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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MC딩동, 생방 중 여성 BJ 폭행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이었던 MC딩동(허용운)이 인터넷 방송 도중 여성 BJ를 폭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MC딩동은 최근 진행된 한 엑셀방송(시청자 후원 금액 순위를 매기는 방송)을 진행하다 한 여성 BJ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한 여성 BJ가 MC딩동을 향해 “경력은 오래됐는데 아무 것도 안 한 ○○” “2년 전 사건(음주운전) 있던 ○○”라며 수위 높은 욕설을 쏟아냈고, 이에 격분한 MC딩동은 “카메라 치워”라고 소리치며 해당 여성 BJ의 머리채를 잡았다. -
35세 소유, ‘난자 냉동’ 포기…“이런 세상에 아이 낳기 싫어”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10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에는 ‘형들 참견 시작했다가… 소유한테 역공당함 | 알딸참 EP.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재현, 허경환, 뮤지가 진행하는 술방 토크쇼에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뮤지가 소유의 근황을 묻자 소유는 “저 되게 재미없는 삶?”이라며 웃었다. 이에 안재현이 “왜? 결혼 때문에?”라고 묻자 소유는 손사래를 치며 “아니다”라고 답했다. -
엔하이픈 희승 ‘기습탈퇴’에 팬덤 분노 “멤버 변동 이상 충격”
그룹 엔하이픈 멤버 희승의 탈퇴와 6인 체제 전환에 팬덤 엔진이 반발하고 있다. 탈퇴 발표 직전 ‘멤버 전원 컨디션 난조’로 팬 사인회가 취소됐다는 공지까지 이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갑작스럽다”는 반응이 확산됐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지난 10일 입장을 내고 멤버 희승이 팀 활동을 종료하고 엔하이픈이 향후 6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알렸다. 빌리프랩은 멤버들이 팀의 방향성과 각자가 그리는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며 희승의 음악적 지향점을 존중하는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연예
더보기ITZY 유나, 첫 솔로 앨범 ‘Ice Cream’ 두 번째 티저 상큼 발랄 러블리 무드
걸그룹 ITZY(있지) 유나가 솔로 데뷔 앨범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나는 오는 23일 새 앨범 ‘Ice Cream’(아이스크림)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에 유나의 쿨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한 데 이어 11일에는 사랑스러운 무드가 돋보이는 두 번째 티저 이미지 4종을 추가로 게재했다. 사진 속 유나는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정원을 배경으로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풍겼다. 화사한 꽃과 싱그러운 초록빛 풀잎 사이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붙잡았고 장난기 어린 모습, 해사한 미소, 맑은 눈망울로 믿지(팬덤명: MIDZY)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겼다. 리더 예지에 이어 ITZY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서는 유나의 첫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Ice Cream’을 필두로 ‘B-Boy’(비보이), ‘Blue Maze’(블루 메이즈), ‘Hyper Dr...-
박군, 축제의 장 만든 ‘한잔해’ 라이브! 유민상-성민 퍼포먼스 지원 사격
가수 박군과 성민이 라디오를 통해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박군과 성민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의 만남의 광장 코너에 출연했다. 박군은 DJ 유민상과 3년 만에 재회하며 반가움을 표함과 동시에, 유민상의 소개팅 상대를 물색하겠다는 재치 있는 약속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열었다. 박군과 성민은 신곡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민은 “자작곡 ‘갓생’은 힘든 시기 남의 눈치를 보지 말고 자신의 길을 가자는 응원가다. 길거리에서 어르신들이 노래가 좋다는 말씀을 해주실 때 큰 힘을 얻는다”고 소개했고 박군은 “‘땡잡았다’는 사랑 노래이지만 중독성 강해 ‘한잔해’처럼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곡”이라고 직접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별빛 아래’와 ‘땡잡았다’ 무대를 통해 라디오 부스를 순식간에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댄스 가수라 춤을 추지 않으면 오히려 가사가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다”며... -
‘아너’ 정희태, ‘천의 얼굴’ 동고동락 동료→부패 형사 반전 캐릭터
배우 정희태가 극과 극 캐릭터 변신으로 작품 몰입도를 제대로 높였다. 지난 10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극본 박가연/연출 박건호/이하 ‘아너’) 속 정희태는 베테랑 강력계 형사 ‘김승진’역으로 활약했다. 푸근한 인상과 걸걸한 언행, 오래된 옷인 듯 헐렁한 차림의 그는 모두가 아는 흔한 형사의 모습 그 자체였다. 이런 모습은 실제 형사가 등장한 듯 리얼리티를 끌어올리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그는 구선규(최영준 분)의 오래된 동료이자 동네에서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막역한 형·동생 사이로 등장하지만 사실 거대 악 ‘커넥트인’의 조력자였고 그 배후를 쫓는 구선규의 옆에서 스파이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안방극장에 충격을 주었다. 8회에서 자신이 더 이상 커넥트인의 조력자임을 숨길 수 없게 되자 살갑게 지냈던 구선규와 그의 아내 황현진(이청아 분) 그리고 윤라영(이나영 분), 강신재(정은채 분)에게 총을 겨누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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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깜짝 출산 언급…“옷 입히려면 아기 낳아야 할 듯”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이 밀라노 패션위크 출산을 언급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DARA TV’(다라티비)에는 ‘패션위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산다라박의 밀라노 패션위크 비하인드가 담겼다. 특히 펜디 매장을 찾은 산다라박은 젠가 형태의 제품 ‘로마 타워 게임(Roma Tower Game)’을 보며 감탄했고, 사진을 찍으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가격이 582만 원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키즈존에서 키즈 라인을 둘러보던 그는 “내가 옷을 입히기 위해서라도 애기를 낳아야 할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웃었다. 자막에는 ‘쇼핑은 명분이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웃음을 안겼다. 이후 쇼핑을 이어가던 산다라박은 퍼 재킷 가격이 약 2000만 원이라는 사실에 놀라며 다른 제품을 둘러봤다. 이어 모자가 200만 원이라는 것을 확인한 뒤 조용히 발길을 돌리는 모습도 보였다. 이후 패션 ... -
하지원, ‘인생84’ 출연! 기안84와 ‘수원 누동 케미’ 폭발!
배우 하지원이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 기안84와 색다른 ‘수원 누동(누나-동생)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1일 공개된 ‘인생84’에서 하지원은 기안84와 함께 고향 수원의 광교산을 동반 등반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원의 등장 전, 기안84는 “하지원이 학창 시절부터 고향인 수원에서 정말 유명한 누나였다”라며 “수원 남학생들의 인맥 관계가 하지원 누나를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될 정도였다”라고 깜짝 ‘샤라웃’을 보내 흥미를 유발했다. 이어 성사된 만남에서 하지원은 “보다 자유롭게 살고 싶은데, 기안84의 행보를 보며반가운 인사를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원은 3월 16일 첫 공개를 앞둔 ENA 새 드라마 ‘클라이맥스’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극중 흥행 부진을 겪으며 다시 정상에 올라가고 싶은 욕망을 지닌 여배우 ‘추상아’ 역을 맡은 하지원은 “생애 연기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배역”이라며 “여배우 역할이다 보니 배우 하지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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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플레이브·터치드 한 무대에···‘위버스콘 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아일릿, 아홉, &TEAM, 웬디, 이창섭, QWER, 피원하모니
데뷔 후 K-팝 글로벌 대세 반열에 오른 코르티스, 버추얼 아티스트 최초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플레이브, 정통 록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는 터치드 등 각기 다른 장르에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하이브는 11일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 이하 위콘페)’의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위버스콘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1차 라인업에는 아일릿(ILLIT), 아홉(AHOF), &TEAM(앤팀), 웬디(WENDY), 이창섭(LEECHANGSUB), 코르티스(CORTIS), QWER, 터치드(TOUCHED), 피원하모니(P1Harmony), 플레이브(PLAVE) 등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라인업은 글로벌 K-팝 아티스트를 비롯해 밴드, 솔로, 버추얼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른다. 지난해 하반기 데뷔와 동시에 최고의 ... -
2026 이소라 여덟 번째 봄 콘서트 ‘봄의 미로’ 5월 개최
올 봄, 이소라의 콘서트가 다시 한번 열린다. NHN링크(대표 왕문주)는 자사 제작 공연인 2026 이소라 여덟 번째 봄 콘서트 ‘봄의 미로’를 5월 선보인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봄의 미로’는 5월 2일과 3일 오후 5시에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봄의 미로’ 타이틀에 맞춘 무대 연출을 비롯해, 5인조 밴드와 16인조 스트링 오케스트라(string orchestra)가 함께해 고품격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열린 2025 이소라 일곱 번째 봄 콘서트 ‘봄 밤 핌’은 만 하루도 되지 않아 4회 공연 전 좌석이 매진되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 봄 콘서트 역시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NHN링크 관계자는 “따뜻한 봄 5월, 가수 이소라만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무대가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수 이소라는 이번 공연을 앞두고 ... -
DAY6 원필, 5월 1일~3일 단독 콘서트 연다! 첫 미니 앨범 ‘Unpiltered’ 스케줄러 & 콘셉트 필름 공개
DAY6(데이식스) 원필이 3월 솔로 앨범 발매에 이어 5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원필은 오는 30일 첫 미니 앨범 ‘Unpiltered’(언필터드)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DAY6 공식 SNS 채널에 스케줄러를 게재하고 티징 플랜을 소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11일 콘셉트 필름, 13일 트랙리스트, 16일~18일 콘셉트 포토, 19일 언필터드 레코드 티저, 20일~29일 언필터드 레코드, 23일 트랙 매뉴얼, 27일~29일 언필터드 레이어라는 이름의 리스닝 팝업 이벤트, 28일~29일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열기를 몰아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솔로 단독 콘서트 ‘WONPIL SOLO CONCERT ’Unpiltered‘’를 개최한다. 2022년 3월 첫 단독 콘서트 ‘Pilmography’(필모그래피) 이후 약 4년 2개월 만에 여는 솔로 공연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산다. 해당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 -
‘심우면 연리리’ 이수경 “아이들 보며 나도 모르게 진짜 엄마처럼 챙기게 돼”
배우 이수경이 ‘심우면 연리리’에서 처음으로 세 아들 엄마 역할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 극본 송정림, 왕혜지 / 제작 심스토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 믿고 보는 배우 박성웅과 이수경이 KBS ‘개소리’에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부부로 다시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수경은 회사에 묶인 남편 대신 세 아들을 홀로 키워온 ‘슈퍼맘’ 조미려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농사지식도, 시골살이 경험도 전무한 상태로 연리리에 입성한 조미려는 상상 이상의 난관에 부딪히며 가족들과 함께 농촌 적응기를 펼친다. 이수경은 ‘심우면 연리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도심이 아닌 농촌 생활과 가족 이... -
뉴비트 홍민성, 中 아이스 레이싱 대회 홍보대사→웹예능+화보까지 ‘맹활약’
아이돌그룹 뉴비트 홍민성이 중국에서 첫 개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 멤버 홍민성은 최근 중국 연길에서 팀 내 첫 번째 개인 해외 스케줄을 소화했다. 홍민성은 ‘2026 제9회 동북아 빙설 자동차·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아이스 레이싱 홍보대사 자격으로 공식 참석했다. 그는 영하 20℃의 한파 속에서도 인터뷰와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남자 아이돌 대표로 홍보대사를 맡아 신곡 ‘Look So Good’(룩 소 굿) 무대를 펼쳐 현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홍민성은 팀 내 유일한 운전면허 보유자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자동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중국 UC카 레이싱의 대표주자 양타오가 운전하는 차량에 직접 동승해 아이스 레이싱을 체험하는 등 역동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홍민성은 홍보대사 활동과 동시에 유튜브 웹예능...
스포츠
더보기대만전 ‘류곽더’ 선발진 올인, 호주전 ‘초고속 구원 등판’ 노경은… 한국 벤치, 내밀한 속사정의 전말
구위 좋은 곽빈보다 왜 류현진 먼저? 몸 푸는 속도 고려한 판단 더닝 올인, 노경은 소방수…긴급상황 플랜B 전환 불가피 투수 A는 2025시즌 9승7패 평균자책 3.23을 기록했다. 투수 B는 5승7패 평균자책 4.20을 남겼다. 그런데 투수 B는 부상으로 출발이 늦었던 2025시즌 막판 리그 최고 수준의 강력한 구위를 되찾으며 마지막 2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 1.50을 찍었다. 2경기 WHIP는 0.75에 불과했다. A는 20년간 한국야구를 대표한 초베테랑 투수 한화 류현진이다. B는 두산 에이스이자 KBO리그 톱클래스에 올라 있는 곽빈이다. ‘스탯’으로 나타난 최근 지표, 트래킹데이터에 잡히는 현재의 구속과 구위를 고려하면 곽빈을 조금 더 확률 높은 카드로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난 8일 WBC 1라운드 대만전을 앞둔 류지현호의 선택은, 선발 류현진 다음 곽빈 순이었다. 1라운드 마친 뒤 전화로 연결된 대표팀 스태프에 따르면, 두 선발투수가 평소 ...-
타이브레이커시 산수 풀듯 이겨야 하는 불편한 현실…요상한 WBC 룰 이대로 괜찮은가
대만은 2개 대회 연속…한국·이탈리아·멕시코도 아픈 기억 선-후공 순서에 유·불리 달려…불공정 규정 다시 도마위 기적 같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 직후 대표팀 문보경이 난데 없는 봉변을 당했다. 평균 실점률에서 밀려 탈락한 대만 팬들이 9회 마지막 삼진을 당한 문보경을 타깃 삼아 ‘악플’로 분풀이했다. 9일 호주전, 대표팀은 9회초 안현민의 희생 플라이로 7점째를 올렸다. 더이상 득점은 무의미했고, 후속 문보경이 ‘지능적인’ 3구 삼진으로 마지막 수비를 준비했다. 그러자 대만 팬들이 문보경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며 엉뚱한 트집을 잡은 것이다. 대만 팬들의 악플과 비난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 하지만 그들의 허탈한 심정은 아주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니다. 대만은 2023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평균 실점률에 밀려 조별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지난 대회에서 대만이 속한 A조는 5개 팀 모두 2승2패 동률이라는 초유의 결과로 끝났다. 대회 규정인 ... -
‘도쿄돔의 기적’ 대한민국 8강에서 만날 상대는? 도미니카 공화국 VS 베네수엘라, D조 운명의 최종전!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하 WBC) 1라운드 D조의 대미를 장식할 역대급 빅매치가 펼쳐진다. MBC는 12일 오전 8시 50분, 강력한 우승 후보인 도미니카 공화국과 베네수엘라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 경기는 단순히 조별리그의 마무리를 넘어, ‘도쿄돔의 기적’을 쓰며 8강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향후 운명을 결정지을 경기이다. 현재 두 팀 모두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지만, 내일 경기 결과에 따라 조 1, 2위가 가려지며 대한민국이 8강 토너먼트에서 마주할 상대가 최종 결정된다. 도미니카 공화국과 베네수엘라는 명실상부 이번 대회 최고의 ‘호화 군단’이다. 메이저리그(MLB) 올스타급 라인업을 구축한 두 팀의 맞대결은 사실상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 불릴 만큼 전 세계 야구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으로서는 8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두 강팀의 전력을 면밀히 파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스포츠 중계의 명가’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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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자릿수 홈런, 팀 성적은 뒤에서 두 번째… 스캠서 각성했다는 두산 내야 최고참 양석환
내 책임 큰 것 알아 이기는 문화 만들려면 고참들이 앞장서야 올 목표 150안타 60볼넷 성적으로 솔선수범 할것 2026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원형 두산 감독은 일찌감치 내야수 최고참 양석환(35·사진)을 주전 1루수로 못 박았다. 유독 어린 선수가 많은 두산 내야에서 중심을 잡고 후배들을 이끌, 어깨 무거운 자리를 양석환에게 맡겼다. 사실 2025시즌은 팀에도 양석환에게도 쉽지 않았다. 정규시즌 일찍이 최하위로 처졌던 두산은 시즌 중반 기적의 연승 행진을 이어갔지만 끝내 9위를 벗어나지 못한 채 시즌을 일찍 마감했다. 계속되는 부진 속에 부상까지 겹치며 최악의 시즌을 보낸 중심타자 양석환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많은 비판도 견뎌야 했다. 김 감독은 양석환을 주전 1루수로 기용하며 베테랑의 자세와 몫을 해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양석환도 그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안다. 양석환은 최근 기자와 만나 “프로 선수에게 경쟁은 늘 있는 것이... -
이란 전쟁 한창인데 인판티노 회장은 트럼프 입장만? “트럼프 대통령, 이란의 월드컵 출전 환영 입장”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이슈로 떠오른 이란의 출전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환영’하는 입장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다가오는 월드컵 준비 상황, 개막을 93일 앞두고 고조되는 기대감에 관해 얘기했다”고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인판티노 회장은 “이란의 현재 상황, 이란 축구 대표팀이 이번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한 사실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대표팀이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당연히 환영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고 이란이 이스라엘과 중동 내 미국 관련 시설을 공격하는 등 반격하면서 북중미 월드컵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은 캐나다, 멕시코와 함께 이번 월드컵의 공동 개최국 중 하나이며 이란은 아시아 예선에서 이미 본선 진출권을 따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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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의 메이저’ 우승 1순위?… 골프 채널은 김시우, PGA 홈피는 모리카와 지목
김시우가 미국 골프전문 방송 골프채널이 꼽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후보 1위에 올랐다. 골프채널은 11일 올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 123명의 파워 랭킹을 1위부터 123위까지 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김시우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골프채널은 김시우에 이어 콜린 모리카와(미국)를 우승 후보 2위, 셰플러와 매킬로이를 3위와 4위에 올렸다. 호주교포 이민우가 5위다. 골프채널은 “2017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시우는 이후로는 ‘톱10’에 두 번밖에 들지 못했다”면서도 “올해 초반 성적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김시우는 올 시즌 들어 지금까지 PGA 투어에서 아이언샷 정확도 1위, 아이언샷 이득타수(SG)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김시우는 PGA 투어 홈페이지의 이번 대회 파워 랭킹에서는 모리카와, 루드비그 오베리... -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 상대, ‘브라질 두 단체 챔피언’ 완데르송 페레이라 입국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24, 다이아MMA)의 상대인 브라질 두 단체 챔피언이 우리나라 땅을 밟았다. 완데르송 페레이라(30, RPLAYTHAI)는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15일 굽네 ROAD FC 076 출전을 위한 본격적인 우리나라 적응에 들어갔다. 페레이라는 –70kg 라이트급에 맞춰 마지막 관문인 계체량 통과를 위한 감량과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다. 페레이라는 브라질 BSB FIGHT, Soldado Combat 두 단체 라이트급 챔피언이다. 지난해 12월 6일 BSB FIGHT에서 1차 방어에도 성공했다. 챔피언에 등극할 때는 펀치로 KO, 1차 방어에 성공할 때는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해 그래플링과 타격을 모두 갖춘 파이터로 평가받고 있다. 페레이라의 상대는 ‘로드FC 최연소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의 박시원. 박시원은 페레이라의 거칠고 투박하게 들어오는 공격만 조심하면 자신이 밀릴 게 없다며 자신감을 보인 상태다. 우리나라에... -
손흥민이 통탄할 노릇이다…‘강등 위기’ 토트넘, 챔스서도 ATM에 굴욕적 완패
깜짝 선발 GK 킨스키 ‘15분만에 3골’ 최악의 데뷔에 로메로·팔리냐 부상까지 ATM에 2-5 완패, 144년 역사상 첫 6연패 불명예 프리미어리그 강등 위기에 몰린 토트넘 홋스퍼의 추락이 유럽 무대에서도 이어졌다. 혼란과 실책, 부상이 뒤엉킨 이날 경기는 이번 시즌 토트넘이 걸어온 길을 압축해서 보여줬다. 토트넘은 11일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5로 완패했다. 창단 144년 역사상 처음으로 공식전 6연패라는 불명예 기록까지 세웠다. 이날의 혼란은 킥오프 전부터 시작됐다.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은 주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벤치에 앉히고 올 시즌 리그컵 두 경기 출전에 그쳤던 안토닌 킨스키(23)를 깜짝 선발로 내세웠다. 킨스키는 전반 6분 클리어링 실책으로 아틀레티코의 마르코스 요렌테에게 선제골을 헌납했다. 14분에는 미키 판더펜이 미끄러지... -
‘HERE WE GO-확인!’ 손흥민이 넘겨준 ‘주장 완장’ 토트넘 유니폼과 함께 벗고 이적하나 “ATM 이미 작업 시작”
손흥민 다음 토트넘 홋스퍼 주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한 시즌 만에 완장을 내려놓고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로메로가 다가오는 여름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 여러 빅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로메로에 대한 문의 움직임이 시작된 상태다. 지난여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가 그의 영입을 원하기도 했다”며 “여러 클럽이 로메로의 상황을 주시하며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로메로는 지난여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후 토트넘과 새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이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토트넘이 위기를 겪고 있는 만큼 앞으로 상황을 지켜봐야 할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덧붙였다. 로메로는 현재 토트넘의 주장이다. 그는 지난 시즌(2024-2025) 토트넘의 부주장이었다. 캡틴 ... -
창단 첫 6연승 소노, 리그 선두 LG까지 잡았다…봄 농구 희망 ‘활활’
연승 질주 중인 소노가 리그 선두까지 잡아내며 봄 농구 희망을 키웠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4-70으로 승리했다. 창단 첫 6연승이자 최근 10경기 9승 1패의 기세로, 23승 23패 시즌 첫 5할 승률을 달성하며 단독 6위로 올라섰다. 플레이오프 직행권이 걸린 6위 자리를 KT로부터 빼앗으며 봄 농구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소노는 2쿼터에 경기를 결정지을 흐름을 만들었다. 전반 초반까지 9-12로 뒤졌지만, 네이던 나이트가 3점슛 2개를 포함해 2쿼터에만 13점을 몰아치며 판도를 뒤집었다. 이정현도 스틸 이후 레이업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소노는 2쿼터를 28-11로 압도, 전반을 37-23으로 마무리했다. 3쿼터에는 에이스 이정현이 공격에 집중했다. 이정현은 LG의 수비 틈새를 파고들며 자유투와 3점슛을 차례로 성공시켜 쿼터 최다 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