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주 ‘여장부’ 첫 입상 기대감

입력 : 2009.05.07 20:17

여장부(1경주 5번) 국산 1군마인 ‘명품질주’와의 병행훈련에서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로 탄력이 우수해 첫 입상이 기대된다.

갈색특급(4경주 3번) 휴양 후 첫 출전이나 상위군 마필인 ‘빅하트’와 병행훈련하며 탄력을 키웠고 잠재력도 상당히 뛰어나 우승이 기대된다.

실버킹(6경주 3번) 새벽조교장보다 실전에서 더 나은 능력을 보이는 마필인데 이번주는 ‘라온킹’과 병행훈련하며 탄력을 키워 선입작전을 기대할 수 있다.

랭선노즈(7경주 11번) 승군 전이어서 경주여건이 불리하나 새벽조교장에서 상당한 탄력을 과시하는 등 컨디션이 매우 좋아 쌍승식 축마로 추천할 만하다.

킵런(8경주 8번) 상대적으로 부담중량이 높지만 선행력이 좋아 입상경쟁력을 무시할 수 없다. 컨디션이 더 좋아져 초반 선행에 나선다면 막판까지 무난히 버틸 수 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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