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GV)에 나선다. 관객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22·23일 서울 시내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나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똥파리>는 독립영화로는 드물게 최근 12만5000명을 돌파했다. 네이버(9.14) 맥스무비(8.73) 등 주요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로테르담국제영화제 VPRO 타이거상(최우수작품상) 등 11개 부문상을 수상했다.
<똥파리>는 욕으로 웃고 주먹으로 우는 인생을 살아가는 용역 깡패 상훈을 통해 가족 간의 상처를 실감나게 날카롭게 그려냈다. 영화의 연출과 주연을 맡은 양익준에 대한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다. 마치 실제 인물을 스크린 안으로 데려다 놓은 듯 생생한 연기력과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가족영화를 탄생시킨 연출력은 양익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내가 만든 영화를 내가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사랑해주겠느냐! 나는 내 영화가 좋다!” “관객을 위해 만든 영화는 아니다. 그러나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한다면, 마음이 서로 통할 것이라 믿었다” 등 솔직하고 거침없는 ‘양익준스러운’ 입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해외영화제 일정 때문에 관객들과 만날 기회가 적었던 양익준 감독의 이번 주말 GV는 모두 3차례이다. 22일(금) 19:05 상영 후, 메가박스 동대문. 23일(토) 11:20 상영 후, CGV 강변. 23일(토) 15:50 상영 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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