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 베트남 진출

입력 : 2009.10.15 19:17 수정 : 2009.10.1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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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세상]롯데엔터테인먼트, 베트남 진출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영화 <7급공무원>과 <과속스캔들> 배급을 시작으로 베트남 영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에 앞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롯데시네마 남사이공에서 ‘Korea Film Festival’을 갖고 <7급 공무원>과 <과속스캔들> 등을 선보인다. 개막일에 <7급공무원> 여주인공 김하늘과 베트남 유명 배우들이 참여, 레드카펫 세레모니 및 핸드프린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Korea Film Festival’은 오는 18~24일 마련되는 ‘베트남 코리아 위크’(Vietnam-Korea Week) 중 한 프로그램이다. 한·베 우정 페스티벌, 한국문화축제, 영화제, 공연 행사, 사진전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영화제에서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순정만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코리아> <꽃미남 연쇄살인사건> <더 게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등 베트남 개봉작 6편과, 베트남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7급공무원>과 <과속스캔들> 등 8편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2008년 멀티플렉스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 현재 총 3개의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 대도시 지역에도 지속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영화세상]롯데엔터테인먼트, 베트남 진출

롯데시네마는 <7급 공무원>과 <과속스캔들> 배급을 시작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베트남 영화 사업에 진출하게 되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제 이후 <7급공무원>을 총 18개관에 배급할 계획이다. 이후 <과속스캔들>을 비롯하여 연간 15편 이상의 한국 영화를 지속적으로 배급, 베트남에서 최고의 투자·배급사로 입지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롯데시네마 손광익 대표는 “영화관뿐 아니라 컨텐츠 진출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베트남에서 영화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며 “향후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한국 영화를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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