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영화 다운로드 서비스 실시

입력 : 2009.07.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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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매사이트에서 영화를 다운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국내 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 24일부터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하고 있다.

맥스무비의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 오픈은 영화파일 불법다운로드를 근절하자는 취지하에 이뤄졌다. 맥스무비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최신 영화를 다운로드 받은 회원을 추첨해 아이팟 터치와 맥스무비 영화예매권 등을 제공한다. 무료포인트를 매일 1000명에게 제공, 월정액 영화를 무료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맥스무비 관계자는 “맥스무비는 550만명에 이르는 영화예매관객을 주회원으로 하고 있어 그만큼 영화는 유료로 관람해야 한다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면서 “합법적인 다운로드 서비스에 대한 반응이 일반 사이트보다 호의적”이라고 밝혔다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 오픈은 단순한 유료서비스가 아니라 맥스무비가 그 동안 진행해온 영화파일의 불법 다운로드 근절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맥스무비는 지난 2005년부터 문화관광부·영화진흥위원회가 공식후원하고 39개 영화사와 극장이 공동 후원하는 불법다운로드 반대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네티즌 서명운동과 영화계 주요 인사들의 불법 다운로드 반대 관련 기고, 정기 시사회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맥스무비는 2006년,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본격적인 불법 다운로드 반대 운동을 펼쳤다.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 인턴기자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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