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과 폐막식 사회자가 결정됐다. 개막식은 알렉스와 구혜선, 폐막식 이무영 감독과 유인영이 사회를 맡는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알렉스는 “국제적인 행사의 사회를 맡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혜선은 “평소 사랑하는 영화와 음악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여하게 돼 무척이나 기쁘다”고 말했다.
알렉스는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부드럽고 로맨틱한 매력으로 많은 여성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솔로 앨범 발표, 라디오 DJ, 방송 MC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혜선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인기를 한 몸에 얻었고 작가·화가·연출가로도 활동하는 다재다능한 배우다.
폐막식의 사회를 맡은 이무영 감독은 세번째 연출작 <아버지와 마리와 나>가 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 되는 등 이 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올해에도 슈퍼키드 밴드의 일상을 담은 <저스트 키딩>가 상영될 예정이다. 유인영은 <아버지와 마리와 나>에 출연했고, 제 4회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의 주인공도 맡았다. 유인영은 “트레일러에 출연하여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사회를 맡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제 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13일 개막된다. 개막식에는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신디사이저 연주자 박용준을 비롯 김정렬·신석철·권희정 등 국내 정상급 세션 연주자들과 ‘일렉트라 판타스틱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이 이뤄진다. 이어 18일까지 35개국에서 엄선한 90여편을 상영하고 30여회의 음악공연을 펼친다.
[스포츠칸 온라인 뉴스팀 인턴기자 김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