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넌이야? 한대수야?” 중견배우 임하룡이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중년 직장인들이 밴드를 조직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이 영화에서 왕년에는 잘 나가는 뮤지션이었지만, 현재는 한 기업의 경비로 살아가는 인물을 연기했다. 일면 뽀글이 파마를 한 모습이 전설적인 뮤지션 존 레넌을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한대수와 더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는 후문이다. 임하룡이 백윤식·박준규와 중년 남성들의 애환을 그린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9월6일 개봉된다.
〈최재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