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현빈이 휴가 중 쇼핑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됐다.
8일 오전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압구정에서 현빈봤숑’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현빈이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리누이’ 매장에서 가방을 고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었다.

훈련으로 피부는 구릿빛으로 그을렸지만, 현빈은 한결 건강해보였다.
반면 패션은 내츄럴했다. 현빈은 검은색 후드집업에 초록색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있엇다. 여기에 모자와 후드까지 써 얼굴을 가렸다.
이날 현빈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머니 가방을 고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빈은 이달 초, 9박 10일간의 상병 휴가를나왔다. 휴가 첫 날에는 자신의 멘토인 강건택(건택사단 대장)을 가장 먼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