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천정명이 영화 ‘헨젤과 그레텔’ 촬영장에서 ‘스태프형 배우’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촬영 내내 제작부터 조명팀, 미술팀, 촬영팀, 메이킹 등 다양한 분야의 역할을 소화해내냈다. 추위와 피로감에 지쳐가던 스태프들에게 간식을 제공해주고 촬영 준비 때 무거운 짐을 나르기도 했다. 또한 6㎜ 메이킹 카메라를 들고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스태프와 동료배우를 인터뷰하기도 했다. 이런 활약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불리며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헨젤과 그레텔’은 27일 개봉된다.
〈최재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