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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 결국 음주운전 ‘쓰리아웃’… ‘복귀’ 유호정 어쩌나
배우 이재룡이 입장을 번복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이재룡은 음주운전 사고 발생 전 소주 4잔을 마셨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룡 측 변호인 역시 “사고 이튿날 토요일 오후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경찰에 의견을 밝혔다. 경찰과도 이미 출석 조사 일정을 조율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이재룡은 지난 6일 오후 11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났다. 이후 자택에 차량을 세우고 지인 집으로 갔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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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4살 차” 천상지희 스테파니♥前 메이저리거 남친과 열애 근황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39)가 23세 연상인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62)과의 연애 근황을 전한다. 9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스테파니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스테파니는 “다 잘하는데 왜 잘 안 됐을까?”라는 말이 오랫동안 마음에 상처로 남아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천상지희로 데뷔한 지 2년 만에 큰 인기를 얻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약 4년 만에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미국에서 재활 과정을 거친 뒤 발레단에 입단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했다. -
유해진, ‘왕사남’ 1100만 이벤트 사진에 사과 그림…이유 있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11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 유해진의 ‘사과 이모티콘’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쇼박스는 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왕사남의 백성이자 벗, 1100만 관객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발걸음으로 1100만 관객을 만들었다”며 관객 이름을 남기는 이벤트 게시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 나무 명패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왕과 사는 남자’ 주역들은 나무 명패에 여섯 글자로 1100만 돌파 감사 인사를 직접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극 중 이홍위(박지훈)와 광천골 사람들이 나무 명패에 각자의 이름을 적어 걸며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준 장면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로 알려졌다.
연예
더보기‘러브포비아’ 김소하, 김현진·연우 큐피트로 활약!
배우 김소하가 ‘러브포비아’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김소하는 지난 5일과 6일 라이프타임에서 방송한 드라마 ‘러브포비아’에 출연해 AI 데이팅 앱 잇츠유 TF팀에 소속된 신유경으로 등장, ‘짝사랑 전문가’로 활약하며 통통 튀는 면모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5회에서 신유경은 한선호(김현진 분)와 윤비아(연우 분)의 사랑을 이어주기 위한 큐피트로 활약했다. 잇츠유 대표 윤비아는 포미 2세대 체험판 출시를 마친 뒤 한에이전시와 계약을 종료하려 했지만, 한선호가 윤비아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 이를 막으려던 상황. 옆에서 지켜보던 신유경은 한선호의 마음을 눈치채고 회의실로 불러냈다. 자신을 ‘짝사랑 전문 10년 차’라고 소개하며 적중률 100%를 자랑하는 ‘플러팅 꿀팁’을 전수했다. 신유경은 ‘자꾸 눈에 띄어 신경 쓰이게 만들기’, ‘공감대 형성’, ‘절대 들이대지 않고 적당한 밀당’ 세 가지 꿀팁을 알려줬다. 그의 조언을 들은 한선호는 윤비아에게 그대로 시도해 ...-
래빈, ‘사랑하고 싶지 않아’ 퍼포먼스로 증명한 ‘유니크 감각’ 2주차도 화끈!
래빈(LAVIN)의 유니크한 매력이 빛났다. 래빈(LAVIN)은 지난 4일 MBC M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7일 MBC ‘쇼! 음악중심’까지, 새로운 솔로 미니앨범 ‘Animated’의 2주차 음악 프로그램 활동을 마무리했다. 래빈(LAVIN)은 새 앨범 타이틀곡 ‘사랑하고 싶지 않아 (Junk Love)’를 통해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압도적인 감각과 개성을 드러냈다. 더욱이 댄서들과의 호흡은 물론 마이크를 이용한 퍼포먼스까지, 솔로임에도 무대를 가득 채우는 존재감으로 벅찬 환호를 이끌어냈다. ‘사랑하고 싶지 않아 (Junk Love)’는 사랑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사랑을 원하고 사랑한 기억과 감정이 여전히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 강렬하면서도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멜로디와 리듬이 래빈(LAVIN)의 이야기와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탄생시켰다. 반(VAHN)으로 활동했던 래빈(LAVIN)은 새로운 이름과 함께 이번 앨범을 발매, ... -
주니(JUNNY), 뉴욕·LA→샌프란시스코 매진 속 북미 투어 성황! Myles Lloyd 게스트 출격
아티스트 주니(JUNNY)가 북미 11개 도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주니(JUNNY)는 지난 2월 1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3월 5일까지 몬트리올·토론토·뉴욕·시카고·댈러스·오스틴·시애틀·로스앤젤레스(LA)·샌프란시스코·밴쿠버·캘거리에서 2026 ‘null(널)’ 북미 투어(NORTH AMERICA TOUR)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투어에서 주니는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null’ 수록곡과 겨울 시즌송 ‘SEASONS(시즌스)’를 포함한 다채로운 선곡으로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주니만의 매력적인 보컬과 소울, 세련된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떼창과 환호를 자아냈다. ‘MOVIE(무비)’, ‘INVITATION(인비테이션)’, ‘AURA(아우라)’ 등 대표곡과 어쿠스틱 버전의 ‘Thank You(땡큐)’, 리믹스 버전의 ‘Here We Go Again(히어 위 고 어게인)’ 무대 또한 팬심을 홀렸다. 몬트리올·토론토·시카고·밴쿠버·캘거리 공연에는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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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라, 새 챕터 시작! 다채로운 힙합 장르 담은 ‘팝 잇 라이크’ 발매
‘하이엔드 루키’ 누에라(NouerA)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 누에라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세 번째 미니 앨범 ‘POP IT LIKE’(‘팝 잇 라이크’)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POP IT LIKE’는 데뷔부터 이어온 누에라의 ‘임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서사를 새로운 방향으로 확장해 나가는 스핀오프 앨범이다. 누에라는 자유로운 에너지와 젊은 감각을 음악과 퍼포먼스로 풀어낸다. ‘POP IT LIKE’는 동명의 타이틀곡 ‘POP IT LIKE’를 포함해 ‘SILHOUETTE’(‘실루엣’), ‘A-LIST’(‘에이리스트’), ‘WE ARE YOUNG’(‘위 아 영’)까지 총 4곡을 수록한다. 타이틀곡 ‘POP IT LIKE’는 듣는 순간 자연스럽게 몸이 반응하는 밝은 리듬과 밝은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이다. 누에라는 ‘POP IT LIKE’에서 젊은 시절의 열정을 직관적인 가사로 표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트랙인 ‘SILHOUE... -
세븐틴 “K-팝 라이브 최강자 저력 입증” 호평 속 아시아 투어 순항
“세븐틴의 공연은 그들이 여전히 K-팝 라이브 무대의 최강자로 평가받는 이유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CNA 라이프스타일), “다양한 무대, 폭넓은 디스코그래피”(보그 싱가포르) 아이돌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아시아 투어에 주요 외신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7일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ASIA’의 두 번째 정착지인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을 찾아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3시간여를 가득 채웠다. 이들은 단체, 유닛, 개인곡을 아우른 세트리스트에 ‘손오공’, ‘음악의 신’, ‘MAESTRO’ 등 즉흥에서 선곡한 앙코르곡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현지 언론도 ‘공연 장인’ 세븐틴의 싱가포르 귀환을 환영했다. CNA 라이프스타일(CNA lifestyle)은 이들은 “K-팝 라이브 무대 최강자”라고 소개하며 “캐럿(CARAT. 팬덤명)은 물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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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첫 리메이크 앨범 ‘써브캐릭터 원’ 발매
가수 윤하가 첫 리메이크 앨범으로 매력적인 음악 취향을 선보였다. 윤하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리메이크 앨범 ‘써브캐릭터 원 (SUB CHARACTER)’을 발매했다. ‘써브캐릭터 원’은 윤하가 데뷔 22년여 만에 처음 선보이는 리메이크 앨범이다. 타이틀곡 ‘염라’와 선공개곡 ‘계절범죄’를 비롯해 ‘Sub Character (써브캐릭터)’, ‘Skybound (스카이바운드)’까지 총 4곡에 윤하 고유의 음악 취향이 깃들었다. 타이틀곡 ‘염라’는 윤하의 파워풀한 고음과 현란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랙이다. 구원자를 떠나보낸 뒤 상실의 책임을 묻는 깊이 있는 메시지가 드라마틱한 전개로 펼쳐진다. 이날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 윤하는 원곡의 뮤직비디오 속 캐릭터를 오마주해 또 다른 재미 포인트를 선사한다. 원곡보다 한층 무게감 있는 감정선으로 울림을 전하는 ‘계절범죄’, 단단하고 힘 있게 내뻗는 보컬이 돋보이는 ‘Sub Character’, 희망에 찬... -
AB6IX(에이비식스), 정규 3집 눈부신 비주얼 콘셉트 포토
아이돌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오는 16일 세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 3종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지난 2일과 4일, 그리고 6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3RD ALBUM ‘SEVEN : CRIMSON HORIZON (세븐 : 크림슨 호라이즌)’의 콘셉트 포토 3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AB6IX는 도심 속 한강 다리 아래를 배경으로 한 스트릿 무드부터 체육관을 배경으로 한 스포티한 콘셉트, 거실 공간에서 일상을 보내는 듯한 자연스러운 무드까지 각기 다른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세 가지 콘셉트는 눈부신 청춘과 소소한 일상을 도시적인 감각으로 적절히 담아내 앨범이 담고 있는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는 각 무드에 맞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AB6IX 멤버들의 포징에 감정선이 돋보이는 눈빛과 표정이 ... -
‘기쁜 우리 좋은 날’ 윤종훈-엄현경, 앙숙 → 설렘 두 마리 토끼 잡은 1차 티저 공개
윤종훈과 엄현경이 앙숙과 설렘을 넘나드는 극과 극 모멘트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3월 30일 첫 방송 예정인 KBS1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연출 이재상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세이온미디어)은 세상 제일 완벽남과 허당녀의 일촉즉발 생사쟁탈전! 저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픈, 다양한 세대가 만들어가는 멜로 가족 드라마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서 따뜻하고 세심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재상 감독과 ‘수지맞은 우리’,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등에서 트렌디한 필력을 뽐낸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고결(윤종훈 분)과 조은애(엄현경 분)의 극명한 캐릭터 대비를 보여주며 유쾌하지만 짠한 웃음을 선사한다. 조은애는 열정만렙 AI 개발자답게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보여주며 해맑게 등장하지만 이내 건물 보안요원들... -
‘붉은 진주’ 박진희X남상지, 독보적 존재감으로 완성할 압도적 서사!
소프오페라 ‘붉은 진주’가 멈출 수 없는 소용돌이 같은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일 수요일, 8회까지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연출 김성근 / 극본 김서정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촘촘한 캐릭터 서사와 시원한 사이다 전개, 그리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로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책임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두 주인공의 핵심 서사를 제작진이 전했다. #언니의 신분으로 살아가는 박진희의 처절한 복수극 김단희(박진희 분)는 쌍둥이 언니 김명희(박진희 분)의 복수를 위해 언니의 신분으로 위장, 아델 가에 입성해 이사 자리까지 오르는 파격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자신을 호시탐탐 노리는 오정란(김희정 분)의 눈을 피해 박민준(김경보 분)을 지켜내야 했고, 주위의 무시 속에서도 홀로 보석 감정 공부를 하며 힘든 시간을 견뎌냈다. 이토록 눈물겨운 김단희의 사투는... -
‘1200회 축가의 주인공’ 가수 송준,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과 새로운 웨딩 공연 프로젝트ing!
결혼식 축가를 시작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송준이 새로운 웨딩 공연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준에게 결혼식 축가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가수 인생의 출발점이자 가장 의미 있는 무대다. 그는 지금까지 1,200회 이상의 결혼식 축가 무대에 서며 수많은 신랑, 신부의 소중한 시작을 함께해 왔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송준은 기존의 형식적인 결혼식에서 벗어나 신랑, 신부의 사랑 이야기를 노래와 연기로 표현하는 새로운 ’뮤지컬 결혼식‘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5년간 뮤지컬 웨딩의 내공을 다져온 송준을 중심으로 현재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들과 전문 사회자가 함께 참여한다. 그리고 많은 웨딩홀과 협력 업체들, 가수들의 콘서트장 무대를 꾸며온 세션들이 연주팀으로 함께한다. 이들은 하나의 어벤저스 팀이 돼 결혼식을 단순한 예식이 아닌 한 편의 뮤지컬 공연처럼 구성해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 송준은 방송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
더보기4연패에 고개숙인 김효범 감독 “팬들에게 미안해”
“팬들에게 죄송하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김효범 감독이 24점차 역전패에 고개를 숙였다.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홈경기에서 79-84로 역전패했다. 전반 막바지 45-21로 앞서가던 삼성은 후반 믿기지 않는 역전극으로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삼성은 32패(13승)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최하위가 됐다. 남은 6라운드에서 반등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5년 연속 꼴찌가 현실이 된다. 김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팬들에게 죄송하다. 수비 전술을 바꾸지 못한 게 패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게임 플랜을 더 디테일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삼성은 45-25로 앞선 채 시작한 후반전 브라이스 워싱턴(30점 9리바운드)을 막지 못하면서 무너졌다. 3쿼터 워싱턴에게 내준 점수만 무려 22점. 결국, 삼성은 3쿼터를 2점차로 쫓긴 채 마쳤다. 4쿼터 들어선 변준형(8점)과 박지훈(17점 12어시스트)에게 수비가 무너지...-
천적 관계도 끊어내지 못한 연패…24점차 뒤집힌 삼성의 4연패
믿었던 천적 관계도 통하지 않았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4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4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5년 연속 꼴찌를 걱정하게 됐다. 김효범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홈경기에서 79-84로 역전패했다.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도 패배한 삼성은 32패(13승)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최하위가 됐다. 반면 2위 정관장은 2연승을 내달리면서 29승16패로 선두 창원 LG와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이날 경기에선 삼성과 정관장의 천적 관계가 주목을 받았다. 삼성은 유독 정관장만 만나면 힘을 냈다. 직전 경기까지 상대 전적은 무려 3승1패. 삼성이 꼴찌를 걱정하는 약체이고, 정관장은 선두를 다투는 강호라는 점에서 흥미로운 결과다. 유도훈 정관장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삼성이 유독 우리만 만나면 전반에 점수가 터진다. 수비가 달라붙어도 던지는 슛이 들어간다. 후반에는 나쁘지 않은데,... -
최고령 노경은 2이닝 무실점, 희망의 불씨 살렸다
야구 대표팀 최고령 노경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명운이 걸린 9일 호주전 2회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내려갔다. 3점만 주면 8강 탈락이 확정되는 경기, 선발 손주영이 1이닝 만에 갑작스럽게 내려갔지만 백전노장 노경은이 힘 있는 호주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2회 첫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곧장 병살을 유도했고 투수 직선타로 3아웃째를 잡았다. 3회 1사 후 메이저리그(MLB) 전체 1순위 지명 출신 트래비스 바자냐를 맞아 볼카운트 3B-0S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지만 연속 3구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어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노경은이 2이닝 무실점으로 역할을 다했고, 4회말 소형준이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대표팀은 4회말 현재 4-0으로 앞서고 있다. 2실점 이하 5점 차 이상으로 이기면 미국 마이애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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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감독님 잘 보셨나요… ‘한화 퓨처스 1번 타자’ 손아섭, 2루타+솔로포 대폭발
손아섭(38·한화·사진)이 김경문 한화 감독 앞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1군 팀과 퓨처스 팀 간 청백전을 진행했다. 비시즌 연봉 1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고 한화에 잔류한 손아섭은 퓨처스팀의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손아섭은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오웬 화이트를 상대로 2루타를 터뜨렸다. 후속 타자 이원석의 안타로 손아섭은 3루 베이스까지 밟았지만 득점까지 연결되진 못했다. 3회에는 화이트의 공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렸고, 5회 투수 앞 땅볼, 8회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기록 보유자인 손아섭은 비참한 스토브리그를 보냈다. FA를 신청했으나 어느 팀으로도 이적하지 못한 채 결국 스프링캠프 시작 이후 헐값에 한화에 잔류했다. 계약 후에는 2군 캠프에 합류해 훈련한 뒤 이날 청백전에 출전했다. -
손주영 갑작스런 부상 강판, 최고령 노경은이 막았다
3실점만 해도 끝나는 경기, 호주전 선발 손주영이 1이닝 만에 교체됐다. 손주영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전 선발 등판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안타와 볼넷으로 1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알렉스 홀을 좌익수 뜬공으로 막았고, 제리드 데일을 3루 땅볼로 처리했다. 손주영은 2회초 투구를 마운드 위에 올랐지만 공을 던지지 못했다. 류지현 감독이 트레이너를 대동하고 마운드까지 올라갔고, 결국 교체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팔꿈치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고 알렸다. 손주영이 갑작스럽게 내려가고 대표팀 최고참 노경은이 급하게 등판해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릭슨 윙그로브를 병살로 처리했고 로비 퍼킨스의 투수 정면 타구를 직접 잡아냈다. 노경은이 주먹을 불끈 쥐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대표팀은 2회초 문보경의 2점 홈런을 앞세워 3회 현재 3-0으로 리드 중이다. 3회 저마이 존스와 이정후가 연속 2루타로 추가점을 올렸다. 대표팀이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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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느껴본 국뽕?… WBC 1G만 뛰겠다던 스쿠발의 마음이 변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 경기만 던지겠다던 타릭 스쿠발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ESPN은 9일 “스쿠발이 미국 대표팀으로서 다시 투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WBC 미국 대표팀에 승선한 스쿠발은 당초 조별리그에서 한 경기만 던지겠다고 선언했다. 소속팀인 디트로이트로 돌아가 시즌 개막을 준비하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막상 등판 뒤 생각을 바꿨다. 스쿠발은 지난 8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영국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2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미국은 9-1로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스쿠발은 “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나는 한 번의 선발 등판을 하고 소속팀의 스프링캠프지로 돌아가는 것에만 전념하고 있었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다.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눠보겠다”고 했다. 최근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을 받은 스쿠발은 2026시즌을 마치고 나면 ... -
문보경, 웰스 상대 선제 2점 홈런…호주전 2-0 리드
문보경(LG)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선제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문보경은 9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WBC C조 조별리그 호주와의 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상대 선발 라클란 웰스(LG)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렸다. 직전 타석에서 안타를 쳐 1루에 나가있던 안현민과 함께 홈 베이스를 밟았다. 웰스는 이번 겨울 LG에 입단했다. 이날 한국 국가대표팀 선발 투수인 손주영(LG)과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는데 일단 대표팀이 기세를 잡았다. 웰스는 후속 타자 노시환(한화)과 박동원(LG)에게 볼넷을 허용해 2사 주자 1·2루를 만들고 조기 강판됐다. 공 33개를 던졌다. 조별리그 1승2패를 올린 대표팀은 이날 호주전에서 2점 이내로 실점하면서 5점 이상의 격차로 승리해야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
김효범 감독이 생각하는 이원석의 복귀 시점은? “빠르면 LG전”
“빠르면 LG전에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요?”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김효범 감독이 이원석의 코트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김 감독은 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우리는 꼴찌 탈출을 위해 정관장에 꼭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13승31패)은 3연패에 빠지면서 9위에 머무르고 있다. 꼴찌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승차가 0.5경기에 불과해 매 경기 승패에 따라 순위가 요동친다. 자칫 잘못하면 5년 연속 꼴찌도 가능하다. 삼성에 고무적인 부분은 2위 정관장을 상대로 이번 시즌 3승1패로 강세를 보였다는 대목이다. 김 감독은 “에너지 측면에서 상대가 침체됐을 수 있다”고 짚으면서도 “이미 지나간 결과는 의미가 없다. 우리 선수들에게 정관장이 ‘왜 쟤들한테 지냐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달려들 수 있다. 우리도 그 기세에 밀리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삼성은 정관장전에서 5라운드의 ... -
밀라노 동계 올림픽 밝힌 발달장애 예술… ‘아트패러 2026’ 성황리 개막
한국이 주도하는 전 세계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글로벌 전시 프로젝트 ‘아트패러(ArtPara) 밀라노-코르티나 2026’이 지난 7일 저녁(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막했다. 아트패러는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 문화 프로그램인 ‘문화올림피아드’의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채택되며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단 하나뿐인 올림피아드의 상징 오브제인 ‘토템’을 아트패러에 보내와, 장애 예술의 철학적 확장과 발달장애 화가들의 국제 연대 전시를 위한 그간의 노력을 치하했다. 밀라노 시 엑스 포르나체(Ex Fornace)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전시 참여 작가 50여 명을 비롯해 이탈리아 현지 정관계 인사, 글로벌 스포츠·문화계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개막 행사에는 산토 미니티 밀라노시 6번 자치구 시장과 엠마 톤도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조직위 문화교육 매니저 등 이탈리아 주요 인사와 차기 올림픽 개최국인 미국의 더글라스 베닝 주 밀... -
김도영 “경기 감각 올라왔다 확신 들었다” 마지막 경기 모든 걸 건다, 모두가 똑같다
감독도 선수도 모두 같은 마음이다. 마지막 경기에 모든 걸 건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김도영은 9일 오후 호주전을 앞두고 “선수들 생각하는 게 다 똑같은 것 같다. (전날 패배는) 이미 지나간 일이다. 지나간 건 잊고 오늘 남은 경기 신경쓰자는 이야기들을 했다. 감독님도 우리한테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진거라 생각하고 플레이하자고 하셨다. 다 똑같은 마음이다. 끝날때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도영은 전날 대만전 역전 홈런과 동점 2루타를 때렸다. 타격감이 최고조를 그리고 있다. 김도영은 “어제 이후로 경기 감각이 많이 올라왔다는 확신이 들었다. 좀 늦은게 아닐까 생각도 들었지만, 오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도영은 전날에 이어 호주전도 3루수 1번타자로 나선다. 3실점 이상이면 자동 탈락인만큼 어느때보다 수비가 중요한 경기다. 중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처럼 준비를 했다. 김도영은 “경기 준비하는 마음은 항상 똑같다. 결과와 상관없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