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이쁘죠?’
올해 최고의 화제 그룹인 원더걸스가 예쁜 아이들을 안고 환한 웃음을 머금고 있다. 품에 안긴 아이 중 한 명은 새근새근 잠이 들었다. 특별한 이 사진물은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승환)가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해 마련하는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에 출품된다. 촬영 도중 아이가 오줌을 싸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원더걸스 멤버들은 “아이들의 오줌은 먹어도 괜찮다더라”며 웃음꽃을 피운 채 촬영을 이어갔다. 사진전에는 이밖에도 윤은혜, 이미연, 한혜진, 김정은, 장혁, 박정아, 서경석, 유준상·홍은희 부부 등 20여명의 스타들이 참여했다. 스타들과 함께한 아이들은 위탁가정이나 관련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전시회는 오는 19~25일 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펼쳐진다.
〈강수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