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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신보람 “귀엽다…그냥 오빠가 좋다”
개그맨 지상렬이 16세 연하 연인 신보람과의 뜨거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공개 연애 중인 지상렬과 신보람 커플이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대선배 최양락을 만나 신혼집 위치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가 하면, 은근슬쩍 주례까지 부탁하며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세우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16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 대해 “만약 딸이 16세 연상의 사윗감을 데려오면 어떻겠냐”며 솔직한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
배우 출신 셰프 정신우, 12년 투병 끝 별세…향년 56세
배우 출신 셰프 정신우(정대열)가 18일 별세했다. 향년 56세. 고인의 유족은 이날 고인의 SNS에 부고를 알렸다. 고 정신우는 지난 2014년 흉선암 말기 판정을 받고 12년간 투병해왔다. 그는 투병 중 자신의 요리 블로그에 ‘정신우의 항암밥상’을 연재하며 환우들과 소통해왔다. 고인은 고등학교 시절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모델과 단역배우 활동을 하던 그는 1998년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 27기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 ‘장미와 콩나물’ ‘상도’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후 배우 활동을 접고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전향한 그는 ‘최초의 남성 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수식어를 달고 방송과 잡지 등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했다. 특히 그는 2000년대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활약하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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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자숙’ 엄태웅 근황…발리서 가족과 밝은 미소
방송인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의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손은 다 낑가 붙어서 왜들 저러고 있는 걸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태웅 가족은 바다를 배경으로 셋이 함께 손을 부여 잡고 있는 모습이다. 엄태웅은 사진에서 오랜만에 밝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엄태웅은 2016년 1월 마사지 업소녀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경찰 수사 결과 A씨가 업주 B씨와 공모해 엄태웅에게 합의금을 뜯어내기 위한 것으로 조사돼며 엄태웅은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다만, 엄태웅은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한 혐의가 인정돼 벌금 100만원 형을 받았다.
연예
더보기“‘한영♥’과 마지막 키스는…” 박군, 이혼설·별거설 해명 (미우새)
가수 겸 리포터 박군이 현영과의 이혼설을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충북 괴산에 텐트를 치고 혼자 지내는 박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는 아내 한영과 결혼 후 , 잠적설, 별거설, 이혼설 등에 휩싸인 상태였다. 이날 이상민, 임원희는 박군이 지내고 있는 컨테이너 하우스를 찾아 밖의 상황을 전했다. 박군은 “그동안 온갖 루머가 있었다. 지방에서 리포터 일을 하면 이틀은 밖에 있어야하는데 집에 가는 게 오래 걸리니까 중간에 거처를 만든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상민은 “김종민은 지방에서 행사를 해도 서울에 꼭 들린다”고 말했지만, 박군은 “거긴 신혼이고”라고 답했다. 임원희는 “4년이면 얼굴 잠깐 보러 들어갈 때 아니냐”고 물었지만, 박군이 “형은 몇 년 차에 이혼했냐”고 묻자 당황하며 “2년 됐을 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군은 “전 결혼한 지 한 40년 된 것 같다. 그만큼 아내가 편하고 좋다”며 “아기 때문에 아...-
김준수, 힘들었던 과거…“반지하 단칸방, 싱크대서 소변 봐”(미우새)
가수 김준수가 집에 집착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수는 화려한 집을 소개했고, 신동엽은 “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어렸을 때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했었다고”라고 물었다. 김준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지나고 보니 굉장히 힘들게 살았더라.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가족이 반지하에 살았지 않았냐. 저희도 그런 반지하 집에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그 집은 거실, 방, 화장실 등이 있는데 저희는 그런 것도 없었다. 그냥 단칸방이었다. 화장실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싱크대에 소변을 보고 신문지를 깔고 그랬다. 부엌도 방 안에 있는 게 아니라 밖에 나가는 듯한 부엌이었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집이 아니라 창고를 집처럼 한 게 아닌가 싶다. 그때부터 좋은 집에 살아야겠다는 목표가 있었다”고 전했다. 김준수는 “데뷔 후 전 숙소 생활... -
“내후년까지 스케줄 有” 김준수, 뮤지컬 시작 후 ‘수입 100배’ 늘었다 (미우새)
가수 김준수가 뮤지컬 시작 후 수입이 크게 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김준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정말 영원한 아이돌일 것 같았던 준수 씨가 벌써 불혹의 나이를 맞이했다”며 “요즘 살짝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 느낄 때가 있냐”라고 물었다. 김준수는 “사실 아직 체력적이나 몸의 변화로는 아직 못 느끼고 있다. 한 번씩 내 나이를 이야기하면 주위의 놀라는 반응을 들었을 때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 싶다”며 “예전에 뮤지컬 할 때 누나나 형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많다. 뮤지컬은 아직 반반이기는 하지만”이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김준수가 처음으로 도전한 코미디 뮤지컬 ‘비틀쥬스’에 대해 물으며 “내후년 스케줄까지 꽉 찼다고 들었다”며 “그래서 뮤지컬을 하면서 수익이 100배가 올랐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수는 당황해 “이게 뮤지컬을 해서라기 보다”라며 말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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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흑백요리사2’ 섭외 연락 받았나…흑수저? 백수저? (냉부해)
김풍이 ‘흑백요리사’ 섭외에 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since 2014′(이하 ‘냉부해’)’에서 김성주가 “손종원이 비드라마 출연자 중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알렸다. 이어 안정환은 “이상한 게 있다. 2위가 김풍 작가”라고 덧붙였다. 김성주는 “‘흑백’에 출연도 안 했는데 최대 수혜자”라며 “섭외 받은 적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흑백요리사 시즌1’ 우승자인 권성준은 “무조건 있다”고 말했고, 김풍은 “노코멘트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주는 김풍에게 “‘흑백요리사3’ 한다고 하면 백수저로 나가야 하냐, 흑수저로 나가야 하냐”고 묻자 김풍은 “나도 몰라요. 내가 그런 델 어딜 나가”라며 손사레를 쳤다. 그러자 최현석은 조그맣게 “백수저”라고 속삭였고, 김성주는 “대접 잘 받고 나가”라고 조언했다. 앞서 김풍은 같은 순위를 SNS에 올렸고, 손종원은 김풍의 게시글에 ‘우리가 해냈어’란 반응을 보였다. 이에 MC들이 ... -
전문 “무거운 짐” 임성근, 음주전과 3범 자필 사과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셰프 임성근이 3번의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하며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임성근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제 잘못이며 실수”라며 사과했다. 이어 “저는 깊이 후회하고 법적인 처벌을 달게 받았고, 지난 몇 년간 자숙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하지만 최근 과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저를 믿어 주시는 여러분에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 늦기 전에 제 입으로 이 사실을 고백하고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하여 오늘 이 글을 올리게 됐다”고 했다. 임성근의 이와 깊은 사과문은 같은 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3번의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한 뒤 이어진 것이다. 해당 영상에서 임성근은 최근 술을 줄였다는 사실을 알리며 “나도 술을 좋아하다 보니까 실수를 했는데 10년에 걸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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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별명은 ‘잠원동 윤아’” 진서연, 첫 인터뷰 후 악플 달린 이유 (백반기행)
진세연이 ‘잠원동 윤아’라는 별명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배우 진세연과 문경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별명이 ‘잠원동 윤아’냐”고 물었고, 진세연은 웃음을 터트린 뒤 “별명이 아니었다. 제 인생의 첫 인터뷰였는데, 기자님이 제 실물을 보시고 그때 당시에 소녀시대 선배님들 특히 그중에 이제 윤아 선배님의 분위기가 난다고 해주셨다”고 밝혔다. 진세연은 “‘너무 감사합니다’ 했는데 ‘내 별명은 잠원동 윤아’라고 기사가 났다. (기사를 보고) 이렇게 악플이 만들어지는 구나”라며 “‘내가 잠원동 사는데 저런 사람 한 번도 못 봄’, 이라고 제가 말한 건 아니었는데”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허영만은 진세연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
진세연, ‘나이 논란’ 해명 “성숙한 이미지 원해서…실제 나이는”(백반기행)
진세연이 데뷔 당시 나이를 속인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배우 진세연과 함께 경북 문경으로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진세연에게 나이를 물어봤다. 진세연은 94년생이라고 밝혔고, 허영만은 “남들은 다 나이를 깎잖나. 보통. 나이를 올렸다는 얘기는 무슨 말이야”고 질문했다. 진세연은 “94년생인데 빠른 연생으로 2월이다”라며 “너무 어릴 때 데뷔를 하다보니 데뷔 당시 나이가 어린 것보다 조금 성숙한 이미지의 배우를 더 선호했던 시기였던 것도 있고 그래서 그냥 93년생으로 프로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알고보니 어렸네’의 이슈가 좀 있었다”고 밝혔다. 허영만은 “나쁜 애기도 아니다”라고 말했고, 진세연은 “맞다. 실제로는 94년생이다. 1살 올렸다”고 해명했다. -
‘얼굴상’ 유재석, ‘특별상’ 하하에 커피차 이용 금지령…“넌 먹지 마” (런닝맨)
유재석이 ‘얼굴상’ 기념으로 커피차를 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2026 운수 좋은 OT날’ 특집으로 권은비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야구 점퍼와 떡볶이 코트 등을 입고 런닝대학교 26학번 신입생이 된 멤버들은 유재석이 주문한 커피차로 몰려들었다. 지석진은 “네가 한 거야?”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SBS의 얼굴이 했다”고 답했다. 이에 지석진은 “SBS의 못난이 얼굴이 한턱냈다”며 멤버들을 불러모았다. 다른 멤버들도 커피차에 ‘못난이 얼굴’이라고 써야한다며 유재석을 놀렸다. 하하는 유재석의 패션에 “대학생 총무야 뭐야”라며 비난했고, 유재석은 “맞아, 독서실 총무야”라며 하하의 커피를 빼앗았다. 그는 “나 이거 고생하는 스태프 먹으라고 한 거니까 너 먹지마. 너 집에 가”라고 면박을 줬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25 SBS 연예대상’에서 AI가 추적한 SBS 최장 출연 얼굴을 기록하며 ‘AI가 뽑은 SBS의 얼굴’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양... -
‘박재범 1호’ 롱샷, 데뷔곡 ‘Moonwalkin’으로 ‘인기가요’ 찢었다!
그룹 LNGSHOT(롱샷)이 강렬한 매력으로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LNGSHOT(롱샷, 오율·률·우진·루이)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EP ‘SHOT CALLERS(샷 콜러스)’의 타이틀곡 ‘Moonwalkin(문워킨)’과 선공개곡 ‘Saucin(쏘씬)’ 무대를 꾸몄다. 먼저 선공개곡 ‘Saucin’ 무대로 포문을 연 LNGSHOT(롱샷)은 트렌디한 비트가 돋보이는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힙한 무대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작부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LNGSHOT(롱샷) 특유의 에너제틱한 분위기는 자유분방한 이들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 데뷔 타이틀곡 ‘Moonwalkin’무대도 이어졌다. LNGSHOT(롱샷)의 다채로운 포인트 안무와 어우러지는 풍부한 표정 연기는 무대 보는 재미를 더했고, 멤버들의 완벽한 합과 시너지가 짙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강렬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임팩트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
엄지인, 10살 연상 엘리트 남편과 알콩달콩…“아나운서 성공 응원해”(사당귀)
엄지인 아나운서의 남편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엄지인의 남편인 구자승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엄지인은 “남편이 아침마당 생방송에 데뷔한다. 지난번 ‘사당귀’ 출연한 이후에 저보다 남편이 화제가 됐다. 뭐, 잘생겼다”라며 “아침마당 작가님이 남편 분 섭외해도 될까요?라며 섭외를 하게 됐다. 제 덕분에”라고 밝혔다. 엄지인은 남편을 잘 부탁드린다며 떡을 준비했다. 떡 사진에는 자신의 얼굴이 있는 스티커를 붙였고 이에 MC들의 비난이 폭주했다. 첫째 딸 본아도 “아빠 잘 부탁한다고 한 거잖아 엄마가 아니고”라고 지적했다. 엄지인은 “아빠 사진을 붙이면 아빤지 모르잖아”라고 변명했지만 본아는 “그럼 둘 다 붙이면 되잖아”라며 아빠 편을 들었다. 구자승 교수는 ‘아내 잘 만난 남편들’ 특집으로 엄지인이 진행을 맡고 있는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구자승 교수는 일본에서 홀로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것에 대해 “...
스포츠
더보기결국 터커 품은 다저스… 로스터서 밀려날 선수 4명 명단에 다행히도 김혜성은 빠졌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LA 다저스가 외야수 카일 터커(28)를 영입했다. 지난해 내·외야 유틸리티로 활약한 김혜성(27)에게 경쟁자가 한 명 늘었다. 다저스는 지난 16일 터커와 계약기간 4년, 총액 2억 4000만달러(약 3541억 2000만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 AP통신에 따르면 터커는 연평균 6000만달러를 받는데, 이는 오타니 쇼헤이에 이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터커는 장타력과 주력을 겸비한 외야수다. 2021년부터 5년 연속 20홈런 이상씩을 날렸고 두 자릿수 도루에 성공했다. 2025시즌엔 시카고에서 타율 0.266, 22홈런 73타점 25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줄곧 트레이드설에 휘말렸던 김혜성에게는 터커의 존재가 큰 부담이다. 김혜성은 지난 시즌 주로 내야수로 뛰었지만 17경기에서는 중견수를 맡았다. 71경기 만에 13도루를 성공하며 주력을 증명했다. 대주자와 대수비를 거치며...-
모래바람 걷힌 U-23 아시안컵… 한국 vs 일본, 베트남 vs 중국 중 결승서 만날 두 팀은?
챔피언을 결정지을 때까지 단 3경기만 남긴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새 역사가 나왔다. 중동 국가가 없는 첫 4강이 완성됐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한국축구대표팀은 18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U-23 아시안컵 호주와 8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한국이 마지막 4강 티켓을 따내면서 준결승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베트남이 아랍에리미트(UAE)를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3-2로 꺾었고, 중국은 우즈베키스탄과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첫 4강에 올랐다. 일본은 요르단과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웃었다. U-23 아시안컵 4강의 면면에서 눈길을 끈 것은 서아시아의 전멸이었다. 2013년 이 대회가 창설된 이래 처음으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가 우승을 다투는 구도가 됐다. 초대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요르단이 우승 경쟁을 벌이다가 이라크가 우승컵을 들었다. 2016년 대회는 일본... -
다시 1점 차…게 섰거라!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외국인 에이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가 26득점 맹활약으로 팀을 연승으로 이끌었다. 현대캐탈은 리그 선두 대한항공을 승점 1점 차로 따라붙는 데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진에어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0(32-30 25-18 25-23)으로 꺾었다. 1세트 듀스 접전을 펼쳤지만, 고비를 넘긴 후 한 수 위 경기력으로 상대를 눌렀다. 주포 레오가 온몸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공격 파트너 허수봉이 허리 통증으로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레오 역시 손가락 통증이 있었지만 70.97% 압도적인 공격 성공률로 상대 코트를 폭격했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첫 세트 듀스를 허용하며 고전했다. 24-21 세트 포인트를 잡고도 연속 3실점 했다. 듀스 이후 상대에 잇따라 세트 포인트를 내주며 역전패 위기까지 몰렸다. 그러나 고비마다 레오가 팀을 구했다. 25-26, 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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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으로 이길 때다” 경쟁자 없는 안세영, 왕즈이 상대로 결승서만 10연승 ‘시즌 2승’
결승 43분만에 압도하며 ‘공안증’ 재입증 2주 연속 金…‘무패시즌’ 목표 향해 질주 세계 랭킹 1·2위의 대결인데 결과는 늘 똑같다. 안세영(24)이 항상 이긴다. 새해 들어서도 변함이 없다. 안세영이 이번에도 왕즈이(중국)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18일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750 인도오픈 결승전에서 왕즈이(세계 2위)를 단 43분 만에 2-0(21-13 21-11)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오픈에 이어 새해 첫 두 대회에서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안세영은 1게임에서 왕즈이에게 중반 맹추격을 허용했다. 15-9로 여유 있게 앞서다 연속 4실점 하며 15-13까지 쫓겼다. 하지만 안세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상대를 숨 쉴 틈 없이 몰아붙이며 내리 6점을 따냈다. 15-13 접전이 순식간에 21-13으로 끝났다. 2게임은 더 일... -
“골든글러브 한 트럭보단 오직 챔프 반지 하나”… 올 시즌 기필코 우승 허기 달래고픈 삼성 강민호
KBO리그에서 포수는 ‘양강’ 구도가 형성되어 있다. 골든글러브도 삼성 강민호와 두산 양의지가 번갈아 수상을 한다. 포수 부문에서 강민호가 7개의 황금장갑을 보유하고 있고, 양의지는 9차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해 수상자는 양의지였다. 강민호가 다시 골든글러브에 도전장을 내밀 법 하지만 이번에는 일찌감치 골든글러브 욕심을 버렸다. 간절히 원하는 하나가 있기 때문이다. 그건 바로 ‘우승반지’다. 강민호는 지난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1차 스프링캠프지인 괌으로 향했다. 삼성의 스프링캠프 시작 일정은 23일이지만 강민호는 먼저 몸을 만들기 위해 최형우, 류지혁 등과 함께 먼저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네번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삼성과 2년 총액 20억원에 계약한 강민호는 이번 스프링캠프를 앞두고는 더욱더 새로운 마음으로 스프링캠프를 맞이한다. 강민호는 “항상 스프링캠프 가는 길은 설레는 것 같다”면서도 “그래도 올해는 우승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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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충격과 반전!’ 이강인 “ATM 이적 원한다” 西 현지 ‘집중 조명’→“최종 결정권, 구단 아닌 ‘선수 본인’에게 있다”
아틀레트코 마드리드(ATM)가 이강인 영입을 원한다. 선수 본인도 ATM 이적에 흥미가 있다. 최근 축구 팬들 사이 이강인의 미래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17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와 릴의 경기를 관람했다”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ATM의 최우선 영입 목표는 이강인이다. 이 거래를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프랑스에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ATM은 중원 강화를 위해 미드필더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스페인 구단은 코너 갤러거, 라스파도리를 6000만 유료(약 1028억원) 이상에 판매했다. 4000만 유로(약 685억원) 이상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다. 시즌 종료 후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 유력지 ‘마르카’도 “ATM의 영입 대상은 이미 정해졌다. 주앙 고메스와 이강인이다. 최근 ATM의 협상 테이블 위에 언급됐던 이강인은 이적... -
흔쾌히 쓰라더니 ‘명품 가방’ 사진 보내와… 양도 아닌 강매? 한화서도 ‘등번호 50번’ 강백호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한화로 이적한 강백호가 새 시즌에도 자신의 등번호 50번을 유지한다. 강백호는 최근 구단 프로필 촬영에서 50번이 새겨진 한화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기존 50번의 주인은 외야수 이원석이었다. 강백호는 “등번호를 사수했다기보다는 강매당한 것 같다”고 웃으며 자신이 어떻게 50번을 달게 되었는지 뒷이야기를 전했다. 처음에는 강백호는 50번을 포기하고 기존 한화 선수들이 사용하는 번호 외에 남는 번호를 쓰려고 했다. 게다가 이원석은 1999년생 동갑내기로 친구의 번호를 가져올 수 없었다. 강백호는 “원석이가 한화에서 계속 달던 번호고 팬들도 원석이 유니폼에 50번으로 마킹을 했을 거 아닌가. 내가 와서 빼앗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그런데 오히려 이원석이 자신의 등번호를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때마침 이원석도 등번호를 바꿔볼 참이었기 때문이다. 강백호는 “원석이가 본인도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다른 걸 해보고 싶으니 네가 썼으면 좋겠다고... -
헐값에 데려오고 가차 없이 방출하는 키움… 안치홍·서건창은 올 시즌 반등 신화 쓸 수 있을까
이적시장에서 키움은 조금 다른 의미의 ‘큰손’이다. 최근 몇 년간 대형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은 없었다. 다만 기존 소속팀에서 설 자리를 잃은 베테랑 선수를 적극적으로 영입했다. 이번 겨울 결코 가볍지 않은 존재감을 지닌 선수들이 새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2차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안치홍(36)과 KIA에서 방출된 서건창(37)이 그 주인공이다. 두 선수 모두 30대 중반을 넘긴 노장이다. 한때 리그 정상급 야수로 이름을 날렸으나 최근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잊힐 뻔했다는 점도 같다. 2024시즌 종료 후에도 키움은 방출선수를 대거 영입했다. 강진성, 김동엽, 오선진, 장필준까지 4명의 고참급 선수가 합류했다. 이 4명의 2025시즌 연봉 총액은 1억 8500만원에 불과했다. 주전 선수의 연이은 미국 진출과 트레이드 이적 등으로 극심한 전력난에 시달린 키움은 베테랑 선수들을 기용해 공백을 메우고자 했다. 지난해 키움의 방출생 수집 전략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 -
연말까진 멀쩡했는데…‘손목 보호대’찬 임성재, 어깨 부상 가능성까지
한국 남자골프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임성재가 손목 부상을 당했다. 부상 정도가 올 시즌 임성재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성적을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칼리지 스포츠 네트워크’에 따르면 임성재는 자신의 SNS에 손목 보호대를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대한 설명이나 다른 자세한 내용은 없었다. 따라서 최근 찍은 사진인지 몇 주 전에 찍은 사진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임성재는 최근까지 건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 사진은 최근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임성재는 지난해 11월 해병대에서 3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쳤다. 지난해 11월 초 입소한 임성재는 같은 달 21일 퇴소한 뒤 SNS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임성재는 당시 “훈련소 있는 동안 걱정해 주신 팬 분들 덕분에 부상 없이 무사히 훈련을... -
남녀 단식 세계 1위 알카라스·사발렌카, 1회전 통과
테니스 남녀 단식 세계 1위인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억1150만호주달러·약 1100억원) 단식 1회전을 통과했다. 알카라스는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애덤 월턴(81위·호주)을 2시간 5분 만에 3-0(6-3 7-6<7-2> 6-2)으로 물리쳤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호주오픈에서만 우승이 없는 알카라스는 이번에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호주오픈에서는 2024년과 2025년 8강이 최고 성적인 알카라스는 계속 이겨 나갈 경우 4강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전이 첫 고비가 될 가능성이 크다. 2회전 상대는 야니크 한프만(102위·독일)을 만난다. 츠베레프도 이날 개브리엘 디알로(41위·캐나다)를 3-1(6-7<1-7> 6-1 6-4 6-2)로 잡고 2회전에 올랐다. 앞서 열린 여자 단식 1회전에서는 사발렌카가 사라 라코토망가(118위·프랑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