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DMZ다큐영화제 가이드① 윤도현ㆍ강산에 개막공연 무료

입력 : 2009.10.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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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세상]제1회 DMZ다큐영화제 가이드① 윤도현ㆍ강산에 개막공연 무료

제1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오는 22일(목) 드디어 그 역사적인 막을 올린다. 26일까지 4박5일 동안 DMZ 일대와 파주출판도시에서 국내외 화제의 다큐 61편을 상영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갖는다.

개막식 사회는 방송인 김제동이 맡았다. 개막식에는 영화제 홍보대사인 로커 윤도현, 탤런트 이인혜, 비무장지대 내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4년생 김관유 군 등 영화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박예진·배수빈·이영자·장현성·김지수·김영철·윤계상·차수연·추상미 등 다양한 국내외 게스트들이 참석해 일반 관객과 한 데 어우러져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방송인 김제동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사회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사회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흔쾌히 승낙했다. 특히 그는 윤도현의 절친으로도 알려져 있어 이번 개막식은 오랜만에 두 사람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DMZ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순서도 마련되어 있다. 영화제 조직위원이기도 한 정두홍 무술감독이 연출하는 발레리나 양잉꼬의 흰 기러기 공연이 그것. 정두홍 무술감독이 연출하는 발레 공연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개막식에 앞서 4박 5일 동안 155마일의 DMZ 횡단을 마친 DMZ Docs 평화장정단의 해단식이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다. 해단식에는 유인영·에바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 평화장정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며 통일기원돌무지쌓기 체험을 함께 한다. 평화장정단은 해단식을 가진 뒤 개막식장으로 이동해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제1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의 개막식은 파주출판도시 이채쇼핑몰 앞 특설 무대에서 열리며 원하는 이들은 누구든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제1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작 <레닌의 심장> 한 장면. 조재현 집행위원장은 "눈물 을 쏙 빼놓는 작품 "이라고 소개했다.

제1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작 <레닌의 심장> 한 장면. 조재현 집행위원장은 "눈물 을 쏙 빼놓는 작품 "이라고 소개했다.

개막작은 <예닌의 심장>으로 8시 30분부터 영화제의 주 상영관인 씨너스 이채에서 상영된다. <예닌의 심장>은 이스라엘군 총에 맞아 사망한 팔레스타인 소년 아흐메드와 아들이 죽은 지 12시간 만에 6명의 이스라엘 어린이에게 아들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심한 소년의 아버지 이스마엘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관람료는 5000원이다.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dmzdoc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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