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KPIF 지원작 선정

입력 : 2009.08.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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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타 프로듀서 육성을 위한 ‘Korean producers in Focus 2009’(KPIF 2009) 지원작이 선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1일 KPIF2009 지원작 5편을 발표했다.

선정된 작품은 <잠시 다녀오겠습니다>(프로듀서 김영진) <스윙 보트>(최은화) <잃을 것도 없다>(신철) <천도> (윤준형·박대희) <블루문>(권선국) 등이다. <잠시 다녀오겠습니다>는 로맨스 멜로, <스윙 보트>와 <잃을 것도 없다>는 심리 드라마, <천도>는 공포스릴러, <블루문>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선정된 이들에게 총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오는 중순에 진행되는 선배 프로듀서의 멘토링 및 강의로 이루어지는 ‘KPIF LAB’을 거쳐 작품을 준비하게 된다. ‘프라임 초이스’로 선정되면 공식 스폰서인 프라임엔터테인먼트와 공동제작 우선 협상의 기회를 얻는다. 완성작은 ‘KPIF2009’ 행사를 통해 영화관계자에게 선보이게 된다.

KPIF는 지난 해 첫선을 보였다. 올해에는 프로듀서 37인의 39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이 가운데 16편이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시나리오 심사에 이은 7월 30일 최종 심사 결과, 다섯 명의 프로듀서 작품 5편이 선정됐다.

KPIF 2009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과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마켓이 공동 주관한다. 후원은 프라임 엔터테인먼트와 살림출판사가 맡는다. 특히 KPIF 2009는 <제 1회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과 연계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식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마켓 기간 중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스포츠칸 온라인 뉴스팀 인턴기자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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