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흠=금주 총알 모터를 배정받아 지정연습부터 강한 승부의지를 보이고 있다. 스타트 감각이 괜찮아 일발 휘감기 승부를 기대할 수 있고, 찌르기 전술도 가능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김종철=스타트 감각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선수인데 선회기술이 부족해 기복이 심한 편이다. 최강 모터를 장착한 만큼 초반 주도권 장악에 성공할 경우 호배당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코스와 센터코스 출전 경기가 주목된다.
손근성=신형 모터보트 적응기간이 길어지면서 슬럼프에 빠져 있다. 금주는 좋은 모터를 손에 넣었고 편성 운도 따라주고 있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자신감만 붙는다면 연속 입상도 기대해볼 만하다.
〈이창호 스포츠칸 경정전문위원·ARS(060-700-6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