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제작사는 캐릭터 포스터를 29일 공개했다.
이 포스터는 주인공 세 남자의 3색 매력을 담았다. 도심 빌딩 속에 위치한 특급호텔 최고층의 펜트하우스에서 벌어지는 나쁜 남자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포착했다. 살짝 열려있는 문을 통해 안에서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세 남자의 은밀한 순간을 엿 볼 수 있다.
사진작가 현우(장혁)는 ‘집착, 그 위험한 사랑’을 말한다. 한 여자와 뒤엉켜 있지만 현우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하고 있다. 떠난 애인을 잊지 못해 사소한 기억에까지 집착하는 나쁜 남자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 민석(조동혁)은 ‘중독, 그 떨쳐 낼 수 없는 유혹’을 드러낸다. 속옷에 가터벨트 만을 걸친 여자를 탐하듯이 바라보고 있다. 금융전문가 진혁(이상우) ‘비밀, 그 부적절한 순간’을 보여준다. 아내를 두고 자극적인 관계에 중독된 나쁜 남자의 모습이다. 첫사랑을 되찾기 위해 친구의 아내와 불륜에 빠진 나쁜 남자의 비밀스럽고 위험한 사랑을 나타낸다.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세 나쁜 남자의 애정행각을 그렸다. 남자들이 속으로만 품어 온 적나라하고 직설적인 대사와 설정 그리고 세상의 나쁘지만 매력적인 모든 것들을 한자리에 모아 위험할 정도로 대담한 이야기를 담았다. 제25회 바르샤바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오는 11월,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