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제62회 칸국제영화제에 강한섭 위원장 등 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한다. 한국영화 홍보 외 국제 영화계 인사들과의 교류 등을 통해 한국영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여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진위는 이를 위해 영화제 기간(5월 13~24일) 동안 ‘한국영화종합홍보관’을 운영한다. 이곳에 각종 영상물과 인쇄 홍보물, 기념품 등을 전시하고 배포·상담해 한국영화와 영화산업에 대한 종합 정보를 제공한다. 18일 오후에 아시아 영화진흥기관 총회에 참석하고, 저녁에는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칸영화제 행사장 주변 해안가 레스토랑에서 ‘한국영화의 밤’ 리셉션을 갖는다. 영진위는 이밖에 스크린·할리우드리포트 등에 광고를 게재하고, 필름마켓 입구에 입간판 광고물도 설치한다.
<박쥐> <마더> 포스터. <박쥐>는 '경쟁', <마더>는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받았다.
올해 영화제에 한국영화는 사상 최다인 10편이 초청받았다. 장편 ‘경쟁’ 부문의 <박쥐>를 비롯해 <여행자> <마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먼지 아이> <6시간> <남매의 집> <경적> <연산군> <허수아비들의 땅> 등이다.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