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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공백기가 무색…지드래곤, 전세계 점령하는 파워
가수 지드래곤의 신곡 ‘파워’(POWER)가 전세계 차트를 점령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지드래곤 디지털 싱글 ‘파워’가 1일 기준 아이튠즈 차트에서 대만, 홍콩, 핀란드, 베트남, 태국,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필리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마카오, 몽골, 오만 등 15개국 1위를 차지했다. 더부렁 일본, 노르웨이, 싱가포르, 아일랜드, 인도네시아, 바레인, 브라질, 키르기스스탄, 파라과이, 콜롬비아, 러시아, 인도, 멕시코 등 13개 나라에서도 10위권 내에 안착했다. -
박수홍♥김다예, 신생아 촬영 직원 지적→삭제 엔딩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딸 전복이의 신생아 촬영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2일 박수홍 부부가 운영하는 딸 전복이의 SNS 계정에는 “조리원에서 전복이 뉴본 촬영. 요즘은 조리원에서 연계해서 신생아 촬영을 하나 봐요. 우리 전복이 너무 착하고 예쁘게 촬영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다만 부부는 딸을 촬영한 사진사에 “아기 만지고 아기 얼굴 가까이 대고 말하시던데… 백일해 접종은 다 안 했다고 하셔서 걱정돼서 조마조마. 매주 다른 신생아들도 만나실 텐데 너무 우려스러운 건 엄마 마음일까”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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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이혼 후 심경 고백 “너무 좋아”
방송인 안현모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를 통해 이혼 후 심경을 공개했다. 3일 ‘사당귀’ 방송에서 디자이너 보스 지춘희와 절친한 안현모가 오랜만에 이혼 이후의 근황을 전한다. 지춘희는 안현모에 대해 “저랑 아주 친한 꼬마 친구”라며 “서로 ‘뭐해?’ 한 마디만 하면 불쑥 만날 수 있을 만큼 소중히 아끼는 인연”이라고 9년째 이어진 인연을 소개한다.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를 증명하듯 지춘희는 안현모를 보자마자 “머리 스타일 바뀌었다. 염색했지? 더 지적으로 보이는데?”라며 달라진 스타일을 단번에 알아채는 예리한 눈썰미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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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세일즈’ 비주얼 판타스틱4, 센언니로 떴다
JTBC ‘정숙한 세일즈’의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제대로 흑화한다. 이들 ‘방판 씨스터즈’가 짙은 아이라인과 빨간 립스틱으로 메이크오버, 범접불가 ‘쎈 언니’가 된 배경에 궁금증이 실린다.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지난 방송에서 혼자 동창 집에 방문판매를 나갔던 한정숙(김소연)은 대형 위기를 맞았다. 성인용품을 판다는 이유로 정숙을 낮잡아 본 경식(심우성)이 그녀를 위협한 것이다. 때마침 김도현(연우진)이 나타나 위기를 모면했지만,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을 보니 이 사건에서 파생된 또다른 위기가 정숙을 덮치는 듯하다.
운세 나침반
연예
더보기‘1년간 차트인’ 범진, 히트곡 ‘인사’로 역주행ing
가수 범진이 히트곡 ‘인사’로 멜론 주간 차트에서 장기적인 흥행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진의 ‘인사’는 작년 멜론 주간 차트 44주차부터 올해 43주차까지 꾸준히 순위를 올리며, 1년 연속 차트인을 달성했다고 2일전했다. 멜론 주간 차트에서 1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인사’는 지난해 멜론 TOP100 차트에 94위(10월 30일 기준)로 첫 진입했다. 이후 꾸준히 순위가 오르며 멜론 TOP100 차트에서 8위(12월 4일 기준)를 기록해 역주행 신화를 써냈다. 지난해를 뒤이어 올해 또한 ‘인사’의 장기 흥행이 지속됐다. 최근 멜론 주간 차트(10월 21일~27일 기준)에 따르면 범진의 ‘인사’는 46위를 기록, 꾸준히 차트인을 보이고 있다. 1년 동안 차트인을 기록하면서, ‘믿듣’ 아티스트로 올라선 범진의 면모가 주목된다. 2021년 발매돼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는 범진의 ‘인사’는 SNS를 통해서도 공유되며 리스너들의 큰 호응...-
우디, ‘더 리슨’ 뉴 멤버 합류···위트 있는 멘트에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가수 우디(Woody)가 가을밤 낭만적인 보이스를 선물했다. 우디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이하 ‘더 리슨’)에 뉴 멤버로 출연해 버스킹을 펼쳤다. 우디는 ‘남녀노소, 나이 불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를 만들어 달라’는 공주시청의 신청을 받아 가을밤 낭만 버스킹 배달에 나섰다. 뉴 멤버로 합류한 우디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남다른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먼저 우디는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라이브를 선보였다. 그는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이라는 노래 제목 그대로 사막에서 꽃을 피우는 게 힘든 일인데 그만큼 당신을 만난 게 기적이다. 우리 멤버들 만난 게 기적인 것처럼”이라고 설명했다. 우디는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을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와 자신만의 감성을 전했다. 또 범진의 ‘인사’ 라이브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확실하게 전했다. 이와 함께 단체곡으로 ‘오래된 노래’를 열창하며 다른 멤버들과 완벽한 호흡까... -
‘15일 컴백’ 클라씨, 형서·리원→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걸그룹 클라씨(CLASS:y)가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더했다. 클라씨(지민 선유 형서 혜주 리원 보은 채원)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형서와 리원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데 이어 2일 자정에는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형서와 리원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스트릿한 매력을 살리면서 다가오는 컴백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단체 콘셉트 포토 또한 일곱 멤버들의 각각 다른 매력을 하나로 어우르면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멤버들은 스케이트보드나 자전거 등 소품을 활용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프라임 가득 담아냈다. 오는 15일 발매되는 클라씨 미니 3집 ‘LOVE XX’에는 타이틀곡 ‘Psycho and Beautiful’(사이코 앤 뷰티풀)를 비롯해 ‘Love Game’(러브 게임) 총 2곡이 수록된다. 멤버 채원이 타이틀곡과 수록곡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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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제이비(JAY B) 측 “11월 말 목표로 새 앨범 발매 준비 중”
아티스트 제이비(JAY B)가 11월 신보로 초고속 컴백한다. 소속사 모브컴퍼니는 2일 “제이비(JAY B)가 11월 말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 중”라고 전하며 “제이비(JAY B)는 소집해제와 함께 각종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활동에 큰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소집해제된 제이비(JAY B)의 초고속 컴백 소식이 알려지자,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반가움이 배가되고 있다. 글로벌 보이그룹 갓세븐(GOT7)의 리더로 팀을 이끌고 있는 제이비(JAY B)는 솔로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도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여왔다. 특히 음악 크루 offshore, 아티스트명 Def.를 통해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꽉 채운 바 있다. 대체 복무 전 발매한 EP ‘SOMO:FUME (소모:퓸)’과 ‘Be Yourself (비 유어셀프)’는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 최상위권에서 존... -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여은, 새 싱글 ‘꽃이 피면 다시 찾아올까 봐’ 발매
가수 여은이 감성 이별 발라드 신곡으로 공감대를 자극한다.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여은의 새 디지털 싱글 ‘꽃이 피면 다시 찾아올까 봐’가 발매된다. 신곡 ‘꽃이 피면 다시 찾아올까 봐’는 이별 후에도 상대를 잊지 못하는 한 사람의 애절한 마음과 그리움을 담은 이별 발라드. ‘꽃이 피면 다시 찾아올까 봐 우리 처음 만났던 곳에/너도 한 번쯤 생각나서 와볼까 봐 말도 안 되는 걸 알면서 네가 다시 찾아올까 봐’처럼 서정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노랫말과 감성 짙은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여은은 말하듯 펼쳐지는 첫 소절부터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이는 곡의 말미에 이르기까지 이별의 감정선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번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 여은은 청아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매료시킬 계획이다. 여은은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후회한다고 말해’, ‘늦은 밤 잠들어 있을 너에게’, ‘우리 헤어지자’, ‘너무 힘들잖아’,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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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2주차 첫 날 공연 성황···10CM·쏜애플 헤드라이너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특설무대에서 야외 대형 뮤직페스티벌의 대명사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2주차 첫 날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상쾌한 가을 날씨 속에 펼쳐진 이날 공연에 메인무대 헤드라이너로 10CM가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크고 화려한 연출보다 아늑하고 소박한 분위기 속에 친근한 포크 사운드를 바탕으로 펼쳐졌다. 메인무대 서브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아이돌밴드 FTISLAND(FT아일랜드)는 최근 멤버가 일으킨 구설수를 힘차고 록킹한 음악으로 돌파하는 정공법을 택했고 열정이 넘치는 공연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수변무대 헤드라이너 쏜애플은 탄탄한 실력이 바탕이 된 안정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서브 헤드리이너 글랜체크는 공연이 기술적인 문제로 중단이 됐으나 차분하게 다시 무대를 이어갔고 “망했네”, “오늘 밤에 (억울해서)잠 못자겠다”라는 조크까지 던지는 여유로운 대처능력을 보여줬다. 메인무대 낮 공연을 ... -
르세라핌 ‘CRAZY’,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1억 돌파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에서 단일곡 ‘억대 스트리밍’ 기록을 추가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가 지난달 31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이 노래는 8월 30일 음원 발표 후 62일 만에 억대 기록을 세우며 르세라핌의 글로벌 히트곡으로 우뚝 섰다. ‘CRAZY’는 르세라핌에게 글로벌 ‘커리어 하이’를 안겨줬다. 이 곡은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또한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여러 글로벌 차트에서 발표 직후 상위권으로 직행했고 현재까지 순위권에 자리하며 사랑받고 있다. 이처럼 ‘CRAZY’는 전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발매 2개월 만에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르세라핌은 ‘C... -
김준현, 황제성에게 경고 “그렇게 하면 다른 프로그램도 하차” (THE 맛있는 녀석들)
지난 1일 방송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100년 식당 특집으로 100년 후에도 지켜야 할 맛의 유산을 찾아 곰탕과 바싹불고기 식당을 방문했다. 첫 메뉴 곰탕집에서는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 모두 쪼는맛 게임을 통과하며 전원 먹방의 행운을 안았다. 하지만 두 번째 맛집 바싹불고기에서는 황제성이 한 입만 멤버로 선정되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김준현, 문세윤, 김해준의 먹방을 지켜보던 황제성은 “방송이고 뭐고 깡패가 되어 봐? 내가 이거 손으로 집어먹으면 피디가 어떻게 할 거야?”라며 윽박질렀고 제작진은 “다음 주부터 못 볼 것 같습니다.”라고 응수를 놓았다. 이에 황제성은 “그걸 알기 때문에 절대 하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빠른 태세 전환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김준현도 “그렇게 하면 다른 프로그램도 하차할 수 있다”라며 경고해 한 번 더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황제성은 멤버들의 수발까지 드는 굴욕으로 너덜너덜해진 모습을 보였다. 육회비빔... -
인디 싱어송라이터 오윤, 디지털 싱글 ‘애증’ 발매
싱어송라이터 오윤이 노래로 ‘애증’을 표현했다. 오윤은 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애증’을 발매, 대중의 이별 공감을 자극했다. 신곡 ‘애증’은 사랑과 미움이 함께 휘몰아치는 듯한 마음을 그려낸 곡이다. 시작되는 겨울과 어울리는 쓸쓸한 기타 사운드, 그리고 그와 반대되는 따뜻한 목소리, 말렛을 이용한 드럼 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고막을 사로잡는다. 오윤은 신곡을 통해 두 사람의 휘청이는 모습을 ‘언덕을 구르고 생채기를 내면서도 손을 잡지 않는다’는 가사로 표현, 마치 위태로운 두 사람의 장면이 눈앞에 펼쳐진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오윤은 이번 신곡에 대해 “사랑해서 이렇게나 미운 줄 알았는데 이제는 ‘우리가 사랑에 발을 맞춰서 춤을 추던 때가 있었던가?’”라는 말을 남기며 “기억이 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그 사람들의 일기장을 들춘 듯 이야기를 풀어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감성적인 곡으로 돌아오는 오윤은 앞서 ‘영원(01)’,... -
‘페이스미’ 이민기X한지현X이이경X전배수가 펼치는 빈틈없는 캐릭터 열전 예고
첫 방송을 앞둔 ‘페이스미’가 범죄 사건으로 얽힌 이민기, 한지현, 이이경, 전배수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인물관계도에는 이민기(차정우 역), 한지현(이민형 역), 이이경(한우진 역), 전배수(김석훈 역) 그리고 하영(윤혜진 역), 이승우(서강호 역), 윤정일(이진석 역), 양소민(윤서희 역)까지 복잡하게 얽힌 캐릭터들의 관계가 담겨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차정우(이민기 분)는 이민형(한지현 분)과 뜻하지 않게 범죄 사건으로 엮이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환자를 수술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그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맡은 뒤로 내면의 상처까지 들여다보는가 하면, 피해자 편에 서서 사건의 진실을...
스포츠
더보기‘충격’ 맨시티, 본머스에 무너졌다···원정서 1-2 충격패→리그 첫 패배로 2위 추락
리그 선두를 달리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본머스에 1-2로 패하며 2위로 내려갔다. 올 시즌 맨시티의 리그 첫 패배였다. 맨시티는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본머스에 1-2로 패했다. 안도니 이레올라 감독이 이끄는 홈팀 본머스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크 트레버스가 골문을 지켰고, 밀로스 케르케스-마르코스 세네시-일리야 자바르니-애덤 스미스가 백4를 구축했다. 3선에는 라이언 크리스티와 루이스 쿡이 위치했고, 2선에 마커스 태버니어-저스틴 클라위베르트-앙투안 세메뇨가 포진했다. 최전방 원톱에는 에바니우송이 나섰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원정팀 맨시티는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에데르송 모라이스가 골문을 지켰고, 요슈코 그바르디올-네이선 아케-마누엘 아칸지-카일 워커가 백4를 구축했다. 3선에는 마테오 코바치치가 위치했고, 2선에 ...-
‘29분’ 이강인, ‘윙어’로 교체 출전···PSG, 10명 싸운 랑스에 1-0 승→리그 10G 무패 행진+단독 선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후반 16분 교체 출전해 29분가량을 소화했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은 10명이 싸운 랑스를 1-0으로 꺾고 리그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PSG는 3일 오전 1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에서 랑스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8승 2무(승점 26점)를 기록하며 2위 AS 모나코와 승점 6점 차 선두를 유지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홈팀 PSG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트베이 사포노프가 골문을 지켰고, 누노 멘데스-윌리엄 파초-마르퀴뇨스-아슈라프 하키미가 백4를 구축했다. 중원에는 파비안 루이스-비티냐-주앙 네베스가 나섰고, 전방 스리톱에는 브래들리 바르콜라-마르코 아센시오-우스만 뎀벨레가 포진했다. 윌리엄 스틸 감독이 이끄는 원정팀 랑스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
‘코리안 더비’ 김민재가 웃엇다! ‘케인 멀티골’ 뮌헨, 정우영의 우니온 베를린 3-0 제압→9G 무패 단독 선두 도약
‘코리안 더비’에서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웃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워 우니온 베를린를 3-0으로 꺾고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민재는 69분, 정우영(25·우니온 베를린)은 70분을 소화하며 코리안 더비를 마쳤다. 뮌헨은 2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에서 베를린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7승 2무(승점 23점)를 기록하며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패배한 베를린은 4승 3무 2패(승점 15점)로 6위에 머물렀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누엘 노이어가 골문을 지켰고, 알폰소 데이비스-김민재-다요 우파메카노-하파엘 게헤이루가 백4를 구축했다. 3선에는 주앙 팔리냐와 조슈아 키미히가 위치했고, 2선에 킹슬리 코망-자말 무시알라-마이클 올리세가 포진했다. 최전방 원톱에는 케인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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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대비 체력 안배하나’ 이강인, 랑스전 선발 제외→벤치 시작···PSG, 선발 라인업 공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선발에서 제외되며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은 3일 오전 1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랑스를 상대로 2024-25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를 치른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마트베이 사포노프, 아슈라프 하키미, 마르퀴뇨스, 윌리엄 파초, 누노 멘데스,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 주앙 네베스, 마르코 아센시오,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가 선발 출격한다. 이강인은 지난 라운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르 클라시크’ 더비에서 선발 출격했다. 최근 이강인의 가짜 9번 전술이 실패했다는 혹평이 이어지고 있었지만 엔리케 감독은 여전한 신뢰를 보이며 프랑스 최대 라이벌전에서도 이강인을 최전방에 기용했다. 다시 한번 가짜 9번 역할을 맡은 이강인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70분을 소화한 뒤, 세니 마율루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PSG는 전반에만 3골을 터트리며 10명이 싸운 ... -
‘선두 경쟁 빨간불’ 아스널, ‘이삭 결승골 ’뉴캐슬 원정서 0-1 패→리그 3G 연속 무승
아스널의 리그 선두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0-1로 패하면서 리그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부진에 빠졌다. 아스널은 2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뉴캐슬에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아스널은 5승 3무 2패(승점 18점)로 리그 3위를 유지했고, 승리한 뉴캐슬은 4승 3무 3패(승점 15점)로 8위로 올라섰다. 에디 하우 감독이 이끄는 홈팀 뉴캐슬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닉 포프가 골문을 지켰고, 루이스 홀-댄 번-파비안 셰어-발렌티노 리브라멘토가 백4를 구축했다. 중원에는 조 윌록-브루노 기마랑이스-션 롱스태프가 나섰고, 전방 스리톱에는 조엘린통-알렉산더 이삭-앤서니 고든이 포진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원정팀 아스널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다비드 라야가 골문을 지켰고, 위리엔 팀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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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더비 성사!’ 김민재 vs 정우영 선발 출격! 바이에른 뮌헨, 우니온 베를린전 선발 라인업 공개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와 정우영(25·우니온 베를린)의 코리안 더비가 펼쳐진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를 치른다. 뮌헨은 마누엘 노이어,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조슈아 키미히, 해리 케인, 킹슬리 코망, 주앙 팔리냐, 마이클 올리세, 알폰소 데이비스, 하파엘 게헤이루, 자말 무시알라가 선발 출격한다. 베를린은 프레데릭 뢰노우, 디오구 레이트, 케빈 포크트, 다닐료 두키, 레오폴드 크버펠트, 라니 케디라, 알료샤 켐라인, 크리스토퍼 트리멜, 정우영, 베네딕트 홀러바흐, 조르당 시바체우가 선발 출격한다. 뮌헨 수비의 핵심 김민재는 변함없이 선발로 나선다. 지난 주말 보훔전에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최근 이어온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뮌헨의 5-0 무실점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나 전반 7분 헌신적인 수비로 팀의 실점을 막아냈다. 마누... -
‘사막여우’ 임희정 S오일 챔피언십 2R 선두, 2년만의 우승 기회 “오랜만의 챔피언조 긴장감, 몰입하겠다”
‘사막여우’ 임희정이 S오일 챔피언십 선두에 올라 2년여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임희정은 2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CC(파72·675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고 12언더파 132타를 기록, 김수지(11언더파)와 1타차 단독선두로 나섰다. 기상악화로 전날 2라운드가 취소된 가운데 이날 경기도 오전까지 현장에 비와 안개가 동반돼 지연되면서 오전 11시 30분 샷건 방식으로 시작됐다. 18번홀(파5)에서 출발해 버디를 낚은 임희정은 1번홀(파5), 3번홀(파3) 버디로 배소현, 김수지와 공동선두로 올라선 후 8번홀(파4), 13번홀(파4) 버디로 경쟁을 이어가다 14번홀(파5), 16번홀(파3)에서 1타씩 더 줄이고 단독선두로 마쳤다. 2019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프로 6년차 임희정은 2022 한국여자오픈(6월)에서 우승한 이후 2년 5개월 만에 통산 6승 기회를 잡... -
KBO 스토브리그 개장···최정·엄상백·김원중 등 FA 자격 선수 30명, 다음 주부터 구단 교섭 시작
총 30명의 선수가 2025 한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KBO는 2일 ‘2025년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4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 승인 신청을 하고, KBO는 5일에 FA 승인 선수를 공시한다. 6일부터는 국내외 구단이 FA와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KBO리그는 구단 내 연봉 순위와 전체 연봉 순위, 나이를 FA 선수 등급을 A∼C로 나눈다. A등급 타 구단 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보상선수 1명(보호선수 20명 외)과 전년도 연봉 200% 또는 전년도 연봉 300%를 원소속팀에 지급해야 한다. B등급 보상 규모는 보상선수 1명(보호선수 25명)+전년도 연봉 100% 혹은 전년도 연봉 200%, C등급은 보상선수 없이 전년도 연봉 150%다. 2025년 FA는 A 등급 3명, B 등급 15명, C 등급 12명이다. 처음 FA 자격을 얻은 선수가 13명, 재자격 선수는 9명, 이미 FA 자격을 취득... -
내년 복귀 예고한 LA다저스 커쇼 “일단 발가락과 무릎 수술부터”
LA다저스 좌완 투수 클레이튼 커쇼(36)가 발가락·무릎 수술 계획을 밝혔다. 커쇼는 2일(한국시간)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축하 퍼레이드가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현지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수요일에 왼쪽 발가락과 왼쪽 무릎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확한 수술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발가락과 무릎 두 부위를 한꺼번에 수술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커쇼는 “무릎 때문에 줄곧 불편했는데 어려운 수술은 아닐 것 같다”라며 “잠깐 목발을 짚게 되겠지만 금방 끝날 듯하다”라고 말했다. 2023시즌 뒤 어깨 수술을 받은 커쇼는 지난 7월 하순 뒤늦게 복귀해 7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4.50에 그쳤다. 하지만 9월 초 왼쪽 엄지발가락 통증으로 다시 부상자명단(IL)에 올랐고, 결국 포스트시즌(PS)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커쇼는 지난 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2차전을 앞두고 방송 인터뷰에서 “수술까지 받... -
손연재, 리듬체조 유망주 위한 ‘2024 리프챌린지컵’ 2일·3일 개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여섯 번째 ‘리프챌린지컵’을 개최한다.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손연재와 함께하는 2024 마포구청장배 리프챌린지컵’(이하 ‘2024 리프챌린지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포구, 마포구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리프스튜디오, 넥스트 유포리아에서 주관하며 베스트슬립, 켈로그, 바디비타가 후원하는 ‘2024 리프챌린지컵’은 올해 6회째로,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저변 확대와 리듬체조 유망주 발굴을 목표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유치부, 초등부 주니어 선수와 성인 아마추어 선수 등 3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첫날인 11월 2일에는 유치부, 초등부 경기와 갈라쇼가 진행되며, 둘째 날인 11월 3일에는 성인부 경기와 갈라쇼가 열린다. 리프스튜디오 CEO로 활동 중인 손연재는 2018년을 시작으로 매년 ‘리프챌린지컵’을 개최하며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