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욕망의 불꽃’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서우가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큐티 글래머’의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서우는 ‘좋은사람들’의 캐주얼 란제리 브랜드 ‘예스’ 화보 촬영에서 ‘Falling in Love’를 콘셉트로 싱그러운 봄날, 사랑에 빠진 스무살 소녀로 변신했다.
옐로우, 그린, 핑크 등의 화사한 컬러에 체크 무늬와 하트가 프린팅된 속옷과 루즈한 티를 매치해 발랄함을 강조했다. 또 선물 박스를 열어보고 깜짝 놀란 모습, 자전거에 싱그러운 허브를 담은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 소녀의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예스의 관계자는 “2011 예스 화보는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볼륨 디자인에 프릴과 리본 등의 깜찍한 디테일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라며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호하는 1925세대의 니즈에 따라 발랄한 프린팅에 볼륨감을 강조한 신제품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준범기자·사진 좋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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