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이경 측 “세무조사, 많은 분께 심려 끼쳐 죄송”
13일 배우 이이경이 세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상영이엔티가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냈다. 소속사는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이경은 데뷔 이후 언제나 세법을 준수하며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이행해왔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진행된 세무조사 과정에서도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제출하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며 “세무조사 결과는 법인 운영 과정에서의 비용 처리 기준에 대해 세무 당국과 당사 간의 세법 해석 차이로 인해 발생한 사항”이라고 해명했다. -
‘늦깎이 초보 감독’ 전주원 “위 감독님께 누끼치지 않게, 그동안 시간 헛되지 않게”
비시즌의 체육관은 조용하다. 선수단 휴가 기간, 공 튀는 소리가 사라진 체육관은 적막했다. 새 시즌을 준비하는 코칭스태프의 시간은 늘 그렇게 시작된다. 그러나 전주원 우리은행 신임 감독(54)에게 이번 봄은 이전의 비시즌과 전혀 다르다. 코치 시절에도 회의를 했고, 선수단 구성을 살폈고, 감독을 도와 모든 준비를 함께했다. 하루의 쓰임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달라진 것은 마음이다. 이제는 감독이다. 전주원 감독은 “시간적으로 바쁜 것도 있지만 마음은 100배 더 바쁘다”고 했다.
-
문어 영표 예상 “한국, 1승 2무로 32강행”···오현규 주목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32강 진출 가능성을 점쳤다. 이영표 위원은 12일 방송된 KBS ‘9시 뉴스’에 출연해 “조별 예선 1승 2무,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를 위해 8년 만에 KBS 해설진으로 복귀했다. 이영표 위원은 첫 경기인 체코전 승리, 멕시코·남아프리카공화국전 무승부를 예상했다. 체코전과 관련해서는 “유럽 플레이오프 명단 기준 상대 팀에 190㎝가 넘는 선수가 5명 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 조직을 잘 갖춰야 한다”고 짚었다.
-
‘코 성형 5번’ 풍자 “지금 코 마음에 들어…다시 할 생각 없다”
방송인 풍자가 자신의 코 성형 경험과 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우울증과 무기력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풍자는 시청자들의 고민 사연을 접하고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 성형을 고민하는 한 팬의 사연이 등장하자 풍자는 “제 전문이다. 항상 말씀드렸지만 코를 다섯 번 했다. 성형에 대한 것, 살면서 안 해본 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여러 가지를 해봤다”며 경험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연예
더보기아일릿 ‘It’s Me’ 흥행 가도 탔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 안착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룹 아일릿(ILLIT)의 신곡 ‘It’s Me’가 팬덤을 넘어 ‘대중 픽’을 얻고 흥행 가도에 올라탔다. 13일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의 타이틀곡 ‘It’s Me’는 5월 12일 자 벅스와 멜론 일간 차트에서 각각 2위, 5위에 올랐다. 국내 음악 트렌드를 가늠하는 주요 플랫폼 최상단에 자리한 것은 단순히 팬덤의 화력을 넘어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활동을 거듭할수록 스트리밍 수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 또한 고무적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세도 매섭다. ‘It’s Me’는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5월 17일 자)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8위, ‘글로벌 (미국 제외)’ 55위, ‘글로벌 200’ 104위로 진입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확인시켰다.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
송새벽, 칸 간다···정주리 감독과 두 번째
배우 송새벽이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에 합류했다.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송새벽이 영화 ‘도라’에서 연수 역으로 출연한다고 14일 밝혔다. 영화는 2026년 하반기 국내 개봉을 목표로 한다. 극 중 연수는 나미(안도 사쿠라 분)의 남편이자 몇 년째 그림을 그리지 못한 화가다. 겉으로는 유머러스하고 신사적인 인물이지만 속내는 잘 드러내지 않는 인물로 그려진다. 송새벽은 그동안 영화 ‘방자전’(2010), ‘마더’(2009), ‘도희야’(2014) 등을 통해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 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도희야’ 이후 12년 만에 정주리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도라’는 서울을 떠나 한여름 바닷가 별장에 머무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는다. 알 수 없는 병을 앓던 도라가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되면서 가족 관계가 흔들리는 과정을 그린다. ‘도희야’, ‘다음 소희’를 연출한 정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도라’는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7... -
멜로틱, 포커즈 래현 참여 신곡 ‘너와 나의 전주’ 공개
음악으로 도시의 아름다운 서사를 그려내는 프로듀싱 팀 멜로틱(Melotic)이 그룹 포커즈(F.CUZ) 래현과 함께 봄 감성을 담은 신곡을 선보인다. 음원 유통사 유니크뮤직컴퍼니 측은 “멜로틱이 오는 5월 14일 정오 새 싱글 ‘전주 로맨스’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싱글 타이틀 곡 ‘너와 나의 전주(With 래현)’는 네이버 작사 커뮤니티 ‘세상은 멜로틱’을 통해 발굴된 신진 작사가 6인(타타앤씽, 안예진, 김지혜, HONED, 최은정, 하누소루)이 공동으로 참여한 프로젝트 곡이다.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전주를 배경으로 두 연인의 눈부신 사랑 이야기를 한 폭의 수채화처럼 풀어낸 로맨틱 팝 발라드로 완성됐다. 멜로틱레코드 관계자는 “다채로운 감성이 담긴 가사에 래현의 따뜻한 보컬이 더해져 전주의 로맨틱한 풍경이 자연스럽게 눈앞에 그려지는 곡”이라며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과 전주의 거리를 걷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봄날의 배경음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멜로틱 ...
-
권은비·에이티즈·이찬원 ‘서울가요대상’ 출격
대세 아티스트 대거 참석한다. ‘제35회 서울가요대상’ 무대를 빛낼 2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제35회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은 14일 권은비, 에이티즈, 이찬원, 아홉, 알파드라이브원(데뷔 순) 등 2차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권은비가 솔로로는 처음 ‘서울가요대상’과 인연을 맺는다. 지난 2019년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참석했던 권은비. 그는 이후 ‘도어(Door)’, ‘언더워터(Underwater)’, ‘사보타주(Sabotage)’,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권은비는 2023년 여름 한 페스티벌 무대에서 선보인 ‘언더워터(Underwater)’ 퍼포먼스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세 번의 역주행 신화를 세웠다. ‘서머퀸’으로 자리매김한 권은비가 ‘서울가요대상’에서 보여줄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에이티즈는 2021... -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채원빈, 본격 로맨스 모드 ON
키스 엔딩으로 설렘지수를 높였다. 안효섭과 채원빈의 하루에 핑크빛 봄바람이 불어 들었다. 지난 13일(수)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 7회에서는 매튜 리(안효섭 분)와 담예진(채원빈 분)이 입맞춤으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에 설렘을 직배송 했다. 이에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2026. 05. 13. 기준) 담예진에게 기습 뽀뽀를 당했던 매튜 리는 휴지통에 버려진 수면제 봉투를 보고 담예진이 잠결에 저지른 실수라고 여기며 대수롭지 않은 척 넘어가려 했다. 하지만 매튜 리의 추측과 달리 담예진은 당시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잠든 척하던 담예진이 자신의 잠자리를 세세하게 챙겨주는 매튜 리에게 설레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입을 맞췄던 것. 자신을 피하는 매튜 리를 보고 선을 긋는...
-
‘벨포레위크’ 로이킴 뜬다
로이킴이 귀호강 무대에 가세했다.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사장 원성역)는 오는 6월 6일 충북 증평 벨포레리조트 내 모토아레나에서 개최되는 프리미엄 뮤직 페스티벌 ‘BELLEFORET WEEK – MY VOLUME 2026(이하 벨포레 위크)’의 최종 라인업에 싱어송라이터 로이킴과 공원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에 ‘벨포레 위크’는 기존의 강력한 밴드 라인업에 대중적인 감성 보컬을 더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페스티벌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새롭게 합류한 로이킴은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석권하는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다. 최근 전국 투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그는 이번 공연에서 벨포레의 신록과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떼창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이름을 올린 가수 공원은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4’에서 몽환적인 보이스와... -
‘Vibe in Action’ AI와 양자가 설계하는 바이오···실험실에서 만드는 장기, 오가노이드
오는 15일 오후 7시에 공계를 하는 아리랑TV ‘Vibe in Action’ 6회는 AI와 양자가 설계하는 바이오에 대해 방송인 안현모와 피터 빈트가 게스트 구본경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과 대화를 한다. 대한민국의 핵심 미래 산업을 조망하는 글로벌 과학 토크 프로그램 이 ‘바이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지난주 AI와 양자가 설계하는 바이오의 미래를 다룬 데 이어, 이번 6회에서는 실험실에서 인공 장기를 만들어내는 혁신 기술 ‘오가노이드(Organoid)’를 집중 조망한다. 이번 회차에는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 구본경 단장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구본경 단장은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배양해 실제 장기와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갖도록 만든 ‘장기 유사체’”라고 정의하며, 단순한 세포 배양을 넘어 뇌, 간, 위, 심장 등 인체의 복잡한 장기들이 실험실 안에서 구현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오가노이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본 MC ... -
오겜부터 계엄까지…이쯤되면 K-예언서
오겜 옥상 줄다리기, 흑백요리사 검은 안대 소름돋는 싱크로율 없는게 없는 ‘무도 유니버스’ 시대 관통하는 진정성, 21주년 스경 행보와 닮은꼴 코로나 거리두기는 물론 무섭‘개’…‘엄’하게… 비상계엄까지 족집게 예언 창간 21주년을 맞은 스포츠경향과 나란히 21년의 시간을 걸어온 동갑내기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2005년 ‘무모한 도전’으로 첫발을 내디뎌 대한민국 예능의 판도를 바꾼 MBC ‘무한도전’이다. 비록 방송은 2018년 마침표를 찍으며 잠시 쉬어가고 있지만, ‘무한도전’의 생명력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대중은 지금도 혼밥 친구로 ‘무도’를 꼽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김없이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없없무)”이라는 감탄사가 쏟아진다. 방송은 멈췄을지언정 추억과 밈(Meme)을 통해 끈질기게 소환되며 무한히 도전하고 있는 ‘무한도전’, 그리고 지난 21년간 독자들에게 발 빠른 소식을 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스포츠경향’. 같은 해 스타트... -
바밍타이거(Balming Tiger) 선공개 싱글 ‘고진감래’로 정규 2집 ‘Gongbu’ 발매 예열
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타이거(Balming Tiger)가 정규 2집 ‘Gongbu’ 선공개 싱글 ‘고진감래’를 통해 ‘공부 코리아’ 세계관 확장과 동양적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펼쳤다. 바밍타이거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Gongbu’의 두 번째 선공개 트랙 ‘고진감래’를 발매했다. ‘고진감래’는 레트로한 밴드 사운드에 사이키델릭한 질감을 더해,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특유의 고전적인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트랙이다. 소금(sogumm)이 메인 보컬로 나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인생사를 감각적으로 풀어냈으며, 멤버 bj원진(bj wnjn)과 언싱커블(Unsinkable), 산얀(San Yawn)이 곡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오는 19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되는 두 번째 정규 앨범 ‘Gongbu’는 사운드 디자인과 비주얼 아이덴티티, 뮤직비디오 연출, 라이브 퍼포먼스가 유기적으로 맞물린 거대한 세계관... -
KBS 저출생위기대응방송단 ‘이웃집 가족들’ 모나코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 결선 진출
KBS가 민든 콘텐츠 ‘이웃집 가족들’이 모나코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 결선에 올랐다. KBS 저출생위기대응방송단(단장 최성원)이 제작한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이웃집 가족들 - 가족이란 무엇인가?’(연출 유경현, 김유리)가 세계적 권위의 방송 시상식인 ‘제65회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Monte-Carlo Television Festival)’에서 디지털(Digital) 부문 결선 진출을 확정 지으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모나코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은 미국 에미상, 밴프 록키 어워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3대 방송 시상식으로 최고 영예인 ‘골든 님프(Golden Nymph)’를 거머쥐기 위한 전 세계 방송인들의 꿈의 무대다. 올해(2026년) 신설된 디지털 부문에서 전 세계 수많은 출품작을 뚫고 단 6개의 결선 진출(Nominee)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시행 첫해부터 쟁쟁한 글로벌 콘텐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
스포츠
더보기‘대역사’ 탄생! 이강인 ‘佛 프로 축구 정상’ 우뚝 섰다, 유럽 ‘5대 리그’ 프랑스 1부, 3시즌 연속 우승
이강인이 올 시즌(2025-2026) 프랑스 리그 1 우승자가 됐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파리 생제르맹(PSG)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에 있는 스타드 볼라르트 들렐리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 1 29라운드 순연 경기, RC 랑스와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PSG는 이번 결과로 리그 33경기(24승 4무 5패) 승점76점을 기록했다. 2위 랑스(승점 67점)와 점수 차이가 9점으로 벌어졌다. 오는 18일 리그 최종전과 상관 없이 자력으로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랑스전 선취골을 전반 2분에 나왔다. PSG의 우스만 뎀벨레가 공 소유권을 가져온 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게 패스했다. 크바라츠헬리아가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슈팅해 득점을 만들었다. 랑스도 득점 기회가 여러번 있었다. 하지만, PSG의 수문장 마트베이 사프노프가 멋진 선방으로 차단했다. 랑스는 기회를 놓쳤고 PSG는 살렸다. 후반 48분 이브라힘 음바예가 결승골...-
‘창간둥이’ 피겨 이해인 “후회 남지 않는, 피겨 인생 보내고 싶어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21)은 어린 시절 리듬체조, 미술 등 다양한 경험에 도전을 했다. 그럴 때마다 이해인의 부모님은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다. 대신 관두더라도 ‘후회’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달았다. 이해인은 웬만한 것들은 미련 없이 관둘 수 있었다. 하지만 피겨만은 달랐다. 그만두면 후회할 것 같았고 그때마다 스케이트 끈을 조이고, 빙판 위에 올라섰다. 그리고 ‘꿈의 무대’인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지난 2월 열린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표팀에 극적으로 승선했고, 최종 8위로 TOP 10에 진입하는 결과물을 냈다.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피겨 퀸’ 김연아가 금메달을 따는 모습을 보고 꿈을 키운 ‘포스트 김연아’들은 모두 하나의 무대만을 바라보고 달려온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피겨를 시작한 이해인 역시 같은 레이스를 달려왔던 선수였다. 하지만 최종 꿈을 이뤘음에도 아직 ‘후회’라는 단어가 마음속에 있다. 그래서 이해인은 다시 ... -
‘맨유 만세!’ 英 BBC+로마노 “확정됐다” 모두가 기다린 소식 “캐릭, 정식 감독으로 팀에 남는다”
마이클 캐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정식 감독으로 남는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캐릭이 맨유 정식 감독으로 잔류할 전망이다. 계약은 현재 최종 단계에 접어든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캐릭은 정식 감독 선임이 확정될 경우 맨유와 새로운 계약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예상대로 완전히 확정됐다”라며 “구단 경영진과 이사회, 선수단 모두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캐릭이 맨유 감독직을 계속 맡아야 한다는 의견에 뜻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공영방송 ‘BBC’ 또한 “짐 랫클리프 맨유 공동 구단주는 캐릭을 맨유의 정식 감독 후보로 추천할 계획이다. 이는 구단 고위 경영진의 의견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공식 채널을 통해 알렸다. 캐릭이 이끄는 맨유는 이번 시즌(2025-2026) 프리미어리그(PL) 36경기(18승·11무·7패) 승점 65점으로 3위에 있다. 캐릭은 올해...
-
‘역대급 슈퍼팀’ KCC→종이호랑이 몰락→반전의 봄드라마···‘건강한 슈퍼맨의 헌신’ KBL 역사 바꾸다
부산 KCC가 ‘정규리그 6위 팀 우승’이라는 KBL 역사상 단 한 번도 허락되지 않았던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완성된 ‘슈퍼팀’이 봄농구 포스트 시즌을 휘몰아치며 ‘슈퍼’의 위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여름 KCC는 ‘영원한 오빠’ 이상민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뒤 FA 최대어 허훈을 영입해 농구계를 놀라게 했다. 2023년 최준용, 2024년 허웅에 이어 그의 동생 허훈까지 끌어모으면서 기존 송교창까지 더해 국가대표 MVP 출신들의 초호화 슈퍼팀이 탄생했다. 허훈은 형 허웅과 한 팀에서 뛰고 싶다는 오랜 꿈, 그리고 우승을 향한 갈망으로 부산행을 택했다. 당시 이상민 감독은 “허훈과 허웅이 한 팀에서 뛰는 것은 한국 농구의 축복이자 큰 도전이다”며 반겼다. KCC 팬들은 열광했고, ‘역대 최강 슈퍼팀’이라는 별명이 자연스레 붙었다. 그러나 정규리그의 현실은 냉혹했다. 허훈, 허웅, 송교창, 최준용이 모두 함께 코트에 서는 ‘완전체’를 보기는 하늘의 별 ... -
‘로드FC 공무원’ 한상권 “문제 다 알려줬으니 공부해와”
“문제 다 알려줬으니 공부해와” ‘로드FC 공무원’으로 불리는 한상권(30, 김대환MMA)이 사용할 기술을 예고하고, 상대에게 대비하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상권은 오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77에서 ‘The Freak’ 김민형(28, 팀피니쉬)과 대결한다. 2022년 ARC 008에 이은 두 번째 대결이다. 1차전에서 한상권은 김민형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레슬링 베이스 특유의 빠른 태클과 그래플링으로 김민형을 압박해 주도권을 잡은 것이 주효했다. 그래플링 압박에 타격까지 우세한 한상권이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으로 따낸 승리였다. 4년이 지난 후 한상권은 김민형과 다시 맞붙게 됐다. 두 파이터 모두 4년 전보다 실력이 월등히 상승했다. 한상권은 7승 8패, 김민형은 7승 6패로 커리어 승률도 김민형이 더 높아졌다. 이제는 누가 승리할지 장담하기 어렵다. 한상권은 “김민형 선수와 다시 만날 거라 생각하고 있었고, 약하다고 생...
-
속보 ‘최종 협상’ 합의 끝, 무리뉴(레알 마드리드 감독) 공식 발표 눈앞인가 “긍정적 합의 완료, 최종 서명 전망”
조제 무리뉴가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올 가능성이 커졌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무리뉴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최종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고 속보로 전했다. 로마노는 “무리뉴와 레알 마드리드의 합의는 상당히 가까워진 상태다”며 “최근 긍정적인 추가 협상이 진행됐고, 무리뉴 역시 구단 측 조건을 모두 받아들일 준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최종 서명까지는 며칠 더 걸릴 전망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새 선거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후 본격적으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무리뉴는 이미 준비를 마친 상태다. 벤치카와 재계약 협상은 현재 보류됐다. 이제 남은 건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최종 승인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실상 페레즈의 회장 선거가 끝나고 최종 계약서에 서명만 남겨둔 상황이다. 회장 선거도 큰 무리 없... -
시에라디자인, 압구정 도산 플래그십에서 ‘THINK OUTSIDE’ 쇼케이스 성료
시에라디자인이 브랜드 슬로건 담은 티셔츠 7종 출시 기념으로 도산 플래그십 ‘라이트 하우스’에서 쇼케이스 진행하고 대표 제품 그랜드마더십 경량 윈드쉘 자켓을 선보였다. 업체는 도산 플래그십 ‘라이트 하우스’등 제품과 브랜드 경험 선사하는 오프라인 거점 중심의 마케팅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이사 이준권)가 전개하는 미국 마운틴 아웃도어 브랜드 시에라디자인(SIERRA DESIGNS)이 지난 5월 7일 서울 압구정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라이트 하우스(LITE HOUSE)’에서 진행한 ‘THINK OUTSIDE’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다.전했 쇼케이스는 시에라디자인의 브랜드 철학인 ‘THINK OUTSIDE’ 테마의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THINK OUTSIDE’는 익숙한 환경과 사고에서 벗어날 때 새로운 감각과 영감이 열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신제품, 공간 연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구성해 브랜드 ... -
맨유 ‘깜짝 영입!’ 한국에서 ‘인종차별 세리머니’ 보인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 영입 추진 “최우선 영입 후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깜짝 영입을 추진한다. 레알 마드리드 에이스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그 목표다. 영국 ‘트리뷰나’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 보도를 인용 “맨유가 발베르데 영입을 깜짝 추진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맨유가 발베르데 영입을 두고 과감한 여름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오렐리앵 추아메니와 충돌을 빚은 것이 계기가 됐다”며 “우루과이 국가대표인 발베르데는 해당 몸싸움으로 뇌진탕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까지 받았으며,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상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부주장인 발베르데의 행동에 크게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커룸 내 고참 선수들 역시 추아메니의 편에 서 있다. 구단에 발베르데 매각을 요구하고 있다는 전언이다”라며 “맨유는 추아메니 역시 주시하고 있지만, 올여름 팀을 떠날 예정인 카세미루와 이탈 가능성이 있는 마누엘 우가르테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발데르데를 최우선 타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마... -
‘리그 1위+승률 81%’ 압도적 전력! 승승장구 중인 부산의 가장 큰 수확→‘유망주들의 거침없는 성장’
부산아이파크가 신예 김현민의 데뷔골과 끈끈한 수비력을 앞세워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부산아이파크는 지난 10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1라운드 천안시티FC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부산은 최근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성적 9승 1무 1패를 기록, 2위 수원 삼성과의 격차를 5점 차로 벌리며 1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김현민이었다.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김현민은 전반 20분, 상대 수비가 걷어낸 볼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잡아 침착하게 수비 한 명을 따돌린 뒤 정교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골포스트를 맞고 들어간 이 골은 김현민의 K리그 데뷔골이자 이날의 결승골이 되었다. 김현민은 득점 이후에도 상대 우측면을 쉴 새 없이 공략하며 공수 양면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고, 그 결과 K리그2 11라운드 베스트 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부산의 가장 큰 수확은 유망주들의... -
‘퐁당퐁당’ 탈출 ‘신생팀’ 상대로 노린다! 대구FC, 김해 원정길 ‘승점 3점’ 확보+3G 무패로 분위기 상승 원해
대구FC가 김해 원정길에 오른다. 대구는 최근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하며 조금씩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특히 2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시즌 초반 흔들렸던 수비 조직력이 점차 안정감을 되찾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대량 실점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흐름을 끊어내고 단단한 팀 컬러를 다시 구축해가고 있는 만큼, 이번 김해전에서는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아쉬운 점은 최근 한 번 승리하면 무승부, 패배로 흐름이 끊어지고 있다. 대구는 이번 김해 원정에서 승리를 통해 3경기 2승 1무로 무패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 대구는 지난 수원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추가했다. 결과적으로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분명한 성과를 확인한 경기였다. 수비 라인은 경기 내내 안정적인 조직력을 유지했고, 골키퍼 한태희 역시 여러 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을 이끌었다. 다만 공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