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려원 “이건 무서운 버전”

입력 : 2007.08.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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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박아!” 영화 ‘두 얼굴의 여친’의 여주인공 정려원이 청순한 외모답지 않게 건장한 남성들에게 ‘원산폭격’을 명하고 있다. 정려원은 이 영화에서 다정다감한 아니와 무시무시한 하니 두 가지 인격을 가진 다중인격 환자로 등장한다. 사진은 여성스러운 아니가 남자친구 구창(봉태규), 그의 후배들과 삼겹살을 구워먹다가 구창이 자리를 잠깐 비운 사이 사나운 하니로 인격이 돌변해 후배들의 군기를 잡는 장면이다. ‘두 얼굴의 여친’은 9월20일 개봉된다.

〈최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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