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예매 신기록만 4개를 수립했다. 10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 따르면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2009년 최고 예매점유율, 2009년 최다 사전 예매량, 마이클 베이 역대 연출작 중 최고 점유율, 3년 만에 외화 점유율 경신 등 예매 신기록 4개를 세우며 출발했다.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24일 오전 10시 맥스무비 집계로 예매점유율 84.33%로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 점유율은 5월 말 개봉했던 <마더>의 71.21%를 넘어 올 들어 최고 예매점유율이다. 특히 외화가 80%를 넘는 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2006년 5월 18일 개봉한 <다빈치 코드> 이후 3년만이다.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또 전편의 예매 점유율도 경신했다. 2007년 6월 28일 개봉한 <트랜스포머>의 오프닝 점유율은 72.58%이었다.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또한 2009년 최다 사전 예매량(미공개 원칙)과 마이클 베이 감독 영화 최고의 오프닝 점유율(84.33%)도 기록했다. 이전 최고 오프닝 점유율은 <진주만>(2001년)이 83.3%로 가장 높은 기록이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진주만> <나쁜 녀석들2> <아일랜드> <트랜스포머>에 이어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까지 연달아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의 예매 성비율과 연령대 비율은 고른 분포를 보였다. 성비는 어느 한 쪽에 치우지지 않은 55:45(남성:여성)를 기록했다.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이 남녀 관객 모두에게 어필할 것으로 풀이된다.
맥스무비 김형호 실장은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이 블록버스터라는 말의 정의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면서 “현 상황만 놓고 본다면, 전작의 흥행기록을 깨는 것도 충분할 것으로 전망되고, 주말상영 횟수만 1만 회차가 넘을 정도로 극장들의 기대도 높다”고 분석했다.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