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2경주 ‘천상의빛’ 단거리 입상 가능성

입력 : 2009.05.01 21:20

▲토요 경마

태산장령(10경주 2번) 최근 장거리 경주에 적응력을 보이고 있는 마필인데 직전경주에 비해 체력이 좋아졌고 탄력도 늘어난 모습이어서 더 나은 경주적응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송공산(11경주 9번) 추입력이 좋아 장거리 경주가 유리한 마필인데 최근 들어 가장 만만한 편성을 만나 모처럼 입상에 도전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팍스(12경주 8번) 최근 선행형에서 선입형으로 각질을 변경한 마필이다. 꾸준한 훈련으로 컨디션도 좋아져 장거리 경주에도 무난히 적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요 경마

환호(1경주 4번) 데뷔전에서 가능성을 보인 마필인데 꾸준한 훈련으로 마체상태와 걸음이 훨씬 좋아졌다. 입상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진다.

천상의빛(2경주 3번) 직전 장거리 경주에서 전력변화를 과시하며 3위에 오른 마필이다. 훈련강도를 높여 힘이 더욱 찼고 걸음도 늘어 단거리 경주에서는 입상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파워오브머니(3경주 12번) 혈통과 생김새가 좋은 마필이다. 늦출발 악벽을 없애기 위해 꾸준히 발주연습을 거쳤다. 순발력이 보완됐고 걸음도 늘어 이번 경주에서는 입상할 수 있다고 믿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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