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고 있는 나나(본명 임진아)가 불량한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나나의 과거 사진이 급속도로 퍼졌다. 사진 속 나나는 행사장에서 쪼그려 앉아 박수를 치고 있거나,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을 신고 진하게 화장을 한 모습이다. 심지어 사진 속 나나의 앞에는 술잔이 놓여 있기도 하다.
나나는 2009년 슈퍼모델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0세가 됐다. 때문에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은 언제 찍혔는지 확실치 않지만 나나가 데뷔하기 전인 미성년자 시절의 모습으로 추정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나가 고등학교 때 좀 놀았나 보다”, “나나의 표정이나 포즈에서 고등학교 일진 포스가 강하게 느껴진다”, “나나는 귀엽고 순수한 것이 매력인데 실망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나나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오해가 있다. 인터넷 뜬소문일 뿐이다”고 밝혔다.
<스포츠·엔터테인먼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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