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세희의 진면모를 만날 수 있는 JTBC ‘혼자는 못 ... -
‘9세 데뷔’ 신세경, 어떻게 ‘섬세경’이 됐나 (유퀴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최고가 된 최초’ 특집이 펼쳐진다. 오늘(11일, 수)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허강석 김지영, 작가 이언주)’ 331회에는 ‘한국계 최초’ 주한 가나 대사 최고조와 ‘거북선 빵’으로 세계를 제패한 ‘2026 베이커리 월드컵’ 우승팀, 프로파일링의 살아있는 역사 권일용과 표창원 그리고 배우 신세경이 출연한다. 3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한국계 최초’ 주한 가나 대사 최고조가 ‘유 퀴즈’에 출격한다. 육남매 다둥이 아빠이기도 한 최고조 대사는 한국에서 살다 14세에 가나로 이민을 떠난 뒤, 한국계 최초로 주한 가나 대사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풀어낸다. 현장에는 가나의 국민 딸, 막내 샤인과 함께 가나 전통 의상을 입은 온 가족이 총출동해 열기를 더할 전망. 최고조 대사는 한국의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현지에 최초로 보급하며 사업가로 성공한 사연, 가나 대통령의 주치의를 맡았던 이야기, 가나 최초 한국 치킨집을... -
‘현역가왕3’ 구며든다! 구수경
‘다크호스’ 구수경이 깊은 감성으로 ‘현역가왕’ 무대를 적셨다. 구수경은 10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서 본선 3차전 2라운드 ‘팔자전쟁’ 무대에 올라 색다른 선곡으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본선 3차전 1라운드에서 압도적인 점수로 중간 순위 1위에 올랐던 구수경은 “1등을 하니 부담감이 들더라. 하지만 경연이 진행될수록 욕심이 생긴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린 역시 무대 시작 전부터 “너무 기대된다. 구며들었다”라며 구수경의 무대를 향한 기대를 더했다. 이승재의 ‘아득히 먼 곳’을 선곡한 구수경은 화려한 퍼포먼스 없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채우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낮게 깔린 저음으로 시작한 도입부에서는 쓸쓸한 정서를 차분히 쌓아 올리며 곡의 분위기를 단번에 장악했고, 절제된 발성으로 가사에 담긴 공허함과 그리움을 섬세하게 전달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점층적으로 고조되는 고음에서는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안정적인 성량이 돋보이며 무대의 완성도를 끌어올렸...
스포츠
더보기‘스키 점프 여제’ 다카나시, 혼성 단체전 동메달…4년전 베이징의 아쉬움 털어냈다
국제스키연맹(FIS) 스키 점프 월드컵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 다카나시 사라(일본)가 4년전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동메달을 따냈다. 다카나시는 11일 이탈리아 프레다초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키 점프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1위 슬로베니아(1069.2점), 2위 노르웨이(1038.3점)에 이어 1034.0점으로 3위에 오른 일본은 다카나시 외에 마루야마 노조미, 고바야시 료유, 니카이도 렌 등 4명이 동메달을 합작했다. 전통의 스키 점프 강국인 일본은 혼성 단체전이 처음 열린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는 4위로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당시 일본은 은메달이 충분한 전력으로 평가받았으나 다카나시가 1차 시기에 실격당해 4위에 머물렀다. 당시 다카나시는 1차 시기에 허벅지 부분 유니폼이 규정 허용치보다 2㎝ 크다는 판정을 받아 실격됐다. 스키 점프는 유니폼이 몸에 딱 붙지 않으면 점프 과정에서 더 멀리 날 수 ...-
대구 가스공사, 강혁 감독과 2027~2028시즌까지 재계약…“팀 재건 노력 신뢰”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구단이 강혁 감독과 재계약을 결정했다. 구단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4월 말 계약이 만료되는 강 감독과 2027~2028시즌까지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강 감독은 2023년 5월 감독 대행 신분으로 사령탑에 올라 팀을 이끌어왔다. 가스공사는 지난 3시즌 연속 정규리그 하위권에 머물렀다. 그러나 구단은 당장의 성적보다 팀 재건 과정에서 보여준 강 감독의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젊은 선수 발굴, 팀 분위기 쇄신, 선수단 결속력 강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팀 기반을 다져온 점을 재계약 이유로 꼽았다. 강 감독은 정식 사령탑 첫 시즌이었던 2023~2024시즌 최약체라는 평가를 뒤엎고 팀을 7위까지 끌어올렸고, 정심 감독 첫 시즌인 2024~2025시즌에는 팀을 3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구단 관계자는 “팀 재건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맡아 묵묵히 노력해온 강 감독의 리더십을 신뢰한다”며 “앞으로 팀이 한 단... -
아직 포기하지 않은 올림픽 메달의 꿈, 차준환 “다 쏟아낸 쇼트, 다시 채워 프리 준비하겠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숨을 거칠게 몰아쉬는 차준환(서울시청)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 실수 없는 클린 연기를 펼쳤다. 차준환도 왼 주먹을 가볍게 쥐면서 링크 위에서 모든 것을 쏟아낸 자신의 퍼포먼스에 만족해했다. 한국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11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빼어난 경기력을 펼쳤다. 앞서 팀 이벤트(단체전) 남자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놓친 실수를 완벽히 만회했다. 이날 경기에선 실수 없는 깔끔한 연기에 감정선으로 관중들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점수는 아쉬웠다. 차준환은 기술점수(TES) 50.08점, 예술점수(PCS) 42.64점을 받아 총점 92.72점을 기록했다. 시즌 베스트 점수였으나 전체 6위의 성적이다. 키스앤크라이존에서 점수를 확인하는 차준환의 표정에서 실망감이 읽혔다.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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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과 2년 더 동행한다…“팬들 성원에 보답하겠다”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강혁 감독과 2년 더 동행을 결정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1일 “강혁 감독과 재계약하기로 했다”며 “계약기간은 2년으로 2027~2028시즌까지 지휘봉을 잡는다”고 알렸다. 2023년 5월 감독 대행으로 한국가스공사를 이끌기 시작한 강 감독은 이후 정식 사령탑으로 취임해 3시즌 동안 팀을 지휘했다. 감독 대행 시즌 최약체 평가에도 한국가스공사는 정규리그 7위를 차지했고, 정식 감독 첫 시즌인 2024~2025시즌에는 창단 이후 최고 성적, 최다승, 3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 등의 성과를 냈다. 구단은 “부드러운 소통 리더십과 관리 능력으로 빠르게 팀을 재정비한 점과 향후 팀 리빌딩을 위한 비전을 높이 평가해 강혁 감독과 재계약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강 감독은 “부족한 저를 믿어 주신 구단과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시즌 변화와 도전을 선택했지만, 결과가 좋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반면교사 삼아 지금부터 다음 시즌을 구상하며 경기에 임하... -
‘26점’ 듀란트, NBA 통산 1000번째 20+…‘역대 4위 대기록’ 휴스턴, 하든 떠난 클리퍼스 제압
휴스턴엔 케빈 듀란트를 돕는 동료들이 있었지만, 제임스 하든이 떠난 LA 클리퍼스엔 카와이 레너드 홀로 외로웠다. 듀란트가 통산 1000번째 20득점 이상 경기를 달성한 휴스턴이 클리퍼스를 꺾고 연승을 달렸다. 휴스턴은 1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5-26 미국프로농구(NBA) 홈경기에서 26점을 기록한 듀란트 외에도 알페렌 센군(22점) 등 4명이 더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을 앞세워 LA 클리퍼스를 102-95로 물리쳤다. 휴스턴은 시즌 33승째(19패)를 기록, 승률에서 덴버(34승20패)에 앞서며 서부 콘퍼런스 3위로 올라섰다. 휴스턴의 올스타 멤버 듀란트와 센군은 든든히 팀을 이끌었다. 듀란트는 37분을 뛰며 양팀 최다 득점은 물론 리바운드 6개와 어시스트 3개, 스틸 2개를 곁들였다. 특히 듀란트는 이날 NBA 통산 1000번째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카림 압둘 자바(1122경기), 칼 말론(1134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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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의 전설 벌랜더, 9년 만위 귀향… 300승 도전은 계속된다
메이저리그(MLB) 통산 266승 투수 저스틴 벌랜더(43)가 9년 만에 디트로이트로 ‘귀향’했다. 데뷔 후 전성기를 보냈던 옛 구단과 재결합해 통산 300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USA투데이는 11일 벌랜더가 디트로이트와 1년 1300만 달러로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1300만 달러 중 1100만 달러는 ‘지급 유예(디퍼)’를 적용해 2030년부터 지급된다. 벌랜더는 2005년 디트로이트에서 데뷔해 2017시즌 중반 트레이드를 통해 휴스턴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13년을 뛰었다. 디트로이트 유니폼을 입고 통산 2511이닝 동안 평균자책 3.49에 183승을 올렸다. 사이영상도 1차례 수상했다. 디트로이트 시절 이미 명예의전당을 반쯤 예약했다. 벌랜더는 이후로도 기량을 유지하며 83승을 더 따냈다. 사이영상도 2개를 추가했다. 지난 시즌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승운이 따르지 않아 4승(11패)에 그쳤지만 152이닝 평균자책 3.85로 여전한 경쟁력을 과시했... -
세계 최초로 ‘돔 골프장’ 생긴다…274m 길이 돔 4개에 9홀 골프장과 연습장 갖춰
미국 시카고 근교에 세계 최초의 돔 골프장이 생긴다. 274m 길이의 돔 4개에 9홀 골프장과 연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11일 미국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메갈로돔 골프’라는 업체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에 실내 골프장을 만들어 내년 말 개장할 예정이다. 실내에서 골프를 칠 수 있는 시설은 지금도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곳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 있는 소파이 센터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해 만든 TGL 경기가 열리는 곳이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티샷과 아이언샷은 스크린골프 기기를 이용한다. 그러나 이번에 시카고 교외에 만들어지는 메갈로돔은 스크린골프 기기를 이용하지 않는다. 업체 측은 “세상에 메갈로돔과 같은 것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메갈로돔은 가로 900피트(약 274m), 세로 300피트(약 91m) 길이의 대규모 돔 4개로 이뤄진다. 3개 돔에는 9홀 ... -
20년 전 16세 소녀가 대회 최고령으로 빙판 위 다시 섰다… 이탈리아 전설 폰타나, 6번의 올림픽과 12개의 메달
6번의 올림픽 그리고 12개의 메달. 이탈리아 빙상의 살아있는 전설 아리아나 폰타나가 36세 나이에 다시 역사를 썼다. 폰타나는 10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에 이탈리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 통산 3번째 올림픽 금메달, 동시에 12번째 메달이었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쇼트트랙 종목 최다 올림픽 메달 기록을 다시 썼다. 폰타나 다음 메달 기록은 아폴로 안톤 오노, 안현수 등이 따낸 8개다. 차이가 더 벌어졌다. 폰타나의 올림픽 데뷔 무대는 2006년 토리노 대회였다. 불과 16세 나이로 3000m 계주 동메달을 따내며 이탈리아 역사상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밴쿠버, 소치, 평창, 베이징까지 올림픽 모든 대회를 개근했고 모두 메달을 따냈다. 그리고 밀라노다. 20년 만에 고국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 무대, 쇼트트랙 종목 최고령으로 빙판에 선 폰타나가 ... -
토론토의 승부수, ‘먹튀’를 향해 가나…1345억원 들여 영입했던 ‘거포’, 어깨 수술로 2시즌 연속 제대로 못 뛴다
거액을 들여 영입했는데, 두 시즌째 제대로 뛰지 못하게 됐다. 앤서니 산탄데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수술을 받고 최소 전반기 출전은 힘들게 됐다. MLB닷컴은 11일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의 인터뷰를 전하며 산탄데르가 왼쪽 어깨 관절와순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번 수술은 회복 기간에만 5~6개월 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해졌다. 2017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산탄데르는 2022년 타율 0.240, 33홈런, 89타점을 기록하며 기량이 만개하기 시작했다. 2024년에는 155경기에서 타율은 0.230에 그쳤지만 44홈런, 102타점을 올리며 커리 하이 시즌을 보냈다.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산탄데르를 토론토가 주목했고, 결국 5년 9250만 달러(약 1345억원)라는 대형 계약을 안기며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산탄데르는 계약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54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다. 시즌 내내 왼쪽 어깨 부상으로 고전했... -
다음 올림픽엔 러시아 참가 허용?…우크라이나 ‘발칵’
정치가 스포츠에 개입하지 않아야 한다는 명제는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의 근간을 이룬다. 하지만 정치가 스포츠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큰 탓에 둘을 분리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큰 화두 중 하나는 우크라이나 전쟁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러시아 정부의 조직적 도핑 개입 의혹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책임을 물어 2024년 파리 올림픽부터 이번 대회까지 러시아의 출전을 금지했다. 하지만 IOC가 2028 LA 올림픽에서는 러시아의 참가를 공식적으로 허용할 가능성을 시사해 논란이 일고 있다. IOC 관계자는 지난 10일 LA 올림픽에서 러시아의 참가를 허용하느냐는 AP 통신 질의에 “올림픽 정상회담 성명을 참조해달라”고 답변했다. 이 성명은 ‘선수들이 전 세계 어디서든 스포츠에 참여하고, 정치적 간섭이나 정부 기관의 압력 없이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를 재확인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커스티 코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