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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 “가훈이 ‘최선’ 월드컵 가면 부서질 때까지 뛸게요”
“우리 집 가훈이요? 행복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하라죠.” 지난달 독일 뒤셀도르프의 한 카페에서 만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3·묀헨글라트바흐)는 한국 이야기에 웃음꽃을 피웠다. 카스트로프는 2003년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난 한국 사람이었고, 앞으로도 한국인”이라고 했다. 한국 축구가 1948년 런던 올림픽을 시작으로 국제무대에 데뷔한 이래 첫 외국 태생의 혼혈 국가대표인 그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태극마크를 달고 뛸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연예
더보기한상혁(빅스 혁), 영화 ‘핑크박스’ 기자 성규 역 출연
아이돌그룹 스(VIXX) 혁으로 활동한 한상혁이 영화 ‘핑크박스’에서 잡지사 기자 성규 역으로 출연한다. 소집해제 후 스크린 복귀 시동을 걸며 대표 ‘올라운더’의 더 깊어진 연기 변신을 보여즐 것으로 기대한다. 한상혁은 종합 콘텐츠 제작사 유피웍스가 제작 중인 영화 ‘핑크박스’에 성규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스크린 행보에 나선다. ‘핑크박스’는 백만 팔로워를 달성한 5명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기념 파티 후 의문의 연쇄 실종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린 공포 영화다.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한상혁은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를 시작으로 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핑크박스’는 지난 2월 17일 소집해제 후 빅스 팬콘서트 ‘케이스 넘버. 빅스(Case No. VIXX)’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한상혁이 선보이는 첫 스크...-
인피니트 남우현, 영화 ‘납치 48시간’ 주연 박도준 역 출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로 활동힌 ‘감성 보컬리스트’ 남우현이 충무로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남우현은 영화 ‘납치 48시간’으로 화려하게 은막에 데뷔하며 박은혜·한재석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남우현은 오는 6월에 개봉을 할 예정인 영화 ‘납치 48시간’에 주연 박도준 역으로 출연한다. 2010년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메인 보컬로 데뷔한 남우현은 MBC 드라마 ‘천 번째 남자’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 데뷔를 알렸고, KBS ‘하이스쿨 러브온’, 뮤지컬 ‘그날들’, ‘메피스토’, ‘잭 더 리퍼’, ‘블러디 러브(Bloody Love)’, ‘슈가’ 등 다양한 무대와 작품을 넘나들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납치 48시간’은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던 도준이 필리핀 최대 범죄 조직에 납치된 엄마 미진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48시간의 사투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필리핀 마닐라 올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이국적인 풍경과 생생한 액션을 담아냈다. 남우현은 ‘납치 48시간’에... -
김현, 영화 ‘교생실습’ 캐스팅···한선화와 ‘사제 케미’
배우 김현(소속 판타지오)이 영화 ‘교생실습’에 서늘한 국사 교사 최숙경 역으로 출연했다. 김현은 영화 ‘교생실습’에서 한선화와 ‘사제 케미스트리’를 그린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교생실습’은 수능 귀신에 맞서 죽음의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 열혈 MZ 교생(한선화 분)과 흑마술 동아리 소녀들의 하이스쿨 ‘호러블리(호러+러블리)’ 코미디다. 김현은 극 중 세영여자고등학교의 국사 교사 ‘최숙경’ 역을 맡았다. 숙경은 모교로 실습을 온 제자 강은경(한선화 분)의 스승으로, 지긋하면서도 어딘가 서늘한 면이 있는 인물이다. 김현은 교내 비밀을 간직한 숙경의 양면적인 감정을 그리며 극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견인할 예정이다. 김현은 연극과 영화,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베테랑다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왔다. 애절한 모성애부터 독기에 찬 악역까지 한계 없는 캐릭터 변주를 선보여 온 김현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명품 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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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스프링 컴퍼니 전속 계약
배우 이창민이 스프링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는 활약을 예고했다. 스프링 컴퍼니는 “다양한 작품에서 가능성을 증명해 온 배우 이창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전했다. 이어 “이창민은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이 돋보이는 실력파 신예다. 그가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창민은 2021년 영화 ‘정민이의 겨울’을 통해 스크린에 첫발을 내디딘 후,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동으로 본인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KBS2 ‘혼례대첩’, MBC ‘노무사 노무진’, SBS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등 굵직한 작품들에 잇따라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NA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는 안하무인 재벌 2세 ‘가선우’ 역을 맡아 광기 어린 야망과 불안한 내면을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캐릭터에 내포된... -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
독보적 음색·감성 겸비한 ‘얼터너티브 K팝 대표주자인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앞으로 박원·영탁·선미·멜로망스·적재와 한솥밥을 먹으며 음악적 시너지도 기대가 된다. 12일 어비스컴퍼니는 서리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독보적인 음악 스펙트럼과 감성을 지닌 서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서리의 다채로운 음악적 재능과 역량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리는 지난 2019년 유튜브 커버 영상으로 주목받은 뒤, 2020년 첫 번째 미니앨범 ‘?depacse ohw(후 이스케이프드)’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Trigger’, ‘Lovers in the night’, ‘긴 밤’, ‘Dive with you’, ‘Can’t Stop This Party’, ‘Cinderella’ 등을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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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선을 긋기 전에 함께 춤을 추자!”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8개국 30팀 최종 라인업 공개
“서로에게 선을 긋기 전에 함께 춤을 추자!” 음악을 통해 평화를 노래하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이 8개국 30팀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축제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환대의 전야제 ‘피스트레인 올스타즈’ DMZ의 상징적 공간에서 펼쳐지는 장소특정적 콘서트 ‘스페셜 모닝 스테이지’ 올타임 DJ 분수무대에 더해 신설된 밤샘 DJ 파티 ‘미드나잇 꽃밭 익스프레스’ 등 메인 무대 최종 라인업에 이어 공연 프로그램도 동시에 공개됐다. 내달 철원에서 열릴 페스티벌을 기다리는 설렘과 함께 공식 굿즈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팝업 환승 ‘다음 역은 피스트레인’은 5월 22일-24일(금-일) 홍대 맨하탄 레코즈에서 개최된다. 독창적인 라인업 큐레이션과 다양한 관객 참여로 국내 음악 페스티벌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이하 피스트레인)이 오는 6월 12일-14일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일원에서 개최된다. 피스트레인은 오늘(12일, 오전 10시)... -
6대 한류 콘텐츠 동향과 전망 담긴 ‘2025 한류백서’ 발간
6대 한류 콘텐츠 및 3대 소비재·서비스(방송/영화/음악/공연/게임/만화·웹툰/음식/뷰티/패션)의 동향과 전망을 집약하고, 한류 정책 현황과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한류 장르 특화서가 출간이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 이하 진흥원)은 6대 한류 콘텐츠 및 3대 소비재·서비스(방송/영화/음악/공연/게임/만화·웹툰/음식/뷰티/패션)의 동향과 전망을 집약하고, 한류 정책의 현황과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한류 장르 특화서인 ‘2025 한류백서’를 발간했다. 2025년 방송 한류는 글로벌 성과와 국내 생태계 붕괴가 동시에 진행된 한 해였다. 글로벌 무대에서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2·3이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를 연이어 기록했고, <폭싹 속았수다>, <중증외상센터>, <폭군의 셰프> 등도 글로벌 상위권에 안착했다. 넷플릭스 전체 오리지널 TV 시즌 출시작 중 비영어권 콘텐츠 비... -
‘차세대 기대주’ 김성정, ‘오십프로’ 유급생 허남일 역 출연
‘열일 행보’ 중인 배우 김성정이 오정세 조카로 변신한다. 12일 김성정은 드라마 ‘오십프로’에 유급생 허남일 역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며,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을지언정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인생의 50%를 달려온 진짜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김성정은 극 중 영선중앙고 전설의 유급생 허남일 역을 맡는다. 남일은 어린 시절 할아버지와 함께 바다로 떠밀려온 봉제순(오정세 분)을 구해주며 인연을 맺고, 이후 삼촌과 조카처럼 살아가게 되는 인물이다. 할아버지의 죽음 이후에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으며 삐딱한 면모를 보이지만, 내면에는 할아버지를 닮은 따뜻한 심성을 지닌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완성해 온 김성정이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김성정은 OTT 넷플릭스 시리즈 ‘약... -
워너원 김재환, ‘지금 데리러 갈게’ 롱런 행보 예고
워너원 김재환의 싱글 ‘지금 데리러 갈게’가 장기 흥행 조짐을 보이며 ‘김재환표 청춘 시즌송’으로 탄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재환은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지금 데리러 갈게’를 발매하고 전역 후 첫 컴백에 나선 가운데, 작사, 작곡은 물론 기타 연주까지 직접 소화하며 보컬리스트를 넘어 싱어송라이터 역량을 입증했다. ‘지금 데리러 갈게’는 지친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겠다는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록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청량한 감성의 밴드 사운드에 김재환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보컬이 더해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김재환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대중향 싱어송라이터로서 탁월한 음악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높은 음악적 완성도에 리스너들 역시 뜨거운 공감 반응으로 화답하고 있다. 리스너들은 “청량한 감성이 듣기만 해도 벅차 모든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다”, “요즘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다”, “쉼이 필요할 때 다시 시작할 힘을 주는 노래다”,... -
DAY6 “반짝반짝 빛나는 My Day와 서로의 흔적 남기며 오래 함께하길”···마카오 단독 콘서트 성료
“반짝반짝 빛나는 My Day와 서로의 흔적 남기며 오래 함께하길” 아이돌밴드 DAY6가 마카오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일 ‘DAY6 10th Anniversary Tour < The DECADE >’ 일환으로 마카오 공연이 개최됐다. DAY6는 이날 마카오 Galaxy Arena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DAY6 10th Anniversary Tour < The DECADE >’(텐스 애니버서리 투어 < 더 데케이드 >)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멤버들은 ‘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지난 10년 음악 여정으로 관객들을 초대해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녹아내려요’, ‘HAPPY’(해피),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Zombie’(좀비), ‘예뻤어’, ‘놓아 놓아 놓아’, ‘Congratulations’(콩그레츄레이션스) 등 대중의 너른 사랑을 ...
스포츠
더보기‘발 부상’ 매킬로이, PGA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 3홀 만에 중단…조 편성은 존 람, 조던 스피스와 같은 조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챔피언인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발 부상으로 PGA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를 세 홀 만에 중단했다. 야후스포츠 등 미국 스포츠 매체들은 13일 “매킬로이가 PGA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를 세 홀 만에 중단했다”면서 “지난주 열린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당시 그를 절룩이게 만든 물집이 악화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매킬로이는 지난 11일 끝난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당시 “오른발 새끼발가락에 물집이 생겼다. 그런데 발톱 밑에 있어서 손이 닿지 않는다”며 “좀 아프긴 하지만 괜찮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매킬로이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 클럽(파70)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메이저 대회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매킬로이는 이날 발표된 조 편성에서 존 람(스페인), 조던 스피스(미국)와 함께 경기하게 됐다. 골프전문 매체 스크래치골프는 “매킬로이는 아이러니하게도 2년 전 발 부상으로 US오...-
절대강자 없지만, 안심은 절대 안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월드컵 A조에서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만난다. 이름값만 보면 개최국 멕시코가 다소 앞서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뚜렷한 절대 강자는 없다는 게 중론이다. 각기 다른 대륙의 복병들이 모인 ‘안개 정국’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이 다음달 12일 오전 11시 가장 먼저 맞붙는 체코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1위로 유럽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 ‘지옥에서 살아 돌아왔다’는 자신감이 팀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감독이 이끄는 체코는 한국과 같은 스리백(3-4-2-1) 전술을 활용한다.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수비 라인을 깊게 내려 실점을 최소화한 뒤 빠르게 역습을 전개하고 세트피스를 활용하는 경기 운영을 펼친다. 역대 전적에서 한국이 1승2무2패로 다소 열세다. 19일 오전 10시에 만나는 조별리그 2차전 상대는 멕시코다. FIFA 랭킹 15위인 주최국 멕시코는 개최국 ... -
학부모 반발에 물러선 멕시코…월드컵 조기 방학 ‘없던 일로’
멕시코 정부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이유로 추진했던 학사일정 단축 계획을 철회했다. 학부모와 지방정부, 교육 전문가들의 반발이 커지자 기존 학사일정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AFP통신은 13일 “멕시코 정부가 논란 끝에 학기를 조기 종료하는 방안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멕시코 학교들은 당초 계획대로 7월 15일 학기를 마치고 8월 31일 새 학기를 시작한다. 앞서 멕시코 교육부는 지난 9일 올해 학사일정을 예정보다 약 40일 앞당긴 6월 5일 종료하겠다고 발표했다. 교육부는 폭염과 월드컵 개최를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발표 직후 거센 비판이 이어졌다. 일부 지방정부는 즉각 반대 의사를 밝혔고 학부모 단체와 교육 전문가들도 학습권 침해를 우려했다. 멕시코 싱크탱크 ‘멕시코 에발루아’는 보고서를 통해 “2340만명 학생들의 실질 학습 시간이 더욱 줄어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도 조기 방학안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휴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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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브랜던 클라크 사망, 향년 29세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 포워드 브랜던 클라크가 사망했다. 향년 29세. 멤피스 구단은 13일 성명을 통해 “브랜던 클라크의 비극적인 죽음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그는 훌륭한 팀 동료이자 더 좋은 사람이었다. 멤피스 공동체에 남긴 영향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클라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퍼낸도 밸리 자택에서 응급 신고를 받은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으며 이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캐나다 밴쿠버 출신인 클라크는 2019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21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지명을 받았다. 이후 드래프트 당일 트레이드를 통해 멤피스로 이적했고 NBA 데뷔 이후 줄곧 멤피스에서만 뛰었다. 클라크는 데뷔 시즌인 2019~2020시즌 평균 12.1점 5.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NBA 올루키 퍼스트팀에 선정됐다. 자 모란트와 함께 멤피스 미래를 이끌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잦은 부상이 ... -
“대회보다 유튜브”…디섐보가 원하는 것도 우승이 아닌 팔로워수?
미국 골프 스타 브라이슨 디섐보가 현역 생활을 줄이고 유튜브 활동에 집중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스포츠 산업 구조 변화 논쟁이 커지고 있다. 선수 경력보다 ‘콘텐츠 제작’이 더 중요한 시대가 오고 있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영국 가디언은 13일 “디섐보가 LIV 골프 계약 만료를 앞두고 풀타임 유튜버 전환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며 “프로 스포츠와 인플루언서 산업의 경계가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섐보는 최근 인터뷰에서 “유튜브 채널 규모를 지금보다 3배 이상 키우고 싶다”며 “더 많은 언어 더빙 서비스를 제공해 사람들이 유튜브를 더 많이 보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를 원하는 대회에만 출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디섐보는 현재 LIV 골프 최대 스타 중 한 명이다. 2020년과 2024년 US오픈에서 우승한 메이저 챔피언이기도 하다. 그는 틱톡 팔로워 230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450만명, 유튜브 구독자 27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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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도 버거운 27억 인구 시장…중국·인도, 월드컵 중계권 ‘버티기 협상’ 가격 인하 유도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이 세계 최대 인구 국가인 중국과 인도에서 아직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나라 인구를 합치면 약 27억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넘는다. 영국 가디언은 13일 “FIFA가 중국과 인도 방송사들과 월드컵 중계권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총 104경기가 열린다. FIFA는 당초 중국에는 2억5000만~3억달러(약 3730억~4476억원), 인도에는 1억달러(약 1492억원) 수준의 중계권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협상이 길어지면서 가격은 계속 낮아졌다. 인도에서는 최근 요구액이 3500만달러(약 522억원) 수준까지 내려갔다. 인도 방송사 지오스타의 제안액은 2000만달러(약 298억40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축구협회 전 사무총장이자 현재 아시아축구연맹(A... -
손흥민 연봉 166억원, 메시는 423억원 ‘손흥민의 2.5배’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최고 연봉자는 역시 리오넬 메시였다. 손흥민도 MLS 전체 연봉 2위에 오르며 리그 최고 스타 반열에 올라섰지만 메시 연봉의 절반에 불과했다. 영국 가디언은 13일 미국 MLS 선수협회(MLSPA)가 공개한 2026시즌 선수 연봉 자료를 인용해 “인터 마이애미 공격수 메시가 연봉 2833만달러(약 422억8000만원)로 MLS 전체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LAFC 소속 손흥민은 1115만달러(약 166억4000만원)로 전체 2위였다. 메시 연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MLS 내에서는 압도적인 최상위권 규모다. 메시와 손흥민은 사실상 MLS 시장 전체를 대표하는 ‘투톱’으로 자리잡았다. 3위는 인터 마이애미 미드필더 로드리고 데폴로 968만달러(약 144억4000만원)를 받는다. 가디언은 “메시는 애플 중계권 수익 배분과 유니폼 판매 수익 등이 제외된 순수 연봉만으로도 리그 최고 수준”이라며 “인터 마이애미가 메시 한 명에게 ... -
훈련 중 쓰러진 마라톤 스타 예브르구알 멜레세, 36세 별세
에티오피아 장거리 육상 선수 예브르구알 멜레세가 훈련 도중 쓰러져 사망했다. 향년 36세. 영국 BBC 등 외신은 13일 “멜레세가 지난 12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평소 훈련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이상 증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멜레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에티오피아육상연맹은 성명을 통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영웅적인 선수의 죽음에 깊은 슬픔을 표한다”며 “유가족과 친구들, 팬들에게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멜레세는 오는 24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 출전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멜레세는 국제 여자 마라톤 무대에서 꾸준히 정상급 경쟁력을 보여온 선수다. 휴스턴 마라톤과 프라하 마라톤, 상하이 마라톤 우승 경력이 있다. 2015년에는 시카고 마라톤에서 준우승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는 같은 해 휴스턴과 프라하 마라톤 정상에도 올랐다. 멜레세... -
무리뉴, 13년 만에 레알 복귀 임박…“최종 협상 진행 중”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조제 무리뉴 감독 선임을 눈앞에 뒀다. 무리뉴가 다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지휘봉을 잡게 되면 2013년 팀을 떠난 뒤 13년 만의 복귀다. 영국 BBC는 13일 “레알 마드리드가 무리뉴 감독과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며 현재 유일하게 접촉 중인 후보”라고 보도했다. 무리뉴는 현재 포르투갈 벤피카 감독을 맡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월 사비 알론소 감독 후임으로 부임한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 체제에서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올시즌 무관에 그쳤고, 라이벌 바르셀로나에 승점 14점 차로 라리가 우승을 내줬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바이에른 뮌헨에 밀려 8강에서 탈락했다. 팀 내부 분위기도 흔들렸다.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오렐리앵 추아메니와 우루과이 대표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라커룸 충돌 이후 총 100만유로 벌금 징계를 받았다. 발베르데는 머리 부상으로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 킬리안 음바페 역시 햄... -
홍심(洪心)은 어디에, 월드컵 대표팀 누가 뽑히고 누가 떨어질까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을 26명은 누가 될까. 홍 감독은 16일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대표팀 최종 명단(26명)을 발표한다. 한국은 18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출국해 사전 캠프를 진행한 뒤 6월 5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입성한다. 홍심을 짐작하려면 선수를 선발하는 기준을 살펴봐야 한다. 선수들은 개별적으로 쓰임새가 서로 달라야한다.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선수들로 구성되는 게 다양한 조합과 전술을 구할 수 있다. 상대 맞춤형 선수를 선발할 수도 있다. 큰 무대에 뛸 정도로 뛰어난 실력 뿐만 아니라 경험, 배짱도 있어야 한다. 장거리 이동, 많은 경기수 등을 감안하면 체력도 기본 중 기본이다. 긴급 상황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 능력도 중요한 선발 기준이다. 공격수는 대체로 확정된 분위기다. 손흥민(LAFC)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오현규(베식타시), 이동경(울산HD)은 승선이 유력하다. 4년 전 등번호가 없는 연습 선수였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