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전창걸, 보석 재신청

입력 : 2011.02.01 11:19
대마초 흡연 전창걸, 보석 재신청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방송인 전창걸이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다. 전창걸의 보석 신청은 이번이 2번째로 지난 1월에도 보석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전창걸은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자택 등에서 20차례 가까이 대마초를 흡연했고, 자신이 가진 대마의 일부를 동료 탤런트 김성민에게 건넨 혐의로 징역 1년, 추징금 3만원을 구형받았다. 전창걸은 오는 11일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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