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개봉한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 ‘블랙달리아’(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의 영화 명장면인 식탁 베드신 장면이다. 벅키(조쉬 하트넷)와 케이(스칼렛 요한슨)는 영화 속에서 침대도 아니고, 식탁에서 격렬한 정사 장면을 연출해 관객들의 침을 넘어가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 식탁 베드신은 현실로도 이어졌다. 이 장면을 통해 영화 속에서 가까워진 케이와 벅키는, 현실 속에서 스칼렛 요한슨과 조쉬 하트넷로 돌아와서 스크린을 넘어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해 미국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강석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