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과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 10일 서울시립 청소년직업체험센터 ‘하자센터’에서 ‘청소년 직업 체험 프로그램 - 커리어퀘스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 중 ‘하루만 게임회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팀 별로 보드게임을 직접 만들고 평가해보며 게임 제작자 직업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커리어퀘스트 프로그램은 14세~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10일에 이어 11일, 20일 총 3일간 무료로 진행되며 보드게임 제작 워크숍, 게임사 직원들의 멘토 프로그램, 게임사 방문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