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다이어트는 평생해야 하는 숙제라고 이야기한다. 소아비만에서부터 노인비만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든 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것이다. 목표량만큼 감량된 이후에 요요가 와서 원래의 몸무게로 되돌아와, 다이어트를 반복하게 된다.
보통 무리한 운동과 식이 조절의 다이어트로 급격히 살을 뺄수록 우리 몸의 기초 대사량이 낮아지면 몸은 감량 전의 기초 대사량으로 맞추기 위해 적게 먹더라도 많이 먹을 때만큼 에너지를 몸에 축적하려고 한다.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이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기초 대사량을 높이게 되면, 하루에 활동량이 많지 않더라도 소모하는 칼로리가 많아져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체질이 된다.
우선 식이요법을 보자. 아무리 소식을 하더라도 600kcal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 600kcal 이하가 되면, 신진대사가 감소하여 기초 대사량도 감소하게 되고, 이는 곧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 된다. 칼로리가 지방으로 가는 것이 걱정이라면 고단백 식품을 섭취해 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아침 식사를 거르지 말고 꼭 챙기는 것이 좋다. 이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기초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것에 도움을 준다. 운동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이어트에서 요요가 생기기 쉬운 또 다른 원인은 바로 지방세포의 수이다. 성장 과정에서 늘어난 지방세포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는 있지만, 어떠한 다이어트로도 감소되지는 않는다. 다이어트로 몸매의 변화가 생기고 체중의 변화가 생기는 것은 지방세포 크기 자체가 줄어드는 것이기 때문에, 지방세포 자체가 사라지지 않는 한 언제라도 다시 그 지방세포가 커져서 살이 찔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이다.
이런 요요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방세포 자체를 제거해 쉽게 요요가 오지 않는 지방흡입 수술이나 지방분해 주사 등 비수술 요법들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비수술 요법은 지방세포를 녹여 간단한 운동이나 체조를 통해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등의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다. 효과적인 사이즈 감소로 몸매의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고, 요요가 쉽게 오지 않는다.
특히 국소 부위에 지속적으로 살이 찌거나, 혹은 빠지지 않는 경우는 림팻 용해술이나 레이저 지방분해 주사와 같은 비수술 요법으로 지방을 직접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방흡입 수술은, 주사로 이루어지는 비수술 요법보다 훨씬 많은 양의 지방제거가 가능하고, 전체적인 몸의 라인을 매끈하게 다듬어줄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사람의 몸은 둥근 원통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360도 전체적인 모양을 충분히 고려해서 수술해야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의 지방흡입 수술은 과거와는 달리 레이저를 이용해서 시술하기 때문에 수술 과정도 간단하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으며 수술 후의 회복도 매우 빠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의학적인 방법으로 지방 세포를 제거했다고 하더라도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는다면, 요요가 오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 살이 찌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생활 습관을 바꾸고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