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 A to Z: 영화가 품었던 소션들' 포스터
‘꽃미남 연쇄 살영사건’?!
아트하우스 모모는 기획전 ‘BOY A to Z : 영화가 품었던 소년들’을 마련한다. ‘성장통’과 ‘사랑니’, 두 섹션으로 나눠 성장영화 17편을 오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상영한다.
아트하우스 모모는 이번 기획전 상영작을 ‘소년’과 ‘성장’을 필터로 선정했다. 특히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만나는 카세 료·제이크 질렌홀·에이타·가엘 가르시엘 베르날 등 이제는 ‘꽃보다 남자’가 된 매력적인 배우들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모습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영화 중 가장 인상적인 ‘소년’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천하장사 마돈나> <피터팬의 공식> <사랑니>를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기도 하다. 이밖에 대중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보석같은 성장영화로 영화 마니아들에게 기억되던 <노이 알비노이> <도니 다코> 등의 작품도 접할 수 있다.
‘성장통’ 상영작은 9편이다. 21일 개봉작인 <보이 A>를 비롯해 <굿바이 칠드런> <도니 다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노이 알비노이>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피터팬의 공식> <천하장사 마돈나> 등이다.
영화 <보이A> 포스터.
이 가운데 <보이 A>(2007)는 이번 기획전 개막작이다. 다시 살기 위해 이름을 버린 소년의 삶을 그렸다.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국영화로 10세 때 살인자가 된 소년의 14년 후의 이야기를 먹먹하고 가슴 아프게 담아냈다. 지난해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작으로 영국 아카데미상 감독·남우주연·편집상 등을 받았다.
‘사랑니’ 상영작은 8편이다. <렛 미 인> <마음의 속삭임> <북극의 연인들> <더 킹> <영원한 여름> <주노> <사랑니>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등이다. (02)363-5333 http://www.cineart.co.kr/index.php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