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몇차례 술자리만 했을뿐” 열애설 부인
정소라, 에반
■ 가수 에반과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정소라의 열애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정한 모습으로 서울 모처를 오가는 모습을 본 이들이 있다는군요. 한명은 클릭비의 멤버에서 좋은 솔로 가수로 변신한 잘생긴 청년이고, 또 한명은 올해 미스코리아 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던 미녀여서 더한 화제를 불러 일으킵니다. 정소라의 경우 중국 상하이 한국상회 정한영 회장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열애소식이 전해지자 에반측의 반응도 곧바로 나왔습니다. 에반의 소속사 관계자는 일단 “아는 오빠 동생사이일 뿐이고 몇차례 술자리를 한 적이 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또다른 관계자는 “친한 사이는 분명해 보이고 그 외의 부분은 잘 알지 못한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 MBC '동이'가 지난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한효주와 지진희, 이소연, 박하선 등 많은 배우들이 고생했습니다. 하지만 개근상을 받아야 할 이는 따로 있습니다. 동이의 수호천사였던 천수 역을 맡았던 배수빈이 그 주인공입니다. 배수빈은 '동이' 첫회부터 등장해 최종회까지 등장했습니다. 특히 방송 초반에는 봄답지 않은 추운 날씨에 물에 빠지는 등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또 홈페이지에 '차천수의 현장일기'를 통해 촬영장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동이' 홍보대사를 자처했습니다. 이런 배수빈의 노력이 '동이'의 인기에 한몫했습니다. 하지만 이병훈 PD는 배수빈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당초 천수는 동이-숙종과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었지만 드라마에서는 거의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수빈은 섭섭함을 토로하기보다 대장부답게 호탕하게 웃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마약 전과 A씨 또 마약설 ‘제 버릇 남 못주네’
■마약류 위반으로 처벌을 받았던 경력이 있는 A씨가 아직도 제 버릇을 고치지 못한 모양입니다. 전언에 따르면 여전히 대마초를 구해 이를 흡입한다고요. 최근 지망 모처 유흥주점에서 한차례 대마초를 흡입했다는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워낙 은밀한 사안이어서 외부로 알려지지 않겠다 싶겠지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 법입니다. 또다시 수사당국의 귀에 들어갈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대중들은 한번은 실수라고 봐주겠지만, 두번부터는 다를 겁니다. 하루빨리 어두운 곳에서 벗어나 더이상의 추락을 막길 바랍니다.
구설수 단골男과만 연애하는 B양 취향 독특
■매력적인 여성 연예인 B양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가수 C군을 만나고 있습니다. C군은 각종 구설수로 신문지상 사회면을 장식한 적이 있습니다. C군은 주변 사람들로부터도 항상 좋지 않은 평을 받았던 인물이기도 하답니다. 연예 관계자는 "B양이 남자 보는 눈이 없어도 너무 없다"면서 "과거에도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사람을 만나 피해를 보더니 멀쩡한 남자들 다 놔두고 또다시 문제적 남자를 만났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B양과 C군의 만남은 B양이 배경 좋고 성격 좋은 무수한 남자들의 유혹을 한사코 물리쳐왔기에 더욱 뜻밖으로 다가옵니다. 나쁜 남자에 끌리는 이해하기 힘든 취향 탓일까요? 아니면 궁지에 내몰린 C군을 자기라도 보듬어야겠다며 여자의 모성본능을 동원한 것일까요? 만남기간 동안 모쪼록 마음고생이나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매너男이 호색안으로 악소문 출처 알고보니 ···
■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주변 사람들과 금방 가까워지는 친화력을 가진 남배우 D군이 한 여배우의 질투와 시기 때문에 하마터면 큰 곤욕을 치를 뻔했습니다. A는 거의 매일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과는 마치 한 가족처럼 지내는 것으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하지만 이게 예상치 못했던 화근이 됐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촬영장에서 'D가 여성편력이 심하다', '누구와 관계가 심상치 않다' 등 전혀 근거없는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알고보니 D와 가깝게 지내지 못했던 여배우가 내심 서운했는지 내뱉은 말이 근원지로 밝혀졌습니다. 결국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지만 D는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습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이 있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욕망의 불꽃’ 재벌 3형제 “우린 서라벌고 동문”
조민기, 조성하
■ MBC 주말극 '욕망의 불꽃'의 대서양 그룹 3형제인 서병기·조성하·조민기가 서라벌고 동문이라는 특이한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조성하와 조민기는 서라벌고 연극반 동기고, 서병기는 이들의 선배입니다. 조성하는 스포츠칸과 인터뷰에서 "조민기와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다. 서병기 선배님은 하늘같은 선배라서 촬영장에서 알아서 잘 모시고 있다"면서 "조민기와도 작품을 함께 하는 것은 처음이다. 극중에서 내가 형이라 많이 구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성하는 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 정조를 연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조성하는 "조민기가 '선덕여왕'에서 왕을 연기한 적이 있어서 나한테 '넌 이제서야 왕 연기하냐?'고 놀리더라"고 말했습니다. 서라벌고 연극반 출신의 연예인은 나한일 임채무 이창훈 현석 조민기 등이 있습니다.
트랜스젠더 해리포터? 브래지어 입은 사진에 ‘깜짝’
■ ‘브래지어를 착용한 해리포터’의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던 해리포터의 순수한 매력과 달리 돈을 엄청 벌었다는 등의 뉴스가 전해지던 ‘해리포터’ 래드클리프가 이번엔 충격적인 사진으로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습니다. 이 모습은 다음 달 개봉 예정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예고편 동영상이라고 하는 군요.
하지만 이 사실을 알리없는 팬들은 브래지어를 착용한 해리포터를 보고 목소리를 높여 “눈을 돌려, 너무 소름 끼쳐”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 장면은 해리포터가 동료들과 함께 옷을 갈아입는 장면인데, 남녀 구분없이 친구들이 해리포터를 보호하기 위한 설정이었다고 하는 군요. 사진 한장으로 괜한 오해가 증폭되어 짧게나마 ‘트랜스젠더’ 해리포터의 모습을 보게된 것이랍니다. 영화의 한 장면이니 놀라지는 마세요.
<<참석자 = 엔터테인먼트부 원희복부장, 엄민용·윤대헌·조진호·강석봉차장, 강수진·박준범·박은경기자, 정리=이미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