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5경주 ‘투더챔프’ 강력한 추입력 기대돼

입력 : 2009.05.08 19:59

▲토요 경마

빛의전사(1경주 1번) 신예마인데 꾸준한 훈련으로 컨디션이 급격히 좋아졌고, 안쪽발주기 이점을 살려 최적의 전개를 펼칠 수 있어 입상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보화(3경주 2번) 데뷔전에서 전력을 노출하지 않았던 마필인데 꾸준한 훈련으로 힘도 차고 탄력도 좋아져 더 나은 능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천두룡(8경주 10번) 그동안 선행일변도로 경주에 임했는데 이번 경주를 대비한 새벽훈련에서 최근 들어 가장 나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끈기있는 걸음이 기대된다.

▲일요 경마

트레블(3경주 7번) 순발력은 좋지만 뒷심이 부족했던 마필인데 꾸준한 훈련으로 직전경주보다 체력도 좋아지고 탄력도 늘었다. 지구력이 보완돼 더 나은 전력발휘가 예상된다.

밀워키머니(4경주 5번) 순발력이 상당한 마필인데 꾸준한 훈련으로 컨디션도 더 좋아져 선행 후 버티기를 기대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투더챔프(5경주 3번) 직전경주에서 3위를 차지하며 걸음이 늘었음을 증명했다. 착실한 훈련으로 컨디션이 더 나아져 한층 강력해진 추입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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