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문화회는 25일 당일 일정으로 늦겨울에도 아름다운 눈꽃을 볼 수 있는 설악산 한계령과 주전골 계곡을 찾는 상품을 내놨다. 주전골 길은 넓고 평탄해서 어린이나 노약자를 동반해도 무리가 없다. 인제 소양호 빙원에서 빙어낚시와 얼음썰매도 즐긴다. 참가비 2만8천원. (02)924-3311
▲화요문화답사회는 3·1절을 맞아 설악산 백담사, 화진포, 거진항을 둘러보는 답사코스를 마련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이 기거했던 백담사를 방문하고, 깨끗한 백사장과 기암괴석이 한폭의 그림 같은 화진포해수욕장을 둘러본다. 또 질 좋은 해산물과 건어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거진항을 찾는다. 3만3천원. (02)2275-4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