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 6인 톱스타 캐릭터포스터 완결!

입력 : 2009.10.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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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세상]<여배우들> 6인 톱스타 캐릭터포스터 완결!

영화 <여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가 모두 공개됐다. 지난 27일 윤여정을 필두로 이미숙·고현정·최지우·김민희에 이어 29일 김옥빈까지 <여배우들>의 여섯 여배우 캐릭터 포스터 모두 공개됐다. 여러 장의 티저포스터가 한꺼번에 공개된 적은 많지만 <여배우들>처럼 시차를 두고 한 편씩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각 여배우를 대변하는 키워드가 적혀있다. ‘자존심’(윤여정) ‘미스터리’(이미숙) ‘스캔들’(고현정) ‘명성’(최지우) ‘질투’(김민희) ‘콤플렉스’(김옥빈)가 그것이다.

차례로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또 각자의 캐릭터가 담긴, 하지만 의외성이 있는 카피도 등장한다. “내가 그 못생긴 ×한테 차였잖아”(윤여정) “내가 출생의 비밀이 있잖아”(이미숙) “좋은 얘기만 하면 지루하잖아”(고현정) “다들 나 없다고 흉보는 거 아니죠?”(최지우) “나도 남자들이 좋아한다구!”(김민희) “제가 살을 뺀다고 뺀건데…”(김옥빈) 등이다.

이 흥미로운 문구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위 잘 나가는 여배우들이 ‘잘 나가는 여배우 역할’로 출연, 관객의 입장에선 실제와의 경계가 모호하게 여겨져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것이다.

<여배우들>은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여섯명의 여배우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들이 화보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뒤 벌어지는 사건을 따라간다. 캐릭터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여배우들>에서 기 센 여배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결이 기대된다. 오는 12월 일반에 공개된다.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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