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상종가, 이번엔 게임 모델

입력 : 2009.01.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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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김현수(21)의 주가가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두산이 김현수의 캐리커쳐와 닉네임을 공모하며 본격적인 스타 마케팅에 돌입한 가운데 이번에는 온라인 야구 게임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김현수는 2009시즌 동안 CJ인터넷 온라인 야구게임인 ‘마구마구’의 온·오프라인 전속 광고 모델로 출연키로 하고 21일 CJ인터넷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두산 구단이 밝혔다.

 김현수는 “평소 즐겨하던 ‘마구마구’의 광고모델로 출연해 기쁘다”며 “이 게임을 통해 올해 프로야구가 팬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수는 또 CJ인터넷과 함께 2009시즌 동안 안타 1개를 칠 때마다 3만원씩 적립해 시즌이 끝난 뒤 모인 돈을 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현수는 지난해 타격(타율 0.357), 최다안타(168개), 출루율(0.454) 등 타격 3관왕을 달성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마구마구’와 온라인 야구게임 라이벌인 ‘슬러거’는 이대호(롯데)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양승남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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