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라인: 비밀의 문‘ 메이킹 필름 공개

입력 : 2009.05.1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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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라인은 새로 이사온 집 거실에 숨겨져 있던 문을 발견한다.

코렐라인은 새로 이사온 집 거실에 숨겨져 있던 문을 발견한다.

세계 최초 3D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코렐라인: 비밀의 문> 수입배급사 UPI코리아는 12일 제작과정을 최초로 공개했다. 3D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코렐라인: 비밀의 문> '메이킹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세계 최초로 구현된 3D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전 제작과정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코렐라인: 비밀의 문>의 백미는 살아 숨쉬는 캐릭터, 화려하고 감각적인 비주얼 등이다. 마치 사람이 연기하듯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하고, 코렐라인이 경험하는 두 세계를 회색 톤과 강한 원색 톤으로 대비시킨 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헨리 셀릭 감독 등 제작진은 이를 위해 3년여 심혈을 기울였다.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사실감 있는 영상을 만들어 내기 위해 총 130개가 넘는 세트장에서 각 신마다 7대의 카메라로 촬영했다. 각 캐릭터의 표정과 몸짓은 물론 머리카락 한 올, 옷자락의 움직임, 꽃잎의 움직임까지도 세밀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해 냈다.

[영화세상]‘코렐라인: 비밀의 문‘ 메이킹 필름 공개

일례로 보빈스키의 점핑 마우스가 서커스를 펼치는 장면 역시 총 61마리의 생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담기 위해 제작진은 리허설과 본 촬영을 거듭하면서 모든 스태프들이 만족할 때까지 수정을 거듭했다. 덕분에 뮤지컬 공연 장면 등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자연스럽고 실감 넘친다.

메이킹 영상(아래 첨부)에서 원작자 닐 게이먼, 코렐라인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다코타 패닝과 코렐라인 엄마 역의 테리 해처 역시 신기함과 놀라움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헨리 셀릭 감독의 설명이 3D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제작과정에 대한 이해를 도와준다.

<코렐라인: 비밀의 문>은 판타지 영화다. 이사 온 동네에서 외톨이로 지내던 코렐라인이 거실 구석에 숨겨져 있는 조그만 문을 통해 현실과 똑같은 공간의 또다른 세계의 가족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1일 개봉된다.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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