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재성 29일 부친상 당해

입력 : 2009.11.29 18:51

 

배우 최재성 29일 부친상 당해


탤런트 최재성이 29일 부친상을 당했다. 최재성의 부친 최태현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0세.

최재성의 측근은 "최재성의 아버지는 평소 노환을 앓다가 지난 27일부터 위독해졌다"며 "이틀 동안 뜬눈으로 아버지의 병상을 지킨 최재성은 아버지가 끝내 돌아가시자 큰 슬픔에 잠겨있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벽제화장장)이다. 문의 (02)2258-5971

 

<최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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